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독립문]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이 일급기밀을 들쳐보는데 무리가 없다는말은 말이 안됩니다.

근본적으로 미국을 기준으로 할경우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볼수 있는 기밀자료와

국회의원에게 보고되는 기밀자료는 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일급기밀자료를 국회의원보좌관이 함부로 볼수 없는게 대한민국 공직에서의 보안입니다.

지금 해당 말씀하시는 건 증명하실수 없는 문제 같아서 신뢰성이 개인적으로는 그리 가지 않으신

보좌관이라는 존재분인것 같군요. 국회의원에게 가는 정보와 군통수권자에게 가는 정보는

다른 걸로 압니다. 최소한 미국을 봐도 그렇고 대한민국을 봐도 그러하지요.

님의 이론대로라면 과거 민노당(현 진보신당)의 노회찬 의원의 작계5027유출에 대해서

군당국이 이를 공안문제로 다루지 못했을겁니다.

 

->군 이급비밀이 비밀이냐? 밀리터리님이 스스로 체득하셔서(참 전용공간까지 이 카페에서 할애했는데 군출신이시거나 군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신지? 아니면 유용원의 군사세계나 밀리터리카페 회원이신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시는 정도는 이미 이급기밀을 넘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상식에 속하는 언급을 해주셧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은 작계가 아니라면 군내부의 일급기밀 특히 예산집행과 관련한 비밀항목까지도 국회의원 개개인의 선서와 양심수준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보좌관 말씀이 상당부분 이런것이 공개적이므로 이젠 예전과 다르다 따라서 전쟁이란 게 그렇게 간단하게 일어날 수사 수가 수가 절대로 없다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당신 전쟁광이라도 되느냐 지금 낙북한 간 시스템을 모르는 소리다

지금 전쟁을 운운할 남측 군부인사가 누가있느냐 그런 황당한 소리를 하다니 안타깝다,,운운

일이야 보좌관들이 주로 하지않겠습니까, 별정직으로 알고있는데

전문보좌관제도는 국회의원과 국민을 위해서도 필수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노회찬 의원이 제시한 정도의 수준의 문제라면 당연히 정보공개가 아니라 국가존망과도 연결된 것이므로 양심적인 유출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본인의 소개를 간단히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하도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많아서 구분이 안갑니다 죄송,

 

제가 말한것은 우리군이 제대로된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상태에서의 전력화 구축이 가능한 시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즘되면 현재 우리군의 최고 위협인 장사정포와 탄도탄에 대한 방어에 대해서

충실하게 구축되기 때문입니다. 그외 전력증강들도 상승한 형태에서 말이지요.

최소한 국방관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신 분이라면

제가 말하는 전력비교에서의 이런 언급을 아실것 같았아서 생략적 언급을 했습니다만..

 

->님만 아는 내용이 아니라 신문 한줄정도 읽는 사람이라면 장사정포가 뭔진 몰라도 그게 최대위협이란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전 전력을 갖추고 안갖추고 문제를 떠나, 갖추었을 때 군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도권지역에 한발의 장사정포탄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될 때란,,구 무시무시한 발언에 대해 경악을 하는 것입니다, 전 북한군의 전력수준을 전쟁 전 이라크와 비교할 때 그리 양호한 수준으로 보진 않습니다만, 충격과 공포의 전쟁 발발 시 한국인의 강인한 고구려인의 저력을 감안컨대 그리 호락호락 그 등신같이 오죽하면 전자오락 하번 했다던 이라크전쟁의 한심한 후세인군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작계에 따라 심대한 도발징후가 보일때 병력이동이 확연하고 감청을 통해 평소와 다른 작전암호들이 오가고 포탄장전이 확실하고 남측을 향하면서 동굴진지로 이동이 명확할 때, 먼저 때린다 하는 건

그나마 이해는 조금가지만 님이시여, 그렇다고하더라도 님의 주장은 그를 빌미로 밀고 올라가는 전략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초토화시키고 나서요, 백두산 꽂아야죠, 암요,,

중국은 관전합니까? 일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는 관심없데요?

여긴 이보세요 미군이 합동작전을 합니다 독자작전 할 수 있어요? 능력이 안돼서 독자작전도 불가한 걸로 알지만,

어떤 식으로 건 미군이 공격하는 겁니다 댁 말씀대로 미수복 우리나라 땅을,,,

 

그리고 제가 과거 글을 올렸지만.. 선제공격과 선제타격은 개념이 다릅니다.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하는군요. 해당 문제는 재미삼아서 문제삼을 것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저는 통일을 위한 불가피한 선제공격론이 아니라 통일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선제공격이라는

북진통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잊으신 것 같습니다만.. 북한지역은 헌법으로

엄연하게 대한민국 영토로서 미수복지구입니다. 언제 평화통일만 갈구하다가 극과극의 체제가

1:1대등통일이라는게 성립될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북한이 왜 고려연방제안에서

자치정부에 정치-군사따로를 이야기한줄 아십니까? 그 본질을 파악하신다면..

1:1 대등통일이라는 환상적인 유토피아는 이젠 한국인들의 감성적 통일입장에서 벗어나야하는 것입니다.

형식상의 합의통일을 했던 독일도 그렇게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작계 변경사항은 이미 이터넷을 통해서도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불알달고 군대 다 갖다옵니다

알만한 사람은 필요 이상의 군기밀을 다 알고 있죠

이 점이 우리가 일급기밀을 폐쇄사회에 비해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없는 한계라고도 생각합니다

예전에 들리는 바에 따르면 김정일이가 자꾸 신경건드리면 남으로 내려가고 싶은 애들 한 백만정도 휴전선으로 내료보내겠다 그랬다고도 하던데 정확힌 모르겠습니다만,

전 이이상의 북측의 유효한 전략이 없다고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남측이 어떻게 할까요? 대응할 수 있어요? 한중수교 이후 서울역 지하도에 득실거린 조선족 기억안납니까,

댁이 생각하듯 선제타격이든 선제공격이든 그리 만만한 게 아니올시다

아쉽게도 정상적인 국가라면 댁의 언사가 문제가 되야할텐데 왜 이리 전쟁도발에 대한(물론 본인은 안라고 극구 주장합니다만,)

이런 놀랄만한 언사가 당당하게 표출이 되느냐 이시대의 한국인들의 암울한 현실 바로 그 자체인겁니다

마치 제3자를 가정하고 님이 말한대로라면 내가 좌빨, 안보의식불감증자,,,어이가 상실이요,

적어도 역사문에 이름석자 올리 정도면 돌아가는 국제정세 속에서 전쟁을 운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 자신을 북한에 대해서 비둘기파라는 평화파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북한이라는 존재는 철저하게 말살되어야할 존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보기 때문이지요.

괜히 제가 대한민국에 의한 대한민국을 위한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을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통일을 하는데 민족주의는 그저 통일의 조건일뿐 엄연하게 사상과 민족애는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 것 같군요.

 

철저하게 말살,-> 전 믿습니다 댁과같은 분들이 득시글 거리기 때문에

또한번 전쟁이나거나 남측의 이해가 다른 사람들이 부딪쳤을 때

죽창이 난무하리란 것을, <===가감없이 하는 말이외다 나무관세음이시여,,,

 

전쟁의 광의를 섹스의 개념으로 본다라.. 죄송하오나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바 없군요.

설마 평화통일의 무조건적인 논리는 비둘기파라고 생각하시나요? 평화통일뒤에 갈등을

그 비둘기파들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악의 경우 예맨의 꼴이 날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말입니다. 

오히려 분단을 장기화할수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극과 극의 체제의 통합은

힘의 논리에서만 통합이 성립될뿐입니다. 극과 극의 차이가 적은 체제의 통합도 힘의 논리에 의해서

통합이 되는데 차이가 큰건 어떨까요?

 

저도 심심해서 그냥 주절거린 겁니다 유언더스탠?

 

아 마지막으로 처음쓰신글에서 일부 반론을 추가드린다면.. 신동아에서 김정일이

주한미군 주둔 용인이라 하셨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전투목적이 없는 미군주둔이라면

용인하겠다는 뜻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때 언급할걸로 압니다.

그걸 언론에서는 북한이 미군주둔에 대해서 긍정적이다라고 한것으로 압니다.

또한 북한은 군축문제 관련해서나 정치적인 목적에서나 주한미군 철수를 지속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이 적화통일 노선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엄연하게 선공의지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선공의지를 포기하고 방어로 전환했다면 대만군과 같은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절대 변화가 없습니다.

 

전투목적이 없는 주한미군이면 김정일이 용인해요 오,,,그렇습니까,

딴은,,,뭐 평화봉사단 개념으로도 받아들일 수도 있겠네요,,,장난합니까?

언론플레이란 말이 있지만, 밀고댕기는 전력구사가 지구상 유일하게 가능한 지역이 한반도올시다

남한에도 붙었다 중국도 한번 불편하게 만들었다 일본이란 초강대국에 납치범 그거 배째,,,

미국에게 우리랑 단독으로 우호하자,,

적화통일 노선을 공식으로 포기한진 오래라고 아니 언론사 사설이 그렇더라더라 썰이라고 칩시다,

돌아가는 걸 보면 이해가 안되시나요, 군부란 게 뭡니까,

말주면 노비부리고 싶은 것이고 장수가 오래 말을 안타면 허벅지에 살이 올라

기마가 불편한 것이 동서고금의 역사지요 

그래서 할수없이 유지하는 폭력수단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들을 민주사회란 기치아래 있는 국가라면 정치적인 민간인 통제 속에

엄정하게 제어를 할 수 있어야 그게 올바른 민주주의국가가 되는 것이죠 

북한도 이번 수공에서 드러나고있지만, 이미 커질대로 커진 군부입김이 말년에 먹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광장히 위험한 요소인 거에요 알아들어요?

더군다나 댁과같이 민간인 호전론자들의 싹을 조기에 도려내지 않으면

이땅의 처참한 불바다를 막기 힘들어진단 겁니다

당신과같은 사람을 이카페가 용인하고 칼럼란까지 주는 것 자체가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남자답게 불알달았으면 호전론자란 말에 우수리 달지 맙시다,

당신과같은 분들이 호전론이 아니면 대체 어떤 얘기가 호전론자 군새대응론자 군사응징론자라 하겠습니까,

 

[독립문]

대만의 군사력 수준이 대륙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않는 다는 것은 님도 인정할 겁니다 비대칭전력으로 그나마 대륙이 호통치고 있다고 할까요 북한의 군사력 수준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한국호랑이란 분은 이말은 회피하고 딴글들 올리고 있던데 화학탄요? 생물학탄이요? 잘 훈련된 전투인원 몇명이 한국내 군사지역 전체를 유린하다 잡혀 죽은 사건이 엊그제입니다 비대칭전력을 택할 수 밖에 없는 북한의입장을 언급했다간 이건 뭐 향군회관보다 더한 분들이 즐비한 거 같아, 좌빨로 처단될까봐 겁나서도 에구,,,역사의식을 대비해서 전체적으로 조망합시다 판단이 안선다고 일반인은 관심조차 없는 소고기 내장 원회부 운운하면되나요,

[독립문]

이곳 인터넷사정 개판으로 말미암아 추가 답글은 다음에,,.

[한단인]

두분~ 선을 넘길 거라면 나가서 싸워주세요~ 운영자는 봉이 아닙니다? 제 경고를 무시하신다면 강제로 나가서 싸우게 되실 수도 있는거 아시죠? 적당히들 해주시라능?

[밀리터리]

이미 답변을 해드린 상황에서 보게되었습니다만.. 저는 싸우기 보다는 반대입장에서의 토론을 하려고 했는데.. 일이 이렇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