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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카페지기 주인장님의 초대로 해운대 푸드스토리에 다녀온 이후로
이곳 사장님의 초대로 푸드스토리 서면점까지 다녀왔네요^^
와인 한잔으로 첫 테이프를 끊어봅니다^^
뷔페가면 젤로 먼저 먹는 회랑 초밥...
샐러드랑 새우튀김도 들고 오고^^
중식코너의 이것저것 따뜻한 요리들...
서면 푸드스토리는 롤과 초밥이 아주 다양하더군요.
이 코너는 젊은사람들이 참 좋아한데요.
저의 눈길을 끌었던 3칸으로 분류된 초밥접시~
뷔페에서 초밥이나 회먹을때...
간장이나 초생강같은 곁반찬이나 양념을 따로 들고 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이 접시는 보다시피 작은 칸이 분리되어 있어서
한접시에 곁반찬을 같이 갖고 갈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접시가 예쁘니 음식이 한결 더 맛있어보입니다^^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쌀국수도 한그릇~
그릇은 아주 작아요^^
해운대에선 즉석에서 구워주니 더 따끈하고 맛있던데,
여기는 한접시씩 구워 놨더라구요.
솔직히 해운대보다 맛이 조금 덜하더구요^^
이제부터 디저트 타임...
옆에 다른 분들 갖고 온 것도 찍어 봤어요^^
뷔페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ㅎㅎ
음식도 다들 개성에 맞게 사람들마다 제각각으로 아주 다양하게 갖다 드시더라는..ㅎㅎ
카페라떼...
여기도 바리스타가 계셔서 원하는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캬라멜 마끼아또...
제가 마신 아메리카노...
저희 일행이 식사한 룸입니다~
예전에 해운대점에서 뵌 밝고 경쾌하신 사장님과
인상좋고 잘생긴 서면점장님^^
서면점은 해운대점보다 먼저 생겨서 알려져서인지 손님이 꽤 많았구요,
서면점은 다양한 초밥과 롤이 강점인것 같았어요.
번잡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전체적으로는 해운대점보다 조금 못한 느낌이 들었는데
가격이 해운대점이랑 조금 차이가 있다더군요...^^
해운대든 서면이든 가까운 곳으로 가보면 될듯합니다.
후기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구요...(__)
푸드스토리의 자세한 정보는 맛집후기에 올릴께요.
상큼하고 발랄하신 사장님, 저녁초대 감사드리구요,
그날 저희 룸 계속 신경써주신 점장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푸드스토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저두요...
제가 떠온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많네요



그러네요...푸짐하게 떠온 아이스크림이라 인기가 많은듯...
초밥과 스시의 차이점이 뭔가요????
타란튤라님 그저께 첨 뵈었지요.
아~! 롤이였군요...네 그저께 만나뵈었던 타란튤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