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능이를 처음 땄네요 울타리 치고 현수막 달고 고생 무지했는데 그동안 능아가 안나와 마음고생 했는데 오늘 처음 능이가 나오네요 좀 작아서 안 달까 고민햇는데 도씨들이하도 많이 오니 그낭 수확했습니다 점심으로 능미 라면 먹고 오후에는 오미자밭 가서 보니 괘 많이 달렸네요 오미자 감 헛개 수확할게 많이 있네요 오랬만에 산타고 오미자 따고 한 열흘 제대로 땀 빼게 생겼네요 저녁에 능이삶아서 초장 찍어 먹으니 세상 부러운게 없넹 내일믄 능이 오리백숙 콜
첫댓글 대풍 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밥 아니 새벽빵먹고
산타다가 쉬는중
와~~대박 이네요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향기가 죽입니다
맛나겠다
아가들을 키우면 어마한 수확을 할텐뎅/~~~ 아쉽구만요
재배가 안됩니다
오직 자연산뿐
올해는 자라지를 않네요
도씨들도 워낙 많고
와 능이버섯 많이따셨네요
감사합니다
능니가 많은량이네요
축하드려요
진짜 부러울게 없는 식단이였네요
날씨가 추워 너무 작아요
더이상 자라지도 않고
우와 능이백숙 뜨끈하니 맛나겠네요 대박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운정 농장에 개들이랑 닭 있는데
먹이가 걱정이네요
많이는 주고왔는뎅
@윤선달(파주) 에구 운정어디신지 제가 운정인데 ,,,,가서 볼수도 없고 워쩐대요,,,,흑흑
@솔이(운정) 집은 행복센타앞이고 농장은 서패동과 월롱에 있습니다
농장에는 여주가 주렁주렁
빤리 올라가야하는뎅
고생하셨습니다
노력의 댓가를 충분히
누리세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능이 돼지고기 지개에 한잔 하는중입니다
@유봉(인천연수) 네 소주 세벙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