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글나라 동화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나의 영광도서 독서감상문
쿨맘강경숙 추천 0 조회 178 18.07.28 17: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28 18:56

    첫댓글 좋은 책 읽으며 필력을 길러온 지난 날이 있기에 오늘의 쿨맘이 있네요.
    추억의 사진 잘 보았고, 독후감 대상 책으로 두 권이 선정된 것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8.07.28 21:14

    자비라곤 없는 염천 더위에 선생님 잘 계시는지요.
    저 혼자 흐뭇하고 말 일이지만, 영광도서의 훌륭한 행사를 알리고픈 마음이 불현듯 들기에...^^ 책 읽는 기쁨도 큰데 감상문 당선의 덤까지 누렸던 추억으로 회원들 도발하려 했달까요.

  • 18.07.28 21:59

    어린 시절부터 영광도서를 먹여 살렸구만요.^^
    다양한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에 도전한 문학 소녀가
    이제 작가가 되어 그 작품이 대상도서에 선정되다니.
    그것도 두 권이나!
    이건 K. B. S. 인간극장에 나올 특종입니다.
    강경숙 작가님, 축하드려요.

  • 작성자 18.07.28 21:38

    더위에도 모기에게도 지지않고 들장미향 상큼하게 잘 지내죠? 요즘은 뭘 읽으시는지...전 걸리버여행기 시작했어요. 영광도서는 한창 증축공사중인데,지날 때마다 예술영화관도 구비되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주문한다오. 긍정과 덕담이 살랑살랑 부채바람으로 날아오는데요.^^ 책과 함께 행복한 여름 되길요.

  • 18.07.29 10:54

    축하드려요, 선생님
    저도 20년 전쯤에 여기서 입상한 적이 있네요. 그땐, 시력이 있었을 때였어요.
    더위, 건강조심하시며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7.29 19:17

    와 반갑습니다!어쩌면 저때는 몰랐던 아는 분들이 있지않을까 싶은 기대감의 사진...
    그때의 서해바다님께 제 마음이 스윽 다가가면서 영광독서감상문의 무게감을 더하는 듯...번쩍 하는 황홀한 시간 맞을거예요.

  • 18.07.29 14:10

    축하해요^^
    무더운 여름에 듣는 낭보라서 시~~원~~

  • 작성자 18.07.29 19:22

    더운 날 교정지와 씨름하려나...훤훤장부 출산할 구슬땀!
    화실의 빛나는 가을이 무척 기다려지는데요.

  • 18.07.30 11:05

    99년 사진에서 늘해샘이 어디있나- 한참을 찾았어요.
    없는데 없는데...하선생님이 계신가 하고 또 한참 찾고...
    그러다가 오렌지색 자켓을 입은 여인을 보고 오잉? 했네요.
    워매워매, 그냥 봐도 가운데 눈에 똭 띄는구만..
    왜 못찾았을꼬하며 내 머리 한대 콩 쥐어박고 다시 사진 들여다보니
    캬- 이때도 참 이쁘셨네요. 패션감각도 역시나 엄지척이고요.
    두번이나 수상, 흐미..대단하다 싶으면서도 부럽고 작아지는 랄라.
    수아한테 책 읽고 독서감상문 써서 보내자하니 엄마나 하라네요.
    엄마가 해도 아니고,엄마나 하라니..ㅠㅠ (이눔시키)
    안할수 없는 조건을 달고 달고 달아서 우짜든동 같이 보내볼라구요..ㅎㅎ

  • 18.08.10 13:38

    희미한 사진빨에도 완전 초절정 미인이시네. ㅎㅎ

  • 18.07.30 10:25

    같이 하면 일주일 쭉- 물놀이 가줄게.
    같이 하면 소원 두 개 들어줄게.
    같이 하면 일기쓰기 면제해줄게.
    혹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돌돌거리고 머리 굴려봐야겠어요. 히-

    오늘도 하늘은 푸르고, 매미는 째지게 울어대네요.
    수아 피아노 레슨 다녀오면 시원한 북카페로 피서갈거예요.

    늘해샘 방학 잘 보내셔요~~^^

  • 작성자 18.07.30 14:39

    이렇게 긴 답글이라니, 편지를 쓰잖구요.^^
    이십여년 전 오렌지색 가죽자켓과 미니스커트, 롱부추의 조합......

    재미와 감동의 독서로 이미 득템인데 감상문 응모도 해보는 특별한 재미 누려보는 거죠.
    세상엔 책보다 재미있는 것이 많지만 책이 제일 힘이 세다고 수아에게 말해줘요.
    다 읽고 책을 덮어버리는 것보다 몇 줄의 소감을 적거나 인상적인 문장을 적는 등
    독후활동을 하는 게 보다 완벽한 독서. 생각하는 힘도 키워주고요.
    하지만 감상문 쓰기 강요는 책 읽기를 외면할 수 있으니 조심하기요.
    근데 수아가 '걸어서 할머니집'으로 감상문 쓰서 수상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말씀.^^

  • 18.07.31 01:22

    경숙샘 무더위에 잘 지내시죠?
    영광도서와 함께한 영광의 날들이네요~
    사진 속에서 경숙샘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독후감 대상 도서로 선정된거 축하드려요~~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셔요~^-^

  • 작성자 18.07.31 12:12

    자비라곤 없는 염천 더위 잘 건너고 있나요?
    추억소환 덕분에 안부도 묻고 영광도서의 덕목이 크네요^^
    예나 지금이나 성실하고 행복한 독자인게 인생 즐거움인 1인입니다. 작가보다...

  • 18.08.05 17:35

    반가운 글이네요.
    전 영광도서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역사가 재미있습니다.
    선선해지면 뵈어요

  • 18.08.14 14:51

    대단하십니다.. 지금의 부러움을 잘 키워내 언젠가 나도 해냄으로 꽃피우고 싶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