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 요양병원 입소하여
있었던 일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첫날은 ,코로나 검사를 거쳐
피검사,심전도 엑스레이 찍어서
아! 이런건 싫은데
그리고 병원은 병원이구나!
그렇게 검사하느라 입소날은
바쁘게 보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방은
3층5층이 방 이었습니다
침대는 전동침대로 바꿔놓았지만
전체적으로 수리를 한것이 아니니
이병원도 무리수를 두지않겠다는게
눈에 보여서 어찌하면 저 마음을
누그러뜨릴수 있을까?
솔직하자였습니다
이튿날 까지는 왜 왔나 ?스스로 반문했지만,
3일째 아침에 일어나 다른 병실 분들을
큰소리로 나오셔서 국민체조같이
해요~~~모두모입시다ㅡ아아ㅡㅡ
우리로 인해 요양병원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모양이었습니다
한바탕 체조가 끝나고 난 다음 노래까지
함께 부르고 하니 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ㅡ 드디어 식사시간 오마이갓
ㅡ저녁은 괜찮겠지 ㅡㅡ그러나
어쩔수없이 가지고간 청국장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밤늦게는
출출했지만,
코로나 문제로 외출도 되지 않고
문 밖으로 나가는게 않되기에
행동반경이 한정되어 모여서 운동,
쉬거나 노래방에서 보냈습니다
*물리치료. 전기치료와
원적외선
*재활치료는 공을이용
척추측만증 교증치료와
간단한 근육키우기로
다소 부족하여
회의를 통해 5층테라스에 지압길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다 보니 경치만 생각했지
습한것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터라
병실이 습한것이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외부에서 찿아와도 면회가 전혀되지
않아 나갔다하면 무조건 퇴원수속을
밟아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리고, 파킨슨병이 이런병이란걸
얄게된 병원측도, 점점 요구사항은 늘어가고
회의를 통해 불편함등은 차차 개선을
해 나가겠다는 말은 했지만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이였지만,
*의외로 상당히 좋았던 것은
같은 환우들끼리 합숙은
개개인을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터 놓고 얘기하고,
함께 운동하고.춤추고 노래부르고
하는 과정에서 우리만의 용어인
ㅇㅍ,불수의 이말 한마디면 서로
도와주는 참다운 마음들로 돈독해져갔고
우울증이 오다가도 도망가는 의외의 효과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ㅇㅇㅇ님으로 인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기존환자들이 우리들로 인해 새로운
생활에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퇴윈 하는날 서로 눈물을
흘리며 옷자락을 붙잡고 언제 다시 오냐고
묻는 분들이 지금도 눈에 밟힙니다
결론은 코로나 끝날때까지 보류라는
합의와 혹시 ,이용할 환우들을 위해
방 두개는 비워두는 조건을
남기고 일요일에 모두 퇴원을
함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신분들이 계실텐데
코로나가 또 발목을 잡았습니다.
회원님들께 햔마디 드립니다
누구를 알고싶다면 함께 합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사람이 누구든간에 진심으로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질것입니다,
함께했던
모현님,영미님,쪽빛바다님,주마등님
미송님, 천정선님,이서진님
정말 잊지 못할 트위스트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협약은 끝난것은 아닙니다
오늘 병원측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이어가자고
하지만, 문졔는 우리에게도
각기다른증상
시간을 맞출수없늗 재활치료
운동치료등 일일이 우리에게 맞추어야
하는 병특성도 병원측에서 힘들었을겁니다
첫댓글 요양병원진행 게시판으로 글을 옮겼습니다
제게 남다른 재능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제개인적으로 남다른 체험이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삭막한 요양병원을
제 손 닿는곳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성공적으로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제할일은 다해놓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의
냉랭한 인상을
첫번째로 지적질 했습니다
부모님이다 생각하고
환햔 얼굴을 보어달라고
아침에 우리가 보는유일햔사람들인데
얼굴상이 ㅡㅡ
요양병원에서의 일들은
무엇보다도 값진것이었습니다
요양병원 입원후 퇴원까지 스케줄은 이것이 끝인가요?
치료방법이나 도수치료도 없습니까?
파 환우들에게 통증은 어쩔수없이 동반되는것인데 물리치료사도 없고
그렇게 그난리를 치셨어요
마주보고 노래부르면 치료가됩니까?
뭐 대단하게 큰병원을 섭외하여 파킨슨병 환우님들의 안식처인줄
각성하시고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이런글 쓰지. 마세요..
솔직하게 적은 요양원 이야기 좋았으나
지금글은 내리세요.
아니면 후회 하게 될겁니다.
선태이사님!
좀더 깊숙히 솔직하게 말하면 ,
처음에는 미흡한점이 그랬지만
지나니까 함께 이야기하면서 웃고 ,공동생활을 하니까
시설은 조금씩 묻히데요
대화거부합니다.
얼마든지좋은 말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기분좋지는 않겠지요.
솔직하게 적는게 체험단
할일입니다
지난 요양병원 문제로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서 회장님을 뵐수있었습니다
회장님께서 하시는말씀이 갖춰진 것이없다 아직 좋지않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친목도모라면 분기마다 모임 하시면됩니다
선태이사님
우리병도 조금은 까다롭고
힘든병입니다
우리만 마낭주장할수는 없는것도 어느정도 인원도
생각,병원에서 머릿속계산.빤합니다
차츰차츰 개선을 해나겠다고
한가지는
제가 상주해야하는조건에
망설이지않을 수없었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그정도는 아니고요
형편없이 그정도는ㅡㅡ
막상 집에올려니 오기싫데요
병실이 변해가는 모습
그것도재미였습니다
양지님의 비교적 정확한 체험담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식단을본고 회원님들께서 전화 문자가 오는데 노인 무료 급식소 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회장님
이때는 침묵하시는게
회장님으로서의 무게가
주어지는걸로 아옵니다
불쑥불쑥 나타나셔서
댓글을 다시면 ㅡㅡ ㅡㅡ
그것또한 시정 요청한 상태입니다
안되먼 제가 가서 요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요리 끝내줍니다
제험단님들 께서 새로운경험을 하셧겟군요~다른건몰라도 같이합숙하시면서 상대를알아가고
서먹햇던 사이가친해지고서로 동병상련으로 이해가된다니
도파민 쁌 햇겠네요
부겹지부장님핑크환자복 잘어울리십니다 ㅎㅎ
지금 우리들 ㅡㅡ
단합이 필요합니다
합숙추천합니다
지금은 선거중이고 신중을기할때임을 아실것이고 각후보들께 양지님께서 파킨슨환우들만의전용병원이나 재활등 ᆢ그분들생각은 듣고싶어지네요
양지님좀더 구체적으로뭣이 필요한것과어떤손이 필요 한건지 어떤힝을 모아야되는건지ᆢ그래야 보시는분들도 아하~ 그렇쿤 하는 동조의 목소리가 진심필요한 환우가 찾아가지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은 저를 비롯해서 모두가 다 자신이
부득함을 잊고 남 탓만ㅡㅡ
자숙하고 냉정하게 돌아볼때입니다
예,) 협회 임윈진들은 같은 공간에서 어떠했나?
회원들의 예) 입으로 만 너무 지적질 해대지 않았나
우리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들여다 볼때라고
감히 한줄 남깁니다
파킨슨병 환자들이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일하고 있음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자신에게 놓인짐이 버거우면
버겁다 말해도 우리는 솔직한 마음을 더 중하게 여깁니다
그런의미에서 단합
합숙, 다시 협회가 힘을 싣고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통과의례라고 생각합니다
환우의한사람으로 말컨데 언젠간 전용병원과 우리만의 파킨에필요한전용재활센타를비롯 우리만에 공간은 주어질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 또한 불편한 몸으로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겠죠 근데 사람이란 것이 잘 되면은 못 봐주는 것도 있나 봅니다 그래서 언제나 탈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합숙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협회장선거를 잘치뤄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