개념 없는 아줌마 패거리들이 공정택 찍었다고 쑤근덕 거리는 걸 들었습니다..
산부인과 다녀와서 늦을까봐 헐레벌떡 중학교 투표하러 다녀왔는데..
저랑 비슷한 또래 좀 젊은 엄마들은 6번 찍은 것 같았습니다..(분위기라는 게 약간...저랑 눈짓도 했구요.)
투표하는 사람들 정말 없더군요...
내가 아는 동네아줌마들은 6번 찍었을 거라 굳게 믿지만..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줌마들은 거기 시장조합회에서 동원(?) 된 건지 뭔지
공정택 찍는 분위기를 풍겼다는 .............................아 욕나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 중학교 입구에서 안떠나고 좀 있으니까
저 피켓들고 싸돌아 댕길 때 응원해 주셨던 할아버지 한 분 만나서
얘기 좀 하다가 왔네요..그 할아버지도 6번 찍으셨는데 다른 노인분들은 말이 안통한다고 한탄하시더군요..
아 정말!!!!!!!!!!!!!!!!!!!!!!!!!!!!!!!!!!!!!!!!!
첫댓글 아놔.. 이 정신줄 놓은 노친네들 어쩜 좋아.... 미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