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 동 ★
아파서리 누워서 숨쉬는 운동을 했음....-.-;;;
★ 먹은것들 ★
아침 : 미역국, 밥2숟가락, 김치, 계란 장조림 1알
점심 : 미역국, 밥2숟가락,
저녁 : 설렁탕1/2, 밥 1/2공기, 김치
간식 : 커피 1잔
★ 잡 담 ★
어제는 감기 몸살이 나서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엄살은...^^;;;)
으슬으슬 추운것이 열도 나구...낑낑거리면서 학교가서 책찾아오구 작업실 빌려놓고...보건소들러서 약도 지어오구...^^;;;
(학교 보건소는 병원에서 쓰는약보다 좋은약을 쓴다...돈두 안받고...앗싸...^^;;;)
그래서 어제는 3시 30분부터 잤다....잤다가 깨서 밥먹고 약먹고 약에 취해서 또 자구....^^;;;
지금은 개운하다...오늘 학교 가야되는데 당근 갈수 있다...^^;;;
아까 오빠랑 msn 화상채팅하는데 오빠 친구들이랑 파티 한단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랑 인사하구....^^;;;
아이 쑥시러워서리...
오늘 날씨 넘 좋다...반팔입고 나가도 될거 같다...
황금연휴라는데 내일까지 해야할 과제와 뭐 잡다한 것들이 산더미다...
놀러갈 생각은 꿈도 못꾼다...아씨.....
내일은 그래도 등산 한번은 다녀와줘야되겠다....^^
아프고 나니까 몸이 가벼워진거 같다...무거운걸 털어버린 기분이다...
이제 열심히 다욧해야지...오빠 올려면 이제 9일 남았다...
죽었다..... 이제 살쪘다고 '뚱땡'이란 애칭이 굳어버리면 안되는디...
다들 즐다욧 하세요..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33일째> 오빠 파티하는 여자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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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감기 거의 났다니 다행이네요~~ 님 활발하게 사시네용..ㅡㅡㅋ 부럽구 그래요. 저희오빠는 해외로 취직되서 글루 갔는데. 메일 한번도 주고 받은적도 없고.. 실제로도 대화도 거의 안하고 저희 가족은 대화가 없거든요.
님은 저와는 다르게 밝게 사시고 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부럽구... 다요트 꼭 성공해요..
..감기조심하세요~~~~~ ^ ^ 오빠가 무서운가봐요...저두 동생이 하두 구박해서 무서워여 ㅋㅋㅋ 언젠간 다 빠질고야아아아 쉬폰원님 계속 홧~~~~~~~팅!!
같이 있을때는 원수처럼 지냈는데요..떨어져 지내게 되니까 연락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저 원래 밝게 사는사람은 아닌데 밝게 살려고 노력중이죠..사실 우울증이^^;;;글구 오빠가 무서운건 아닌데 오빠 잔소리가 더 무서운거죠..-.-;; 금다유님 한동안 안보니시던데..금다유님 화이팅~~!!!!우리 자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