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이번 주 목요일(21일) 공구를 진행해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86인치 4K UHDTV Ready를 받아 볼 수 있게 하려고 하였는데, 제품에 대한 인증이 늦어지면서, 공구도 추석 이후인 10월 16일(월) 오전10시에 진행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카페 공동구매 게시판에서 진행). 어찌되었든 공구가 늦어진점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1차 생산분은 모두 생산이 완료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서, 샘플 Test제품은, 20일(수) 오전에 용산 카페 사무소로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86인치 4K UHDTV Ready를 직접 보시고 공구에 참여하실 분들은, 21일(목)~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용산 카페 사무소로 방문해 주시면, 운영자가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과 UHD영상 등을 시연해서 UHD화질의 진수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K UHDTV를 직접 보실 분들은, 운영자 메일(daumlgb@hanmail.net) 또는 쪽지로, 자신의 "이름/전화번호/방문일시" 정확히 적어 보내주시면, 용산 카페 사무소 주소를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능한 평일(21일/22일)에 오시면 좀 더 여유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23일)은, 벌써 카페우수회원 3분이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
첫댓글 오늘(21일) 용산 카페 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TV 영상 시연을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친절하게 우리 일행을 맞아주신 카페지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86인치 TV가 클 것으로 당연히 기대하고 갔지만 실제 보니 엄청 더 크게 느껴졌고 영상도 실감이 났습니다.
대기업 제품과 같이 나란히 놓고 본다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격 대비해 보면 충분히 호감이 가기도 합니다.(제 개인 생각)
그런데 우리 거실에 맞는 크기도 감안하고 전력 소모 등등을 고려하여 고민을 좀 해봐야 하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카페지기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어제 좀 늦게 86인치 UHD TV 보고 왔습니다. 65인치보다 20인치정도 커서 조금 클 줄 알았는데, 화면이 정말 크긴 크네요. 무게도 90Kg나 되어 장난이 아니여서, 저의 집에 들여 놓을 수나 있을지,,,, 저희집 엘리베이터가 크지 않은데, 운영자님도 엘리베이터로 올리지 못해 복도 계단으로 들어 올리느냐고 엄청 고생하였다고 하네요. 화질은 괜찮아 보이는데, 화면이 커서인지, UHD영상도 글자 깨짐은 보였습니다. 그래서 86인치에선 HD방송 시청은 가능한 안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 HDR은 지원은 안 되고, 아쉬운 건, 제품 브로셔에는 HDMI 2.0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운영자님이 확인한 바로는 HDMI 1.4b(4K@60Hz)라고 합니다. 이는 다른 중소업체 UHD TV도 비슷할 거라고 하네요. 현재 운영자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에 확인 요청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에 공구한 U5PVR라는 4K 미디어 플레이어로 간단하게 UHD영화랑 블루레이 영화를 보았는데, 대화면의 압도감은 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2년 전 300만원 넘게 주고 구입한 65인치 UHD TV를 두고 바꾸려니, 그게 부담이네요. 오늘부터 공구 전까지 고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