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자본주의가 팽배했던 버블 90년대 초 서울엔 압구정 오렌쥐족 부산에 광안리 낑가족이 있던 시절엔
광안리에서 스쿠프를 타고 "야타"(야~~타라~~) 는 세련됨이요 성공을 의미하던 웃지못할 시대가 있었답니다.
그 광안리에 바람부는 날에 다녀왔답니다.
요즘 광안리에서 가장 핫한곳!!
매드독( 미췬 개)
광안리 롯데리아옆 커피빈건물 2층에 위치했답니다.
맥주보단 칵테일로 초이스
죠스+보라카이
핫도그는 치킨마요 셋트로 초이스
훤한 대낮이고 비가 태풍같이 내리는날 운치도 있고
비어퐁이라는 게임
방법
곧 나온 주문한 핫도그와 칵테일
요긴 오후에도 좋습니다만....밤에 오면 완전 대박일듯!!!
감자랑 핫도그 그리고 왼쪽은 보라카이 오른쪽은 죠스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소스는 무궁무진하지만 저 갠적으로는 케찹보단 질좋은 소금이나 몰트비네거를 이용해 먹는것도 선호 한답니다.
9월달 불꽃축제할때 완전 상석이지 싶습니다
계란에 치킨 그리고 바베큐소스
짤라서 먹는것이 아무래도 더 좋을것 같네요.
가하지 않은 소스맛에 살짝 불향이 나는 맛이 두루두루 만족할터~
럼에 진이 들어간 칵테일
11월에 떠나는 보라카이 해변에 비키니 여인을 보는듯한 환상을 주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조으네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왠지....경리단길과....광안대교의 콜라보레이션 같습니다
전망도 좋고요~ 광안리 가보면 들려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색깔 멋지네용~~~
보라카이...죠스....굿~~~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