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곱시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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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밥먹을때도 있고 안먹을때도 있고 만원뽀스를 탄다.(차비는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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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에들어가서 청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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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시경에 점심식사를 한다..(기공소에서 찌개에 밥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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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바쁜척하다가 일곱시경에 기공물이 치과에서 부터 배달되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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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시작하여 저녁 11시경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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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밥먹고 집에 온다.(저녁메뉴는 매일 달라지지만 개인적으로 순대국을 넘넘 좋아한다.늦은시간이라 뽀스는 한산하고 가끔 보이는 고삐리아가씨들...술취한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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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믄 12시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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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이것저것하다보믄 1시가 후딱 넘어가버리고 오늘 하루동안 온 문자를 지우는 것으로 나의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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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담날 일곱시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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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생활이야 컴터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단 5분도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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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못들어와서 넘넘 미안하고 카페들어와두 글을 남길 시간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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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토욜저녁만은 프리한데 그때는 일주일간 못만난 친구들 만나느라 컴터보다는 참이슬과 상당히 친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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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미안하고 니들도 글많이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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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다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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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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