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휴가를 비로인해 5일간을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소금냄새라도 맞고자 투투와 함께 격포를 다녀오다가 배고픔에 예전에 몇번 먹어본 백반집 생각에 읍내에 있던 낭주식당을 찾았네요^^ 한정식 전문점인 낭주식당 입소문에 의해 저녁에도 손님들이 꽉 차있네요^^ 저희는 구석에 발견한 빈자리에 자리를 하고 일반 백반을 주문 해봅니다 ^^ 홀도 생각 보다 깔끔하였구 종업원은 아니고 이집 식구인것 같은 형제 두분이 써빙을 하고 있더라구요^^ 친절도 생각외로 만족을 하였답니다 이집의 찌게는 단하나 청국장이랍니다 전주쪽에 백반집은 보통 찌게를 두개내지 세개를 주는데 쬐끔 서운한게 밀려오네요^^ 부안에서 다른곳보다 이곳이 조금 나은점은 마른갈치 조림 ㅋ 요거 아주 대에박 이죠 ㅋ 한번 맛보면 또 입에 넣어야하는 그런 맛이랍니다 청국장도 맛났고요 ㅋ 곁 반찬들도 맛났답니다 오래만ㅇ왔다고 꼴뚜기 생물도 주시네요^^ 울 꼴뚜기 대장뉨은 휴가를 가셨나^^????? 얼굴좀 보고 살자고요~~~~~ 오랫토록 잠수하시면 물을 마셔버릴껍니다 ㅋ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위치는 부안읍내에 삼성병원인가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답니다 여기오니깐 능산뉨 생각이 나드만요^^ 능산뉨!!잘계시죠??? 읍내에 오니깐 깨소금 냄새가 너무나요^ㅇ^
첫댓글 능산형님 불러서 같이 드시지....
낭주식당은 부안에서 전통있는 식당이랍니다...
부안 가심 한번 들려볼만하죠..
아쉽고만
구니깐 연락하시지.........
이라는........
맛나 보이네요
전통있는 집이랍니다^^
잡은 고기는 어딨나요? 공개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