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버그가 좀 괴랄한게...
자하드 맞았을시 독립 영지들의 최고 작위만 전쟁을 거는게아니고
그하위에있는 모든 작위들도 참전을하더군요...
저는 이베리아 아프리카 + 프랑크제국 + 신롬 제국 + 헝가리+예루살렘 까지 먹은상황이었는데..
예루 살렘에 자하드가 터지더니 약 10만이 넘는 병력이 진군해 왔습니다.
이슬람 세력은 알칸에게 페르시아 지방 다털리고 아라비아 반도랑 이집트 + 동부 아프리카(아비시니아 제외)
시리아와 그근방은 비잔틴이 먹고있었고..
일단 그당시 통계의 제 병력이 16만인가 그래서 가볍게 막겠구나 하고 상비군 2만이랑 긁어모은 봉신병력8만정도로
막으러 갔습니다.
첫 웨이브는 막았는데 뭔가 이상해서보니 충원이 미친듯이 되더군요..
백작령단위로 상대가 충원하게되니 3달만 지나도 상대는 4만이 넘는 병력이 충원되는...
가뜩이나 예루살렘 근방엔 보급도 후달리니 한곳에 제병력을 뭉쳐놓지도 못하고 흩어놓다보니 도저히 막을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동시에 아즈텍 침공까지 받아버려 ㅈㅈ를 치고 다음을 기약했죠..
더웃긴건 다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탈환하고 (예루살렘백작령만먹고 나머지는 비잔틴이 꿀꺽...)기다리니
또다시 자하드... 이번에는 제가 메카랑 메디나 까지먹고
이슬람은 아라비아 반도 해안가 지역이랑 동쪽 아프리카의 아쪽지방만 들고있는상태....
예루살렘 왕국 데쥬레 대부분이 비잔틴 지역이라 비잔틴에 자하드를 때리길래 이전 자하드에 당한게 있어서 설욕전으로
비잔틴의 자하드 방어전에 참전했습니다.
이번에도 이슬람이 백작령 하나하나 까지 죄다 자하드 참전을하더니 10만이 넘는 첫병력에 충원을 미친듯이하던 ㄷㄷ..
비잔틴이 대승천한 상태고 저도 일칸국을 거의 다 정리하고 인도 진출을 노리던 상황이었는데..
이슬람의 충원이 너무 빨라서 비잔틴은 속수무책으로 털리더군요.. 저도 본인 백작령 까지 동원해서 겨우 막았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자하드 막기가 이렇게 안 빡셋던거같은데...
이번패치로 이렇게 바뀐건가요 아니면 버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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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초과 해서 해골 마크 뜨면서도 별로 개의치 않고 돌아다니던데요..
어짜피 제가 그거 잡아먹어서 전멸 시켜봐야 몇달만 지나면 또 충원되서 또몰려오던..
십자군/지하드는 (내가 전쟁이 그것밖에 안할경우) 봉신 병력 뽑아써도 관계도 하락 없어요
원래 자하드도 최고 작위의 사람만 참전 뜨지 않나요..??
전엔 그랬던거 같은데
예를들어 압바스가 자하드 참전을 하면 압바스의 칼리프만 참전표시가됐고 압바스 영지에있는 모든 백작 공작들이 참전으로 뜨진 않았던거같은데
저의경우는 사미왕가(남은 이슬람이 얘네뿐..)였고 자하드를 맞으니 왕가 아래의 모든 공작 밑 백작들이 전부 개별 참전한걸로 보였습니다..
오히려 요즘 조금 참전하는게 버그고 물량참전이 정상 아니었나요
전 정교회 십자군 가능하게 하니 전 정교회 영주가 총대주교의 십자군에 참전하던데 말이죠
물량참전이 정상이죠. 밑에 봉신들도 죄다 참전합니다.
봉신들도 다 각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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