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현, 가족 23-04, 신발 사러 다녀왔어요.
나우현 씨의 신발이 제법 많이 닳았다.
평소 걸을 일이 많지 않은 나우현 씨 이지만,
신발이 다 닳다는 것은 그만큼 작년 한 해 열심히 보냈다는 증거일 것이다.
나우현 씨와 함께 새 신발을 샀다.
새 신발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큰소리로 웃었다.
그 모습 사진으로 담았다.
나우현 씨가 쇼핑하는 사진과 소식 아버지께도 전해드렸다.
새 신발과 함께 올해도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마음 전해드렸다.
이 새로운 마음 아버지와도 공유하고 싶었다.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2023년 02월 02일 목요일, 구자민
우현 씨에게는 신발이 그런 의미가 있지요.
의미를 반견하고 세워가니 고맙습니다.
아버님에게도 마음을 전하니 더욱 더요. -더숨
첫댓글 쇼핑하는 사진으로 나우현 씨 소식 전하니 좋네요. 아버지가 아들 사진 보며 많이 반가우셨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