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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사람들”
+ 본 문 : 신 명 기 28장 1절 - 14절 (구약성경 303쪽)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아멘!
+ 말씀을 듣기 전에 서로 사랑의 인사를 나눕시다. / ‘사랑합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 결단합시다. /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모두 축복받기 원하기에 ‘축복받는 비결’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질 축복을 받으려면, 십일조 예물을 철저하게 드려야 합니다.
자자손손 물질 축복을 받으려면 성전건축에 동참해야 합니다.
영혼 축복을 받으려면, 주일 성수와 예배생활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장수의 축복과 땅에서 성공하는 축복을 받으려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합니다.
자녀의 축복을 받으려면, 주의 종인 교역자를 잘 섬겨야 합니다.
천국에 가서 잘했다 칭찬을 받고, 면류관 쓰고 주님의 베푸신,
천국잔치에 참예하는 축복을 받으려면, 충성봉사야 합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쓰는 축복을 받으려면, 전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만사형통의 축복을 받으려면, 기도를 열심히 드려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한 시골 학교 교사가 돈 많은 한 재벌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를 위하여,
좋은 피아노 한 대만 구입하여 보내주시면,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음악교육을 시킬 수 있을 것‘ 이라는 간절한 사연이었습니다.
그 재벌로부터 답장이 왔는데, 그 답장 속에는 만 원짜리 한 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시골학교의 선생님은 그 같은 결과에 모욕감을 느끼거나, 화를 내거나 절망하지 않고,
만원을 가지고 채소 종자를 사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 옆 공터에 심었습니다.
시골학교의 선생님은 해마다 수확한 것 중에 돈을 보내 준 재벌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채소는 시장에 내다 팔아 기금을 마련해,
5년이 지난 후에는 피아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감동한 재벌은,
처음 부탁한 금액의 열 배인 천만 원을 보내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몇 가지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부자라고 해서 아무에게나 돈을 쉽게 주지 않는 재벌 총수. 만원을 받고도,
화내지 않고 감사하며, 그것을 선용하는 시골학교 선생님. 그리고 수확의 일부를,
반드시 재벌에게 보낸 부와 경제 윤리. 더욱 우리가 마음에 새겨 둘 교훈의 축복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닌 성실한 삶 그 자체이며,
거기서 모든 축복된 삶의 플러스 알파가 된다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받게 됩니다.
이 근원적인 복된 삶의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성실한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하는 삶으로 축복을 받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저 주님을 바라뵈 올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O절 말씀에 보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내 곁에 계시며, 언제나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주님을 영접하는,
마음에는 언제나 주님과 즐기면서 주님과 교제하는 축복된 삶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받기 위해서도 마음의 문을 열고, 주기 위해서도 마음의 문을 열라.’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주님께서도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서도 주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두 주고받음, 더불어 섬기는 삶에 대한 놀라운 말씀들입니다.
우리의 마음 문이 열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사람의 삶은, 그 어떤 것도 축복된 삶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모리아산 번제물로 드렸을 때, 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자기의 꾀를 통하여 잘 살아보려 했지만, 하나도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벧엘 광야에서 마음 문을 열어 하나님의 복을 약속 받았고,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는 뜨거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빌립보의 자주장사 루디아가 마음 문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바울 일행을,
돕는 복음 선교사역에 동참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라!’ 고 전도하는 것도, 예수님을 주는 것이기에,
축복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자신의 마음과 사랑을,
주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제하는 것도,
열린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축복을 받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 모든 것을 “들어와도 나가도 받는 복”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복” 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첫 번째 복은 ‘은혜의 복’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외적인 형식, 즉 장소, 시간, 제도 등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되며, 오직 영이신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 가운데서 예배해야 합니다.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는 영적 존재로서 자신을 헌신하는 것입니다. 자기 온 몸과 마음,
곧 전인격을 드리는 헌신이 없는 물질 중심적인 예배나 금욕주의적인 예배,
그 밖의 외적 매체를 중심한 예배는 하나님께 참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9장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으며, 뽕나무에 올라갔으며,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만나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결국 자신의 신분이나 환경을 극복하고, 주님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만나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없을 때, 예배 시간에 하품을 하거나 잠을 잡니다.
주님을 만나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없을 때, 옆 사람과 속닥속닥 이야기를 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는 등, 정성과 예의가 전혀 없는 자세로 설교를 듣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들어와도 나가도 받게 되는 ‘은혜의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예배드릴 때, 들어와도 나가도 은혜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두 번째 복은 ‘건강의 복’ 입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건강의 복’ 은 하나님이 치료자라는,
사실을 확신하는 믿음과 헌신이 있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5장에는 가나안 여인이 딸의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치료자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강청하는 가나안 여인에게 우리 주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 는 가혹한 한 마디를 하시면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여인은 참으로 놀라운 신앙고백을 합니다.
“옳소이다 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나이다."
주님은 가나안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 시로부터 가나안 여인의 병든 딸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빌립보서 2장 25절 - 30절에 에바브로 디도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에 투옥되어 고난을 당할 때, 빌립보 교인들이 투옥된 사도 바울을,
위하여 헌금하여 로마에까지 전달하였는데, 에바브로 디도는 그 일에 자원하여 나섰고,
그 일로 인하여 중병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사도 바울의 복음 선교 사역을 도움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헌신했던 에바브로 디도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치료자이십니다.(출 15:26).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믿음 있는 자에게 의로운 해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치료의 광선이 발하여,
치료함을 입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는 은총을 입게 됩니다.(말 4:2)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습니다.(마 8:17)
우리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벧전 2: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건강의 복’ 은,
하나님이 치료자라는 사실을 확신하는 믿음과 헌신이 있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세 번째 복은 ‘물질의 복’ 입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물질의 복’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깨달아 하나님께 온전하게 드리는 헌금생활을 잘 할 때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 50:10-12).
그런데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제 멋대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찢어 흩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 50:22)
우리 예수님은 물질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 가는 사람들이 진짜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마 6장)
바로 이 예수님 말씀을 마음 문을 열고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한 헌금을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하게 드릴 헌금의 기준은 십일조입니다.
말라기 3장에서는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 했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는 이미 저주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온전하게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생활을 한 사람은,
황충을 금하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할뿐만 아니라,
모든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고,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으로부터 복되다고 말하게 되는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고, 믿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면서,
실제적인 우리의 생활은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신앙생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 모으는 능을 주셨지만, 우리는 내가 잘해서 재물을,
모은 것처럼 착각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결국 그 재물로 말미암아 가정도 후손도,
멸망하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자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 했습니다.(갈 3:9)
우리가 믿음을 가진 자라면, 온전하게 하나님께 헌금하는 시험에 합격하여,
자손 대대로 복을 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십일조와 헌물을 통하여 시험하시는데,
그 시험에 합격하면 물질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말 3:10).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네 번째 복은 ‘자녀의 복’ 입니다.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번제단에 제물로 바치는 시험을 통하여,
아브라함과 이삭이 복을 받고, 그 후손도 복을 받은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상 2장을 보면, 엘리는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중히 여기다가 자식들은,
전쟁에서 죽임을 당하고,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고, 며느리는 해산하다가 죽고,
그 후손은 멸절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법궤가 블레셋에게 빼앗기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나는 비참한 결과를 당하게 됩니다.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젖 떼면서부터 하나님의 성전에 올려 보내어,
하나님께 드림으로 온 이스라엘의 빛이 되게 했고, 그 후손이 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후손의 복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어리석음의 죄를 범치 않으시기를 원합니다.
자식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려고 애쓰지 말고,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것을 심어 주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심어 주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37편 25절 - 26절에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지금 어디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신문이나 방송에 보도되는 비정상적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자식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은 안 계십니까?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을 합니다.
자녀에게 여러분은 비정상적인 아이가 되지 않을 만큼, 좋은 것을 가르쳤습니까?
그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남들이 할 수 없는 과외입니까?
남들이 해 주지 않은 세상의 온갖 좋은 것을 해 준 것입니까?
명문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까?
그렇다면 한 세상을 살으신 연로하신 분들에게 질문해 봅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먹이고, 그렇게 잘 길렀던 자녀들이 지금 여러분에게 얼마나 효도하십니까?
우리가 분명하게 알 것은, 자녀를 위하여 신앙교육하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한 자식은 하나님이 책임을 지십니다.
한나의 기도로 사무엘이 위대한 선지자요, 사사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모니카의 기도로 어거스틴이 회개하고, 위대한 신학자가 되었습니다.
요게벳의 기도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민족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저주를 받았습니다.(마 21:20).
일을 해야 할 손으로 일을 하지 않을 때, 그 손은 문둥병이 발했습니다.(출 4:6)
정욕 시험에 합격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낙제한 르우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에 4: 14).(창 35장,49장)
미국이 낳은 유명한 설교가 중 한 사람 월버 체프만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청년 목사로 작은 교회를 사역할 때, 서부에 살던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았지만, 다녀올 돈이 없어, 어려운 상황에서 체프만 목사님은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장로님이 주일 예배 때 목사님의 모친이 위독하니, 기도해 달라는 광고를 하였습니다.
그날 밤 교인 중 은행직원인 집사가 체프만 목사의 손에 수표 한 장을 주었는데,
그 수표는 서명만 되어 있고, 금액은 기록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얼마를 쓰든 필요한 액수를 적어 넣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당황하는 목사에게 그 집사님은 조용히 말했습니다.
'목사님 염려하시지 말고, 충분히 경비를 쓰시며 고향에 다녀오십시오.‘
그 후 체프만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금액을,
기입하지 않은 엄청난 수표를 주신다고 빌립보서 4장 19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첫 번째 복은 ‘은혜의 복’ 입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두 번째 복은 ‘건강의 복’ 입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세 번째 복은 ‘물질의 복’ 입니다.
우리가 들어와도 나가도 받기를 원하는 네 번째 복은 ‘자녀의 복’ 입니다.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복, 건강의 복, 물질의 복, 자녀의 복’ 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하도록,
큰 믿음 주시기를, 우리에게 복 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