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D16)
벨루와가마에서 안거를 하심
2.21. 그때 세존께서는 암바빨리 숲에서 원하는 만큼 머무신 뒤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이제 벨루와가마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응답했다.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벨루와가마에 도착하셨다.
세존께서는 거기 벨루와가마에 머무셨다.
2.2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제 그대들은 도반을 따르거나 지인을 따르거나
후원자를 따라서 웨살리 전역으로 흩어져서 안거를 하여라.
나는 여기 이 벨루와가마에서 안거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응답한 뒤 비구들은
도반을 따르거나 지인을 따르거나 후원자를 따라서 웨살리 전역으로
흩어져서 안거를 하였다. 세존께서는 거기 벨루와가마에서 안거를 하셨다.
2.23. 그때 세존께서는 안거를 하시는 도중에 혹독한 병에 걸려서
죽음에 다다르는 극심한 고통이 생기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셨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드셨다. "내가 신도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비구 승가에게 알리지도 않고 반열반에 드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니 나는 이병을 정진으로 다스리고 생명의 상카라를 굳세게 하여
머무르리라." 그리고 세존께서는 그 병을 정진으로 다스리고
생명의 상카라를 굳세게 하여 머무셨다.
그래서 세존께서는 그 병을 가라앉히셨다.
부처님 법이 오래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두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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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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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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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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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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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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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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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_()_
붇다 사-사낭 찌랑 띧타뚜
붇다 사-사낭 찌랑 띧타뚜
붇다 사-사낭 찌랑 띧타뚜_()_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머무소서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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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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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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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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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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