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두고 백해룡 경정과 임은정 지검장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합수단이 어제(9일) "의혹 대부분이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리자 백해룡 경정은 즉각 반발하며 검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겠다는 강수를 뒀고, 임은정 지검장은 "백 경정이 마약 밀수범 거짓말에 속았다"며 국가 차원의 큰 피해를 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해 온 검경 합동수사단은 의혹 대부분이 '사실 무근'이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첫댓글 임은정 좋게 괐더니 그냥 검새였나?
오히려 백경정에게 자기가 수사한 사건 파일도 못열어보게하고 팀원3명만 붙여서 제대로 된 수사도 방해했다는 말도 있어요.
백경정에게 징계내릴까라고 뉴스에 니오더군요. 마약범들 주장에 휘둘려서 2년간 마약사건 수사방해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꼭 제대로 수사하라고 그리 일렀더니 임검사 이래 다른 검사들은 계속 수사방해 공작한 셈입니다. 또 정성호 법무부장관의 생각이 뭔지도 궁금하더군요. 숨은 수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