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 보험만 발표나고 나머지는 아직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김칫국 먼저 거하게 마시고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ㅠ
LIG 손해 보험은 공통 직군이지만 아마 영업관리로 갈꺼 같습니다.
수습 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종 회사들이 많아 열심히 한다면 나중에 이직도 용이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월화수목 금금금이라고 표현되는 업무량과 혹시 있을지 모르는 영업 압박이 걸립니다ㅠ
농협중앙회는 생명 보험인데 최종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신용부문은 내년에 중앙회에서 분사된다고 합니다.
연봉은 낮지만 정년이 보장(되지 않을까요?;;)되니까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TX는 팬오션인데 다음주 최종 면접을 봅니다.
연봉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그래도 농협보다는 많이 받을꺼 같고
해외영업이기때문에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정성과 연봉 위주로 적었지만
회사와 저의 특성등 모든 것들을 고려해 보았을때 똑같이 가고 싶은 회사들 입니다.
LIG는 다음주부터 연수원에 들어가고
나머지 두 회사는 좀 더 늦게 발표가 되기 때문에 미리 닥취분들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지금과 미래를 보았을때 어디가 좀 더 나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발표도 되지 않은거 되고 나서 고민하라는 말은 죄송하지만 사양할게요~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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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탁소
농중이요~
인생길게보면 농중... 이제 연봉 복귀 된다는디..
농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