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수님~..사랑해요</p><p> </p><p>예수님ᆢ</p><p>날씨가 본격적이예요 그쵸~..</p><p>이렇게 더운 여름을요 어릴때는 부채하나로 견뎠어요</p><p>선풍기도 없고요ᆢ ㅋㅎ</p><p>나무 밑에자리깔고 있기도 하고ᆢ</p><p>그냥ᆢ쌩으로 땀빼기도 하고요</p><p>부채는 비료포대를  깨끗하게 짤라서요 부채모양을 접어요</p><p>가운데에 나무 꼬쟁이를 하나끼워서 묶어서요 지지대 역할을 해줘요</p><p>그걸부치면 얼마나 시원했게요</p><p>엄마는 솜씨라고는  없꼬ᆢ</p><p>할머니가 대부분 뭘 만들었던것 같애요</p><p>우리할매는 찐짜 고생을 많이 하셨드랬어요</p><p>지질이도 일안하는 우리엄마~..에게 잔소리를 하다가 하다가 지치면요</p><p>저를 쌔리쪼사서 대꼬 들에갔어요</p><p>엄마의 게으름은 극에 달했었어요</p><p>더우면 덥다고 가마이 있고</p><p>추우면 춥다고 가마이 있고ᆢ</p><p> </p><p>엄마대신 제가 일을 더 마니했었다~~싶어요</p><p> </p><p>깽이 들고 풀밭을 매요~땡볕에~..</p><p>목마르면 수로에 흐르는 물을 손으로 떠서 먹꼬요ᆢ</p><p>그때는 일시키는 할머니가 미벘는데요</p><p>그래라도 했으니ᆢ 입에 풀칠이라도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p><p> </p><p>지금ᆢ엄마를 보면ᆢ안되써요</p><p>어째그래사는지 싶어서요</p><p>저는ᆢ대는대로 누질리사는걸 참 시러해요</p><p>일반적이지도 않케ᆢ어째 ᆢ</p><p>남들은 엄마가 일을해서 자식을 먹이는데</p><p>나는ᆢ내가 일을하러 다니고ᆢ</p><p>방학만 되면ᆢ어리던가 말던가 일을 하러 친척집을 갔어요</p><p>그걸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는 엄마ᆢ</p><p> </p><p>그래도 핏줄이 머라꼬ᆢ</p><p>어머님이랑 엄마랑 둘중 하나를 건지라하면요</p><p>저는ᆢ망설임 없이 우리 엄마를 건질겁니다</p><p>그냥ᆢ제 엄마라서요</p><p>지금은ᆢ뭐가 마니 복잡해도ᆢ</p><p>더 단순해져보려해요</p><p>그냥ᆢ제 엄마라서ᆢ엄마가 좋습니다</p><p> </p><p> </p><p>ㅇㅇ야ᆢ</p><p>마음을 소제해줄게 내가ᆢ</p><p>너의 안에 너무 깊이 묵은 그늘이니라</p><p>니가 다 이기고 승리하면 너는 더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느니라</p><p>더~높은 하늘을 날게되노라</p><p> </p><p>사람들은 잘 느끼지못해</p><p>겉핧기로 지나가면 깊은 힘이 없단다</p><p>너의 살이 탄탄해지기를 위해 어느한곳도 힘을 잃는부위가 없도록ᆢ내가 지켜줄게</p><p>너에게 아픈곳이 없도록ᆢ</p><p>후회가 남지 않토록ᆢ</p><p>내가 너의 마음을 회복시켜줄게</p><p>내가 누꼬~~</p><p>살아있는 너의 예수님이잖애~~</p><p>내가 누구보다 너를 잘~안다</p><p>너는 유독ᆢ엄마에게는ᆢ마음이 많이 인색하니라</p><p>그냥ᆢ용서해주자ᆢ알겠제</p><p> </p><p>예ᆢ예수님</p><p>남들엄마는 다 이해하면서도ᆢ</p><p>막상ᆢ내엄마에게는 너그러움이 없어요</p><p>이를깨물고라도 노력해야했어요</p><p>부모라는 이름은ᆢ무서운거니깐요ᆢ</p><p>저는ᆢ 제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데ᆢ</p><p>인생을 아ㅡ무 생각없이 살아대고 ㅡㅡ</p><p>제인생은 맨발로 유리위를 걷는것처럼ᆢ그렇케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p><p>그래서ᆢ엄마가 더 시렀던것같애요</p><p>지금은ᆢ그냥ᆢ불쌍하고요</p><p>사람에게 정해진 시간이 있잖아요</p><p>엄마를 봤을때ᆢ그냥ᆢ길지않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마음이 많이 그랬어요ᆢ</p><p>그러면서 나도ᆢ저래가는건가ᆢ또 생각이 들었어요</p><p>그렇게  주저않았을때ᆢ예수님이 제 마음에 주신 음성은 오래살게해줄게 ~..셨어요ᆢ</p><p>내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ᆢ우리엄마딸인건ᆢ어쩔수없는게 참 시렀어요</p><p>거절하고 싶어서 거절도 마니했어요</p><p>게으른게 젤 시러요</p><p> </p><p> </p><p>ㅇㅇ야ᆢ</p><p>너는  게으르지 않느니라</p><p>니가 어데가 게으른고 모르겠다</p><p>그냥ᆢ니가 피곤할뿐인거야</p><p>피곤하면 쉴수있지</p><p>누가 너보고 게으르다 하면 그사람은 모자라는 사람이니라</p><p>너의 수고가 얼마나 크게ᆢ</p><p>나는 너를 크게 칭찬해</p><p>그리고 많이 응원한다</p><p>너는ᆢ끊임없이  나아가고 또 나아가느니라</p><p>너의 약한모습을 찌르는것은 나 예수의 영역이 아니란다</p><p>앞으로도 너는ᆢ항상 성실할 예정이니라</p><p>너는 퍼져있을때가 없느니라</p><p>나 예수께 너만큼 성실한 사람이 있을까ᆢ</p><p>에너지를 쓰는 영역이 다를뿐이란다</p><p>나의 기준에서 너는 최고란다</p><p>니가 나에게 최고니라</p><p>ㅇㅇ야</p><p>움츠리지말고ᆢ너를 아껴라</p><p>누구에게도 너의 에너지를 낭비하지말고</p><p>나 예수를 사랑하는 일에 전혀 힘을 쓰거라</p><p>세월을 살다보면 사람의 도리를 요구받을때도 있느니라</p><p>그러나ᆢ니가 아니여도 할 사람이 있다면ᆢ</p><p>너는 열외니라</p><p>다른사람들은  마땅히 해야할 일이여도ᆢ</p><p>너는 피해가는 일이 되는거야</p><p>너를 정죄하지 못하도록ᆢ내가 지켜줄게</p><p>누구에게도 매이지 말거라 아가ᆢ</p><p>너는ᆢ나 예수께만 매일지라</p><p> </p><p>예수님ᆢ</p><p> </p><p>ㅇㅇ야ᆢ</p><p>인간미 없어도 갠찮애</p><p>우선하여 신앙의 순서를 지키는거야</p><p>내가 너에게 지우는 멍애는 가볍고 쉬우니라</p><p>세상이 너에게 지우려는  짐은 거절해라</p><p>사람들이 머라하든ᆢ귀를 닫고ᆢ눈을 감아라</p><p>할만하게 내가 이미 넘치도록 주었느니라</p><p>너에게 주지않은것들을ᆢ</p><p>너는 가만히 있으렴</p><p> </p><p>예수님ᆢ</p><p> </p><p>니마음이 덫에 걸리지 않기를 축복하노라</p><p>너는 나 예수를 위하여 마음껏 날아오를지라</p><p>내가 힘줄게</p><p> </p><p>예수님 사랑해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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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오직 예수님께만 매입니다
사람들을 거절하고 오직 예수님과의 사랑에만 올인합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아멘~~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의 사랑의 줄로 더욱 굳게 매어 주세요~
매 순간마다 예수님 더욱 사랑하는 일에만
매진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사랑해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