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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사람의 머리카락의 갯수는 약 10만개에서 12만개 정도이다. 머리카락은 발생,성장,퇴화,휴지기라는 life cycle을 갖고 있으며 휴지기에 돌입한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60-80개 정도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빠지는 수는 계절,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 나이가 많을수록 빠지는 수는 늘어나며 가을철에 특히 많이 빠지게 된다.하루에60~8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다.
모발은 일정기간 자라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난다. 손톱이나 발톱과는 달리 '자라고-쉬고-빠지고'하는 주기를 가진다. 털갈이를 하는 동물의 경우 전체털의 모주기(毛週期)가 동일하기 때문에 털이 동시에 빠지고 동시에 새로 나는 이른바 털갈이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모발은 각각 독자적인 모주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털갈이 없이 항상 일정한 모발 수를 유지한다.
인간의 두발인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대략 3년~5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3개월 후 새로 모발이 난다.
탈모가 진행되면 모근에 존재하는 모유두가 작아진다. 모유두가 작아지면 모발의 굵기도 가늘어지며 동시에 모주기가 짧아진다. 즉 3년~5년 자란 후 빠져야할 모발이 1년 자란 후 빠지게 되면 계산적으로 하루에 210여개가 빠지게 된다. 또한 새로 자란 모발은 더욱 가늘어진다. 탈모가 계속진행되면 모발은 솜털로 변하며 모주기는 더욱 짧아져 조금 자란 후 빠진다. 즉 탈모가 진행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길어지지 않는 것이다.
어느날 머리카락의 굵기가 평상시보다 가늘어지면서 하루 100개 이상씩 빠지는 것이 확인 된다면 이는 곧 탈모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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