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손 이원영입니다.
오늘은 칭구와 수영장에 갔었어요.. 참고로 전 수영배운지 좀 오래되었고 즐겨한담다.
제 친구는 1년정도 수영했는데 요즘 수영장 다니면서 접영 연습하느라 바쁘져..
제 사무실이 압구정에 있어서 물 좋은 수영장을 찾다가 수영장이 크질 않아서
잠실 수영장에가면 50m 레인이 있어 장소를 옮겼죠..
근데 막상 가보니 길이 방향이 아니라 옆으로 수영하도록 만들어놓았더라구요...
사실 실망였어요.. 건물도 오래되서 오늘은 좀 춥더라구요..
그치만 수영은 재미있게 했어요. 칭구 오늘보니 접영도 왠만큼 자세도 나오고해서
칭찬도 해주었죠..ㅋㅋ
열분도 좋은 여름, 이제 떠나가는 여름 아쉽죠... 곧 있음 단풍이 그리고
새하얀 눈이 우릴 기다리고 있담다.. 좋은 계절 가져보세요...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이야기
화창한 초가을 날씨에 잠실 실내 수영장에서...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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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31 20: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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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영을 좋아하시나보죠? 강에서하는수영이좋은데 수영한지두오래되서님처럼 잘할지모러겠네요 ㅋㅋㅋ배가마니나와서......^^전 낙동강을 건너다녔었는데 좋은 여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