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솔로라이트 코펠 + 버너가 도착 했습니다.


메쉬망 가방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버너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와 이그나이터도 들어 있구요.

버너와 이그나이터 입니다. 이그나이터는 버너에 붙어있는 자동 점화기와 같은 역할 입니다.
스폰지는 버리면 안됩니다. 버너 고정용 이기도 하고 가스통을 넣었을때 완충재 역할도 합니다.
라이터가 있으면 별 필요없는 물건 이기는 합니다. 이그나이터는 8천원이 정가 입니다.

물의 내부한계선은 600 ml 입니다. 라면 한개 끓이는데도 아슬 아슬한 사이즈 네요. 자칫 넘치겠습니다.
컵라면 물 이나 커피 정도 타는 데는 문제 없을 거구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코펠 입니다.
밥은 2인분 내지 1.5인분 정도는 하겠네요.
알루미늄의 두께는 1mm 정도 입니다. 아주 얇은 저가품은 아닙니다.
경질 코팅 상태는 괜찮아 보입니다.

버너는 57g 나오네요. 알루미늄 상품 표시 태그 떼면 56 g 나오겠네요.

코베아 캠프56 티타늄 버너가 맞습니다. 버너 단품으로 사려면 4만원대 입니다.
좌측이 사용 하는 캠프 56 입니다.
불한번 붙이면 삼발이 티타늄부분 색이 저렇게 바뀝니다.

230 g 이소가스가 코펠내에 딱 들어 갑니다.
뚜껑을 닫아도 약간 유격이 있어서 흔들리므로, 내부에 행주나 종이 같은거로 살짝 채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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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알찬구성이네요
부피도 작고 , 전체 400 g ( 제원상 383.2g )채 안되는 무게로 비상배낭이나 백패킹용 경량화에 쓸만해 보입니다.
가스를 작은걸 넣으면, 쌀도 조금, 1인분 정도는 들어 가겠네요.
사고싶네요.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