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Talk Talk Day! 축제속으로!!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32 14.09.23 13: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Talk Talk Day! 축제속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의 언저리에 대학교에서의 Talk Talk Day! 라는 말에 가슴이 설레어 고속도로를

가르지르며 달렸습니다. 수확의 계절을 인정하듯이 각 지자체에서는 축제의 현수막이 설레는 마음을 

고조시켰습니다. 인천경기지방청 역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 자리를 잡고 미래의 청춘들에게 병무행정

알리기에 분주했습니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의 병무 홍보장소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는 17일 부터 Techno Festival이 시작되는데 첫 날인 셋째주 수요일에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의 병무홍보행사를 이 곳의 축제의 현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병무홍보행사는

정부 3.0 홍보, 국군장병에게 감사편지쓰기 현장접수, 공정병역서약 온라인접수, 모집병 지원현장 병무상담을

실시하여 축제의 현장을 찾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원들의 부침개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이 날 서순남계장님과 직원들은 부침개 재료를 준비하여 대학생들에게 직접 사랑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막걸리와 함께 시식까지 해주셨답니다. 빈 그릇 보이시죠?

밀려드는 학생들 모두가 맛볼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을 준비하셔서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이루었습니다.

 

 

<부침개 맛이 최고의 수준이었습니다>

 

홍보부스를 찾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룰렛게임을 하여 참가 학생들에게 시계, 수첩, 1인용 돗자리와 수첩등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하여 축제현장의 분위기에 사람들의 물결로 한바탕 휩쓸고 갔답니다.

 

 

<군 장병들에게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세지도 있었습니다>

 

룰렛을 돌려 선물받은 여학생은 쑥쓰러워 어쩔줄 모르지만 응원의 메세지도 한마디 합니다.

국군장병 화이팅!!

 

 

 

대한민국의 국군들에게 우리들의 한 마디로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괜찮습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실어봅니다.

 

 

 

괜찮다면서 손사래를 치는데도 열심히 학생들에게 정성으로 부침개를 먹여줍니다.

 

 

 

절대로 막걸리는 마시지 않았습니다.ㅎ

SNS로 편지쓰는 일이 없어져버린 세대임에도 엽서가 가득 차도록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부스를 지키는 학생들에게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리자리를 지키느라 참여하지 못할 뻔했는데 기회가 되어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보고 있습니다.

 

 

 

 

쪼그리고 앉았지만 불편함도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도 되고 동생도 되는 군 장병에게 정성을 들여봅니다.

 

 

 

남학생들도 남자가 주는 편지는 원하지 않을 꺼라면서도 당당한 모습 보이지시요?

자신의 마음을 담아 차곡 차곡 써내려갑니다.

 

 

<한 쪽에서는 모집병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술행정병을 지원하는 0승현 학생은 육군, 해군, 공군을 지원해보았지만 계속 떨어진다면서 모집병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승현학생은 자격증도 없지만, 빠른 연생이라 자격조건도 부족하다는 주무관의 말씀에

군대 좀 빨리 보내달라고 어리광도 부려봅니다.

우리나라의 청춘들은 군 기피자도 있겠지만, 요즘은 스스로 찾아가려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도 이 날

알았습니다.

 

 

 

2학년 마치고 군 입대를 하겠다는 1학년 ○준석군은 공군을 지원하고 싶다면서 어떻게 지원하면 쉽고

언제 지원하면 빠르냐는 질문에 1, 2, 3, 4 ,5월이 공군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적다면서 경쟁률이 적은 때를

기다리라고 열심히 답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청춘인 ○준석군은 룰렛을 돌려 선물로 수첩을 받아갔습니다.

 

 

 

2학년 학생은 언어 어학병( HSK)자격증이 있는 대상자의 조건에 대하여 상담을 합니다. 그리고 신체검사

받는 지역을 본인이 살고 있는 지방청에서만 받아야 하는냐는 학생의 질문에 전국 통합서비스때문에 어디서든

신체검사를 받아도 된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해합니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 직원들과 한 컷 했습니다>

 

오전부터 지속되는 홍보활동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의 직원들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병무홍보에 관심을 가지는 남학생들에게도 고맙고, 군 장병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여학생들의

엽서에도 고맙습니다.

 

매월 세 번째  병무 Talk Talk Day!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전혀 몰랐던 병무행정에 대해서도 지식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힘을

실어주는 것도 애국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용옥 어머니기자>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