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카자흐스탄 정보마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카정마 현지소식 스크랩 7월 16일 카자흐스탄 뉴스
zhanna 추천 0 조회 90 10.07.19 12: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터뷰: 미셸린 칼미-레이 시위스 연방 외교부 장관]

“카자흐와 스위스는 유사점이 많은 나라”

스위스는 항상 국제관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스 연방은 1815년 빈 회의에서 영세중립국이 된 이래로 비동맹외교를 기조로 하고 있으며 2002까지 UN에 가입하지 않았다. 스위스는 세계경제포럼, 국제 올림픽 위원회, 제나바에 있는 유엔 사무소를 포함하여 많은 국제기구를 낳았으며, 취리히와 제나바는 세계 경제의 대표적인 중심지다.

다음은 카자흐-스위스와의 관계 발전에 특별한 위치에 있는 미셸린 칼미-레이 스위스 연방 외교부 장관이 카자흐스탄의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직과 관련된 것과 다른 몇 가지 이슈에 대하여 인터뷰한 기사 내용이다.

-. 아스타나와 베른 간 협력이 있다면 무엇인가?
“스위스와 카자흐스탄의 관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양국 간 무역은 110억 달러에 달하며, 서로 경제협력강화를 원하고 있다. 언뜻 보면 스위스와 카자흐스탄의 공통점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유사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둘러싸인 내륙국으로써 많은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다민족 국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균형적인 외교를 유지하며 다양한 민족들을 포용할 수 있는 유연한 외교정책에 관심이 있다.”
“카자흐스탄은 스위스의 중요한 동반자이다. 우리는 경제와 무역뿐만 아니라 정치적 협력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올해 스위스는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국인 카자흐스탄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아스타나에서 OSCE 정상회담 소집안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나는 OSCE 정상회담 소집안을 지지하지만, 비생산적인 회의로 끝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의는 가장 긴급한 사항에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인 실천을 논해야 한다. 정상회담은 기구의 중요한 의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핵심적인 주제는 안보, 환경보호, 인권과 관용을 포함한 인도주의적인 이슈들이 될 거로 생각한다.”
“나는 이미 지난해 아스타나를 방문한 동안 OSCE 정상회담 소집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유럽회의(Council of Europe)와 OSCE는 유사한 이슈에 관심이 있고 지형학적으로도 매우 유사하다.”

-. 스위스는 오래된 영세중립국이다. 연방으로써 가장 가치 있는 경험이 있다면?
“스위스의 경험으로는, 매우 발달한 직접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이 직접 의사 결정투표를 통해 결정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정책은 문화와 문명이 대화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 스위스는 오랫동안 많은 나라 은행들의 호스트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지?
“그것은 금융 서비스의 품질 때문이다. 우리 는 수 세기 동안 그것을 개발했으며, 국가의 정치적 안정도 한몫을 한다.”
-. 오늘날 많은 사람이 정치에 대한 종교의 영향력과 문명의 충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스위스는 다민족 국가로서 문화와 종교 간 소통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동서를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모든 문제에서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평화적 해결 방법을 고수한다.”

-. 당신이 이란을 방문했을 때 머리에 두건을 썼는데, 사람들이 그것에 대하여 비난하지 않았는가?
“나는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지 그 나라의 법을 존중한다. 내가 이란에 도착했을 때 나는 인권위원으로서 그들의 법을 준수하여 두건을 착용했다.

-. 현재 정치가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자질이 있다면?
정치는 국가, 의회, 공공기관, 협회가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쌍의 버디베어 아스타나에 세워져
유엔에 가입한 나라 중 140개국 출신 140명의 예술가들이 각나라의 혼과 숨결을 담아 제작한 지구촌 곰 조형물 "United Buddy Bears-아름다운 버디베어"가 아스트나에 세워졌다. “아름다운 버디베어”전의 목표는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  그리고 종교간의 관용과 이해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각각의 버디베어들은 한 고유한 국가를 대표하며 해당 국가의 예술작가가 제작한 작품이다.


















카자흐스탄 최초의 지하철 ‘알마티메트로’에 한국산 전동차 공급
현대종합상사는 14일 오전 10시(현시 시간)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 알마티의 라임백 지하철 역사 차량기지에서 '알마티메트로' 지하철 입고식을 갖고 카자흐스탄에 최초로 지하철 전동차를 공급했다.
현대로템이 제작하여 공급한 이 철도차량은 카자흐스탄이 국가적 숙원사업으로 건설하고 있는 자국 내 최초의 지하철인 ‘알마티메트로’ 1호선에 투입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종합상사와 현대로템은 이 나라 최초의 지하철에 전동차를 공급하는 기업이 됐다.
알마티 지하철은 현재 1호선 1구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대로 2구간, 3구간 공사에 착수하고 2호선, 3호선 사업도 잇달아 추진될 예정이다.
  현대종합상사는 1호선 1구간 공사에만 전동차 28량을 비롯해 에스켈레이터, 차량기지 장비, 신호시스템 등 약 1억 5000만 달러 어치 상당의 제품을 공급한다.
  1구간 제품 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현대종합상사는 후속사업인 2구간, 3구간 공사의 전동차 및 부속설비 공급 계약에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마티시 예시모프 시장은 “지하철 개통은 교통발전뿐만 아니라 시의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현대의 기술력과 품질로 제작된 전동차가 첫 선을 보여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입고식에는 이여성 현대로템 부회장, 김영남 현대종합상사 사장, 알마티시 예시모프 시장, 오크세바예프 알마티메트로 사장, 주카자흐스탄 이병화 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카자흐, 2014년까지 식품시장 80% 국내서 생산할 터
새로운 10년, 새로운 경제 성장, 새로운 기회를 위하여 카자흐 대통령에 의해 제창된 ‘비즈니스 로드맵 2020’의 시행을 위한 목적으로 식품 안전과 비즈니스의 적극적인 발전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카자흐 대통령은 이를 위한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였는데, 2014년까지 국내 식품시장의 80%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것이다. 나자르바예프는 카자흐스탄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그는 “비즈니스가 새로운 경제의 추진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시장의 탐사와 혁신을 구현하며 새로운 모험을 맞을 준비를 한 창업은 경제의 다양화를 이루는 핵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 즈니스 로드맵 2020’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발전에 목적이 있다.
지난 7월 7일 카림 마시모프 총리는 아크몰라를 방문하여 ‘비즈니스 로드맵 2020’ 프로그램의 이행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지사와 지역 은행들과 사업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마시모프는 ‘비즈니스 로드맵 2020’은 카자흐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 소득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 비즈니스 부문의 회복과 수출지향적인 상품을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300억 텡게를 올해 국가 예산에서 편성하였다.
7월 8일 카림 마시모프 총리는 북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동안, 타야인샤에 있는 바스코 육류생산공장을 둘러보며 제품의 품질과 러시아 시장 수출의 전망과 가격정책의 문제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이 공장은 6월 22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175명이 일을 하고 있으며,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를 제소하고 있다.
또한 총리는 2008년에 세워진 연간 8,500톤의 우유와 200톤의 고기를 생산하는 타야인샤 아스툭 유제품 복합공장을 방문했다.
총리가 이번 방문을 하는 동안 국내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가 대두됐는데, 총리는 정부가 북카자흐스탄의 곡물을 서카자흐스탄으로 수송하는 자금을 할당했다고 말했다.
“지역에 있는 많은 곡물 창고들에는 지난해 수확한 곡물들이 쌓여 있다. 정부는 이것들을 서카자흐스탄 우랄스크, 악토베에 실어 나를 수 있도록 자금을 할당했다. 운이 나쁘게도 올해는 나쁜 여름 날씨 탓에 많은 수확을 못 하며 품질이 나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곳의 곡물창고에 새 곡물을 저장할 수 있게 하려고 비울 것이다”고 총리는 말했다.
한편, 11일 아르만 예브니야예프 농업부 차관은 2010년 곡물 수확은 1450-155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불행하게도, 올해는 작년 비교했을 현저히 적은 양이다”고 말했다.



카자흐, 러시아 키르기스에 1,000만 달러 추가 원조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는 키르기스에 1,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리아 노보스찌는 12일 전했다.
“러 시아, 카자흐스탄 그리고 유라시아 개발은행은 키르기스에서 일어난 소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하여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재무장관은 말했다 .
그는 “먼저 사회정책과업 지원과 상황의 안정”을 위하여 추가로 1,000만 달러가 필요하며, 국제활동을 위한 자금으로부터 할당될 것이다고 밝혔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재무장관의 제안에 찬성하며, 키르기스에 2만 톤의 디젤 연료를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하여 러시아의 3개 석유회사가 수송할 채비를 갖추었다.
한편, 이번 키르기스 남부 오슈에서 발생한 민족 간 분쟁으로 공식 사망자는 300명으로 집계됐다.



‘유럽-아시아 국경 없는 협력’ 산업박람회 개최
‘유럽-아시아 국경 없는 협력’ 산업박람회가 카자흐스탄 악튜빈스크에서 13일 개최됐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에서 온 기계와 건축, 석유와 가스, 에너지 자원 절약기술, 건설, 특수 장비 제조, 자동차, 농업기계, 경공업 및 가구제작 분야에서 활동적인 130개 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이번 박람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카자흐 상공회의소는 밝혔다.
박 람회의 기본 목적은 관세동맹국 간의 비즈니스와 무역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며, 카자흐스탄은 자사 제품의 잠재적인 구매자를 찾기 위해 상품 전시를 기획했다.


카자흐 산업부, 카작골드와 폴리우스 계약 파기 선언
카자흐 산업 및 신기술부(MINT)는 카작골드와 러시아 최대의 금 생산업체일 폴리우스가 맺은 계약 승인을 취소했다.
“광 물자원부(Department of Mineral Resources)가 말한 바로는, 폴리우스사의 카작골드사에 대한 주식 취득은 새로 드러난 ‘하층토 자원 사용법’ 위반을 이유로 이전에 맺었던 계약 승인이 취소됐다”고 산업 및 신기술부는 밝혔다.
카자 흐 광물자원부는 거래 내역에 대한 정보 제공을 카작골드 측에 요청했다.
카자흐 산업 및 신기술부는 지난 9일 카작골드와 폴리우스의 계약은 무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09년 8월, 폴리우스는 카작골드의 지분의 50.1%를 확보했다.
카 작골드의 주요 자산으로는 지난 2년 동안 30만 온스 이상을 생산하며, 6,000만 온스를 보유한 북카자흐스탄에 있는 악수, 베스토베, 졸룸베트 광산이 있다.  
한편, 2007년부터 재정문제를 안고 있는 Kazakh Gold 사는 2009년 초부터 러시아 최대 금 개발 기업인 Polyus의 지분 참여를 시사하면서 카자흐스탄 금 개발 산업에 큰 시선을 끌었다.


카자흐, 키르기스 국제 구호회의 조직
12일, 카낫 외무장관 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의장은 로자 오툰바예바 키르키스 과도정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나누었다.
카자흐 외무부(MFA)에 따르면, 전화 통화의 내용은 7월 4일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제안한 키르기스 경제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다.
“우툰바예바는 우리작 슈케예프 카자흐 제1 부총리를 머리로 한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카자흐 대통령이 결정한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하며, 키르기스도 그와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외무부는 전했다.
한편, 양국은 키르기스의 경제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회하는데도 합의했다.
“카자흐스탄은 키르기스가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국제적인 후원자들을 찾고 있다”고 외무부는 전했다.


카자흐, 2011-2020 수자원 공급 프로그램 개발 실행
카자흐 정부는 2011-2020 수자원 공급 프로그램 개발을 실행했다고 쿠안? 비심바예프 경제발전 및 무역부장관은 13일 발표했다.
총리는 이 프로젝트의 계획안이 올해 8월 15일까지 마무리될 것을 지시했으며, 우미르자크 슈케예프 부총리가 수자원 프로젝트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장을 맡으리라고 전했다.
쿠안? 비심바예프는 재무부가 2020년까지 식수 프로그램을 위해 매년 9,000만 텡게를 할당하였으며, 6,000만 텡게는 국가 예산에서, 나머지 3,000만 텡게는 지방 예산에서 편성됐다고 밝혔다.


“2011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은 알마티에서”
13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는 알마티를 순방하는 동안 발루안 숄락의 이름을 딴 운동경기장을 아크메트잔 예시모프 알마티 시장과 함께 방문했다.
발루안 숄락 운동경기장은 동계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공사를 95% 마쳤다고 시장을 밝혔다.
최근 ‘나자르바예프 배 국제 배구대회’에서 우승한 카자흐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운동경기장에서 만나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을 빌었다.
유리 자카린 운동경기장 대표는 카자흐 대통령이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은 알마티에서 열릴 것을 말했다고 전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