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공개한 2015년 전 세계 부자 10위 안의 최고 부자들
10위, 뷰티 기업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401억 달러)
올해 우리나이로 94살인 이 프랑스 할머니는
랑콤, 비오템, 키엘, 수에무라 등을 가진 로레알을 아버지에게 물려받음
9위 짐 월튼(406억 달러), 8위 크리스티 월튼(427억 달러)
미국에서 가장 큰 할인매장 월마트
6~7위, 코크 형제
찰스와 데이빗 두 형제의 자산을 합치면 858억 달러(약 94조 원)
형제는 에너지 사업 등을 하는 코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중
5위,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543억 달러)
아이언맨2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대표적 IT 갑부
4위, 패션 브랜드 자라의 아만시오 오르테가(645억 달러)
옷 가게에서 무급 견습직원으로 시작해 세계 4위 부자가 된 아만시오 회장
3위,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727억 달러)
코카콜라 같은 주식을 아주 오랜 기간 투자해 돈을 범
작년에는 버핏과의 점심식사 경매가 한화 약 22억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2위, 멕시코 거부, 카를로스 슬림(771억 달러)
세계 부자 1, 2위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북미 통신, 건설업계의 대부
1위, 빌 게이츠
세계 부자 순위에서 20년 동안 16번 1위
792억 달러, 우리 돈 약 87조 원의 개인 자산을 가지고 있음
좀 더 어린 억만장자로는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있는데
330억 달러를 가져 세계 부자 순위 16위
가장 어린 억만장자는 24세(90년 생)의 이반 스피겔 스냅챗 공동 창업자
15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6천억 원의 부자
한국 최고의 부자 이건희 회장은 1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