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유스티노 성인은 2세기 초 사마리아 지방 플라비아 네아폴리스(오늘날 팔레스타인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다가,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입문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벌인 종교 토론을 바탕으로 「트리폰과 나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펴내고,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웠다. 성인은 165년 무렵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때 다른 여섯 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다."(매일미사에서)
독서 : 유다서(21절) -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복음 : 마르코(11,29) -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 그들이 궁금해 한 것은 예수님의 정체였습니다. 우리도 가끔 주님의 정체에 대하여 궁금해 합니다. 주님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닫고 믿어야할 것입니다.
첫댓글 믿음으로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마르코11.29)
아멘.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옹졸한 저희를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주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
깨닫고
믿으며
실천하는
6월 첫날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 마르 11 , 33 )
아멘!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