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캐러비안 베이 나는 가봤지요 ^^
참재밌더라 돈이 비싸서 그렇지..
나는 지엔미카드로 할인해서 돈 많이 안냈단다. 할인이 30%정도 되거든... 다 공짜는 아니고 거의 대부분 공짠데 먹는거랑 원두막같은거(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몇몇가지는 돈을 내지.. 스파라고 온천같은 곳에서 몸 따뜻하게 할 수도 있고 (피곤해서 거기서 잠들었다)
나는 부산에서 밤기차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8시에 줄서서 젤 앞에 섰다. 그래서 재밌게 놀다가 저녁쯤 나와서 친구집에서 1박하고 내렸왔다. 꼭 가봐라. 경비는 아껴쓰면 15만원정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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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발이 안닿는 의자에 앉아 있으니 무릎팍이 아프당
뭐하냐 빨간 날인데 노는날.....맨인블랙2 조조 봤다 4000에 설은 영화값이 7000원이거덩....뭣들하고 지내시는감 휴가는 어디루 가시는감...
내가 후배한테 들은 캐리비안...에 대해 얘기해줄까...
애버랜드안에 있는거
입장료는 55000원이래 오늘부터 평소에는 35000원인데 휴가라 비싸졌지?
글고 튜브는 사용못하고 수영복위에 구명조끼 입고 놀아서 안전하고 재밌데 입장료만 내면 안에 있는 시설물 이용은 모두 공짜구 음식물은 아마도 반입을 못한다구 들었어. 글고 삼성카드 지앤미가 뭐 그거 있음 좀 싸대 좋대....흐흐
휴가 즐겁게들 보내구 휴가때 내려가긴 할텐데 몇몇인들은 아다시피 집이 양산으로 이사한 관계로 불시에 불러내면 나가기가 힘들단다. 그땐 넘 반가웠는데 맘은 쫓아가고 있었는데 아빠가 서운해 하시거덩 정훈아 그때 무자게 반가웠어 담에 여유있게 만나자
빨간 휴일이 지나가네....제헌절이지 10시에 행사도 했겠네 오늘은 피자헛에 해피데이 셋트가 안되더라 샐러드로 6500원으로 올랐구 무자게 비싸더라 쩝....친구덜아 기회 있음 함 보자
병재는 뭔일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