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관점에서 봤을땐 유니폼은 어지러운 그림같은걸 넣는건 별루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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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 유니폼의 전체적인 색깔이 명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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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최대한 간단하면서 최대한 멋있는 그런 유니폼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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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휴스턴,시카고,샌안토니오,디트로이트,토론토,LA레이커스,뉴저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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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유니폼보면 각종 별 광고나 메이커가 다있고 색깔도 엄청많이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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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팀이름은 보조적으로 있고 중요한 번호도 구석에 조그맣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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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없어보여서 끌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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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NBA는 순수하게 팀이름과 등번호를 중시하는것 같아 다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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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유니폼이 바뀐 멤피스나 유타,델러스,덴버등은 그전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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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유타,델러스,멤피스 이세팀의 유니폼이 비슷한게 흠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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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로 돌아간 시애틀은...90년대 후반때가 나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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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나름대로 심플하지만 비슷한 분위기의 색깔을 쓰는팀이 많아 개성없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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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 유니폼은 LA레이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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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과 남색. 둘다 튀는 색깔이고 이 상반되는 색깔을 조합시켜 멋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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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색깔때문에 왠지 `농구계의 브라질'같다는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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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멋있는 유니폼'은 그림이나 모양으로 화려해보이는것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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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조화를 적절하게 사용한 유니폼이 멋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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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색깔도 3가지가 넘지 않는팀이 보기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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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도 90년데보단 지금이 훨씬 보기좋아요. 제가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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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색깔을 사용한 팀은 개성이 없어보여서...`딱 이팀의 색깔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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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게 없는...아니면 다른팀의 색깔을 비슷하게 모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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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당한팀도 개성이 없게 만들어버리는 팀도 가끔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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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없는 색깔의 팀은 이번의 신생팀 샬럿과 애틀랜타,LA클리퍼스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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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가장 잘어울리는 팀은 역시 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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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의 포스가 너무 강했기에...게다가 빨간색말고는 다른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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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색도 안쓰기에 제일 어울립니다. 클리블랜드는 노란색도 약간 섞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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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빨간색이 와닿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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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뉴욕 유니폼을 개성없어보인다고 하는건 이해 안됩니다. 그 매력적인 블루칼라에 주황색 라인은 뉴욕의 상징이나 다름없죠 모...하긴 글 쓰신분 개인 생각이니까 상관없지만요^^ 암튼 확실한건 KBL유니폼 보단 NBA가 훨씬 멋지다는거 ㅋ 그놈의 광고와 어색한 색 조합 ㅡ,.ㅡ 전자랜드는 멋있더군요^^
첫댓글 전 개인적으로 오리온스빨간 유니폼,레이커스 보라색유니폼,클블빨간유니폼,킹스홈유니폼(흰색) 등등이 맘에 들던데...아,또 마이애미 빨간유니폼도 괜찮던데.... 난 빨간걸 좋아하나바....ㅋㅋ
전 개인적으로 레이커스 노란색 유니폼과, 디트 파란색 유니폼이 좋더군요. 재작년 Final 때 눈이 즐거웠다는..-_-;
솔직히 시카고유니폼이 제일...
죄송합니다만 뉴욕 유니폼을 개성없어보인다고 하는건 이해 안됩니다. 그 매력적인 블루칼라에 주황색 라인은 뉴욕의 상징이나 다름없죠 모...하긴 글 쓰신분 개인 생각이니까 상관없지만요^^ 암튼 확실한건 KBL유니폼 보단 NBA가 훨씬 멋지다는거 ㅋ 그놈의 광고와 어색한 색 조합 ㅡ,.ㅡ 전자랜드는 멋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