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제일분식에서 먹어 본, (간장 어묵국물이 들어가는) 옛날스타일의 마늘 떡볶이와 꼬마 김밥”짠맛이 있으면서 맵고. 달고. 산미와 조미료의 감칠맛도 함께 어우러지는 떡볶이”(제 느낌에는 옛날에 먹었던 감흥과는 다른 느낌!)꽤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이곳 음식들!!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대중적인 맛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도 그런 맛을 선호하는, 많은 분들이 찾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첫댓글 집에서 가까운곳...가끔...어묵국물이 생각나죠~~떡뽀끼는 웬지 옛날맛이 안나는거같아요~~금방한건...걍 기존떡뽀끼궁물에 떡을 묻혀주시는듯한..
글쵸! 말씀처럼, 떡볶이 판에 오래 조려지는 시간이 있어야 (온숙성 되어야) 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잘 사먹었던 곳인데.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먼 다른 곳만 찾다보니...몇 년만에 이곳 떡볶이를 먹었을 정도로 요즘은 안 찾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것이 개인마다의 익숙함과 식상함의 경계선이라 할 수 있는 것이겠죠?
ㅠㅠ떡볶이 아직도 잘 드시고계시는군여 존경......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아니에요ㅠ 존경은요ㅠㅠㅠ 네~😊 떡볶이는 계속 잘 먹고있네요 ^^
고등학교때 맨날 먹던곳이라 그런지...20년이 넘었지만...그때의 맛과는 많이 달라졌지만...한국 갈때마다 꼭 한번씩 찾게되는 곳이네요...방송에 소개됐다고 하던데 그 이후 맛이 점점.....예전엔 간장+다시다맛의 오뎅국물이 이젠 다시다 한바가지의 맛...그래도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곳이라 마음이 가네요
네.. 점점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손님은 여전히 많더라고요. amuse76님에겐 정말 추억의 공간이라서 많이 남다르시겠어요!!^^
첫댓글 집에서 가까운곳...
가끔...어묵국물이 생각나죠~~
떡뽀끼는 웬지 옛날맛이 안나는거같아요~~금방한건...걍 기존떡뽀끼궁물에 떡을 묻혀주시는듯한..
글쵸! 말씀처럼, 떡볶이 판에 오래 조려지는 시간이 있어야 (온숙성 되어야) 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잘 사먹었던 곳인데.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먼 다른 곳만 찾다보니...몇 년만에 이곳 떡볶이를 먹었을 정도로 요즘은 안 찾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것이 개인마다의 익숙함과 식상함의 경계선이라 할 수 있는 것이겠죠?
ㅠㅠ떡볶이 아직도 잘 드시고계시는군여 존경......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아니에요ㅠ 존경은요ㅠㅠㅠ 네~😊 떡볶이는 계속 잘 먹고있네요 ^^
고등학교때 맨날 먹던곳이라 그런지...20년이 넘었지만...그때의 맛과는 많이 달라졌지만...한국 갈때마다 꼭 한번씩 찾게되는 곳이네요...방송에 소개됐다고 하던데 그 이후 맛이 점점.....예전엔 간장+다시다맛의 오뎅국물이 이젠 다시다 한바가지의 맛...그래도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곳이라 마음이 가네요
네.. 점점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손님은 여전히 많더라고요.
amuse76님에겐 정말 추억의 공간이라서 많이 남다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