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세계일가(世界一家)
본디 인간은 하늘님의 축복으로 이 세상에 나왔으나 물질문명(形而下學)만 추구하는 욕망때문에 자연은 파괴되고 정신은 피폐해져 그 어두움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늘님의 바탕인 정신적(形而上學)으로 회귀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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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河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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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해인도 海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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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은 기초이며 격암유록(格庵遺錄)은 천부경의 완성입니다.
⊙천부경(天符經) 해독
一 始 無 始 一 하나(一)를 시작(始)할때 없음(無)에서 시작(始)하여 하나(一)를 낸 것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셨다는 뜻이다
析 三 極 無 盡 本 그 하나(一)를 셋(三)으로 나누었다는 뜻으로 삼위일체(三位一體)를 뜻한다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하늘(天)은 첫번째(一) 나눔의 하나(一)이며 성(地)은 두번째(二) 나눔의 하나(一)이며 삼라만물(人)은 세번째(三) 나눔의 하나(一)이다
一 積 十 鉅 無 천(天) 1+1 = 2, 지(地) 1+2 = 3, 인(人) 1+3 = 4, 천의 2의 수와 지의 3의 수, 인의 4의 수를 합치면 9가 되고 하느님의 수 1을 쌓으니 10이 되어 커서 없앴다. 라는 뜻으로 천지개벽을 의미한다
궤 化 三 천지개벽이후 천 지 인 창조를 3의 수로 하셨다는 뜻이다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천(天)은 두번째 열으실때 3의 수로 하고 지(地)는 두번째 내실때 3의 수로 내시고 인(人)또한 두번째 내실때 3의 수로 내셨다
大 三 合 六 生 천(天) 2+3 = 5, 지(地) 2+3 = 5, 인(人) 2+3 = 5 를 합치면 15가 되는데(一積十鉅) 십(十)의 수가 크다고 했으니 1+5 = 6 이 되는 것이다(십오진주 계룡으로 표현)
七 八 九 칠(七) 팔(八) 구(九)는 곧 하느님의 십(十)의 수 일(一) 일(一) 일(一)을 뜻한다
運 三 四 선택자, 나온자의 운이 3+4 = 7 의 수에 있다는 뜻
成 環 五 七 7(七)을 이루려면 5(五)의 수와 7(七)의 수를 이어야 한다는 것으로 6생(六生)의 전수 1234의 5(五)의 수와 7(七)의 수를 이어야 한다는 뜻
一 妙 衍 하느님의 수 십(十)의 하나(一)이다
萬 往 萬 來 이 글은 7(七)의 수가 가고 8(八)의 수가 오면 하느님이 나온자의 머릿골에 강림하신다는 뜻이다
用 變 不 動 本 그 쓰임은 변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음이 하느님의 참뜻이라는 것
本 心 本 이 뜻은 나온자의 마음이 하느님 근본의 마음으로 변화되고 근본의 육신으로 바뀐다는 뜻
太 陽 昻 明 이글은 일취월장의 뜻
人 中 天 地 선택자의 심백(心白) 의백(依白)을 뜻함
一 一 終 無 하느님의 수 십(十)의 일(一)의 수로 6생(六生) 7성(七成) 다음으로 오는 수로 8(八), 9(九)를 뜻하고 8(八) 의 수가 끝날때 선(善)악(惡) 구분하시어 9(九)의 수가 오면 활인멸마 신판(神判) 하신다는 뜻
終 一 하느님의 신판이 끝난 후 끝남이 없이 하느님과 하나(一)가 된다는 뜻
⊙천부경의 노래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신 하느님을 몰라 보니 삼위 일체 어찌 알며 천 지 인 창조 모르니 천지 개벽 어찌 알며 조판이후 오실적에 삼태극을 합하여 십오진주 내시는데 지계룡만 찾는단 말인가. 삼상후와 모르니 3순 9식 어찌 알며 곤우건마 모르니 곡토진촌 어찌 알며 계명성을 모르니, 춘말 하초 어찌알고, 사탈인심 모르니 탈겁중생 변화신을 어찌 알며 일취월장 모르니 의백 심백 어찌 알며 우명성을 모르니 하느님과 어찌 함께 하리오
⊙아리랑(아리령(我理嶺))
아리랑(아리령(我理嶺)) 노랫말의 뜻은 천부경을 압축시켜 노래로 표현 하는 것으로 구전(口傳)으로 전해오는 아리랑이 우리민족의 대표되는 노래가 되는 것은 저 깊은 곳의 혼(넋)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리령(我理嶺) 아리령(我理嶺) 아난리(我難離)요 아리령(我理嶺)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十)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령 아리령 아난리요의 뜻은 참나의 이성(정신)을 찾는 다는 뜻인데 참나를 찾는 다는 것은 어렵다는 뜻이고, 3음절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 두번째 음절은 참나의 정신을 찾아야 한다는 하느님의 2의 수이고 세번째 음절 아난리(我難離)는 참나를 찾지못하면 어렵게 떠난다는 뜻이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의 뜻은 참나의 이성(정신)을 찾지 못한 사람을 뜻하며
십(十)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의 뜻은 곧 구(九)의 수에서 끝이 난다는 뜻이 된다
⊙조화경(造化經)
은훈(恩訓)
* 은생자생기 응화삼신 무진원(恩生子生氣 應化三神 無盡原) 한울님의 은혜로 한울님께서 우주를 열으시고 지구를 내신다음 사람을 지으시고 한울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으시어 삼신으로 이루어지게 하셨으니 그 참의 근원은 다함이 없는 한울님이라.
* 일원천상 조화주 일방지상 교화주 일각인상 치화주(一圓天上 造化主 一方地上 敎化主 一角人上 治化主) 일원은 하늘이니 한울님께서 우주를 조화하시니 하늘의 주이시고 일방은 땅이니 땅위에 있는 모든 자연이 가르치니 땅이 주요 일각은 사람이니 삼라만물 중 위에 있어 삼라만물을 다스리니 인간이 주임이라
* 은무형적 화삼신 무불용 무불응 삼신시은 인연결화현 은무애작용 불변원(恩無形跡 化三神 無不容 無不應 三神始恩 因緣結化顯 恩無碍作用 不變原) 은혜주신 한울님은 형체도 없으시고 자취도 없으시나 하늘과 땅과 사람을 내시고 삼으로 이루신 다음 두 번 다시 같은 모양을 내지 않으시고 삼신받은 태초 씨앗의 은혜로 그 인연으로 맺어 화하여 삼라만물의 종족을 잇게 하심이 다함이 없는 한울님의 은혜이며 우주를 주제 하시는 한울님외에는 작용하심을 막거나 변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 근원이니라
* 생원생원 무상신령 인물포유은 은생화향기(生原生原 無上神靈 人物包有恩 恩生化香氣) 발하고 발하면 한울님의 은혜로 사람의 머릿골에 한울님이 강림하시어 육신에 함께 하시니 한울님의 은혜로 새롭게 생겨나와 빛이 나니 그 기운이 향기처럼 피어나리라
일은훈(一恩訓)
* 만법원일 만행본은 신일은전 일신신(萬法原一 萬行本恩 神一恩全 一神身) 만가지 법과 만가지 행함의 근원과 근본은 하나이고 한울님의 은혜로 온전한 정신 하나 주셨으니 정신과 몸이 하나 되게 하면 한울님의 은혜를 받을 것이오
* 일생이 은신심 이은생 이통일견신형통은지신심(一生爾 恩神心 爾恩生 爾通一見神形通恩知神心) 네가 살아있을 때 정신과 마음을 하나되게 하면 한울님의 은혜를 받을것이오 네가 한울님의 은혜를 받아 새롭게 생겨나오면 네가 하나로 통하여 정신의 모습을 볼 것이며 정신과 마음이 통하여 한울님의 은혜를 알 것이다
* 약불통일은욕견신 이무혼인허망 생종멸(若不通一恩欲見神 爾無魂人虛亡 生終滅) 만약 하나로 통하지 못하면 한울님의 은혜를 받지 못해 정신이 물질(형상,재물)만 볼 것이며 너는 사람이면서도 넋이 없어 끝내는 허망하게 멸망할 것 이다
* 일참구생각 은참회생지 참구생수영생 참회생보영심(一參究生覺 恩慘悔生知 參究生守永生 慘悔生保永心) 하나를 참으로 구하려면 참회하여 깨닭아 새롭게 태어나면 한울님의 은혜입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알 것이고 참으로 생명을 지키고 영생하는 것을 구하려면 참회하는 마음만이 생명을 영원히 보존하리라
* 입지열참구 발대신기 신신이신 지불이(立志熱參究 發大神氣 神身爾身 知不二) 뜻을 갖고 일어나 열심히 참을 구하면 정신의 기운이 크게 일어나 너의 정신과 몸이 둘이 아님을 몸으로 알것이고
* 사은열참회 발대신명 신심이심 지불이(思恩熱慘悔 發大神明 神心爾心 知不異) 한울님의 은혜를 받을 생각이면 열심히 참회하면 정신의 밝음이 크게 발하여 너의 정신과 마음이 다르지 않음을 마음으로 알 것이다
* 시시 신이동일 영전(時始 神爾同一 永全) 때가 되어 추수하실 때 너의 정신과 한울님이 하나되어 영원이 온전하리라
※원문에 신(神)자는 옛문자로 되어 있음
⊙격암유록을 푸는 열쇠
격암유록에서는 천부경을 은어로 풀이하였고 하도(해인도)와 육사신생 영생법을 기술하였고 지상의 식(地上의 識)으로는 풀이할 수 없고 오직 영적 메세지에 의해 풀이 할 수 있습니다
* 하서(河書) 천부경(天符經) * 하도(河圖) 해인도(海人圖) * 외유팔괘(外有八卦) 구궁리(九宮理) 내유십승(內有十勝) 양백리(兩百理) * 육사신생 영생법(肉死紳生 永生法) * 성신검(聖神劍) ·용천검(容天劍) ·무리신삼 신화검(舞裡神衫 神化劍)
* 9변 9복 변역법 (九變 九復 變易法) ·9 X 1 = 9 ·9 X 2 = 18 = 1 + 8 = 9 ·9 X 3 = 27 = 2 + 7 = 9 ·9 X 4 = 36 = 3 + 6 = 9 ·9 X 5 = 45 = 4 + 5 = 9 ·9 X 6 = 54 = 5 + 4 = 9 ·9 X 7 = 63 = 6 + 3 = 9 ·9 X 8 = 72 = 7 + 2 = 9 ·9 X 9 = 81 = 8 + 1 = 9
* 수(數)의 의미
1 2 3 4 5 6 7 8 9 10 陽 陰 陽 陰 陽 陰 陽 陰 滿數 完全數 양 음 양 음 양 음 양 음 만수 완전수
* 건곤사상 (乾坤四象) 天 地 乾 坎 離 坤 1 2 3 4 5 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日 月 火 水 木 金 土 빨 주 노 초 파 남 보 1 2 3 4 5 6 7 陽 陰 陽 陰 陽 陰 陽 │ │ │ └───┼───┘ 삼양(三陽)
*천(天) = 백(白) 지(地) = 흑(黑) 양(陽) 음(陰)
* 천간(天干)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1 2 3 4 5 6 7 8 9 10(1)
* 지지(地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1 2 3 4 5 6 7 8 9 10(1) 11(2) 12(3) 鼠 牛 虎 兎 龍 蛇 馬 羊 ? 鷄 拘 猪 1 2 3 4 5 6 7 8 9 10(1) 11(2) 12(3)
* 동(東) 서(西) 남(南) 북(北) 1 2 3 4 * 춘(春) 하(夏) 추(秋) 동(冬) 1 2 3 4
*사답(寺畓) 15획 = 6 *평사(平沙) 12획 = 3 *두(斗) = 4 *산(山) = 4 *소(小) = 3 *궁(弓) = 4 *전(田) = 4 *구(口) = 1
⊙하도(해인도 海印圖)의 해독
건,곤,감,리,풍,뢰 로 해석 되어 있는 것은 역(易)에서 뜻하는 것이고 참뜻은
(3)
(4)
(5)
(6) 의 뜻
적(빨) 천(天)을 뜻하며 황(노)은 지(地)를 뜻하고 청(파)은 인(人)을 뜻하며 빨,노,파는 색의 삼원색으로 세가지 색을 합치면 흑점(黑点) 하나이고 회전시키면 백점(白点) 하나가 되는 의미로 삼풍양백을 뜻함
⊙해인도 노래
건 삼련괘 곤 삼절화를 모르니 외유8괘 9궁리를 어찌 알며 자하도를 모르니 7일색 보석 조렬 어찌알며 음양분해 모르니 삼양신을 어찌 알리요 백의민족 자손들아 외유8괘 9궁리 내유십(十)승 양백리를 노래하세
⊙육사 신생 영생(肉死 神生 永生) 의 노래
용천검을 모르니 혈맥관통 어찌하오 낙락천사 검두풍을 모르니 혈류락지 어이알고 굴곡지혈 광명 혈을 모르니 심장굴곡 낭중세계 어찌알며 예극 반복 개운을 모르니 일가춘풍 분 연후에 감로여우 내리는 것도 모르고 사지 내리 심천수를 모르니 수구분풍 우작점 파지 운사비를 어찌 알고 반석용출 생명수를 모르니 사막천출 금수강산 어이알며 무리신삼 신화검 청가음율 락성생을 모르니 정상 혈한 곤지곤지 어찌알며 장출입지인 변소 출입도인 불고 가사광부녀를 모르니 혈유락지 어이알며 무운진우 모르니 혈루락지 어찌알며, 해구세정 목욕탕 전오구 달교달성 전지를 모르니 화우로삼풍 해인을 어찌알리오 천근얼굴 한왕래 삼십육궁도 춘을…
⊙12지지(十二地支)의 노래
착금관을 모르니 서(子)녀은일 삼상후와 어이알고 마수단장 모르니 우(丑)성재야 어찌알며 로석정묘리 수승화강 모르니 인묘(寅卯)사가지 어이알며 오운육기 모르니 진사(辰巳)성인출 어찌알며 마방아지 목화통명 모르니 오미(午未)락당당 어이알며 구궁가일 십승리를 모르니 독리재 궁궁간 신유(申酉)병사기 어찌알고 일사사 반사지인 모르니 술해(戌亥)인다사를 어이 하리오
천하만민 청하나 믿음이 없으니 오는자가 없구나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天地開闢 活人滅魔 神判)
정심(正心)잃지 마십시요
천부경에서 나오는 7의 완성자(三四成) 나오는 날 격암유록에 나오는 백마(白馬)공자 오는 날을 불교에서 전하는 석가사후 2500년 미륵 출현을 기독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번째 천사가 나팔 부는 날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7월의 달을 이슬람교의 라마단(羅馬單) 이슬람력의 9월을 격암유록의 라마단이(羅馬單二)를.....
⊙ 그날이 오면
백마공자(百馬公子)오는 날 각자(各者) 천명(天命)받은 일만이천(一萬二千)명의 선남(仙男) 선녀(仙女)들이 하느님의 군사(軍士)되어 인류구원 할 것입니다
난시 난시 시무시(難時 難時 時無時)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 기약없는 기다림이죠 험란한 구도(究道)의 길 현실과 구도의 괴리에서 번뇌하며 수신하시는 도반님들 진흙밭에서 꽃피우는 모란이 아름다운 것처럼 세속에서 부딛치며 성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롭고 험한 긴 여정에 미력(微力)하나마 도반 여러분께 일조(一助)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盡 人 事 大 天 命
⊙하느님의 말씀
눈에 보이는 형상에 절(拜)하거나 기도하지 말라 땅에 있는 것을 믿고 나를 믿는 자도 깨달아야 하며 입으로 하는 기도나, 주술도 하지 말라 오직 나를 믿고 네 마음안에 있는 사악함을 꽁꽁 묶어두고 정정심(正正心)으로 참회하고, 회개하여 일상에서 행(行)하며 정신(魂)을 맑게 하라 세상에 있는 종교에 종신하거나 맹신자, 광신자는 나와 함께 할 수 없다 오직 너의 정신과 내가 통하여야만 함이니라 이 글은 저에게 하신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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