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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이익을 얻는 15가지 포인트란 /타자키의 투자책 안내 「주식투자로 보통이 아닌 이익을 얻는다」 / 1/27(토) / 워커플러스
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듣고 아는 투자책 요약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직장인 투자자인 타자키(@tazaki_youtube)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투자·머니계의 책을 300권 이상 독파한 경험으로부터, 여기에서는 특히 추천의 서적이나, 가성비가 높은 서적을, 경험치나 투자 스타일별로 소개. 24년 2월 2일에는 책 '돈 잘 버는 투자자들이 읽고 있는 투자의 명저 50권을 1권으로 정리해 보았다」를 간행합니다.
이번에는 필립·A·피셔의 「주식 투자로 보통이 아닌 이익을 얻는다」(저:필립 A. 피셔/판롤링)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피셔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쳐 버핏 자신이 "내 85%는 그레이엄, 15%는 피셔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성장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엄이 현재의 사실에 근거한 투자를 중시했던 반면, 피셔는 미래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버핏의 스타일은 이 둘을 섞은 듯한 스타일로 기본적으로는 밸류 투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성장주 투자 측면도 매우 강한 것은 피셔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주변정보이용법
이 책의 한 가지 특징으로 숫자에 드러나지 않는 측면을 보는 '주변정보이용법'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변정보이용법에서는 회사 관계자, 고객, 경쟁사 관계자, 업계 단체의 간부 등으로부터의 코멘트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숫자에는 나타나지 않는 부분일지라도, 그것이야말로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주변 정보 이용법의 생각입니다.
전문 펀드 매니저 등이라면, 경영자에 대한 직접 인터뷰나, 회사에 가서 직접, 경영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실행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에게 있어서는 회사 관계자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은 곤란하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피셔 자신도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개인투자자들도 '왜 그것이 필요한가'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15 포인트
이어서 주식을 조사할 때 주목해야 할 15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충분한 시장이 있고, 매상의 큰 성장을 수년 이상에 걸쳐 기대할 수 있는가
2. 그 회사의 경영진은 현재 매력있는 제품라인의 성장성이 시들더라도 계속해서 제품개발 및 제조과정을 개선하여 최대한 매출을 늘려나갈 결의를 가지고 있는가
3. 그 회사는 규모와 비교하여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가
4. 그 회사에는 평균이상의 판매체제가 있는가
5. 그 회사는 높은 이익률을 얻고 있는가
6. 그 회사는 이익률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7. 그 회사 노사관계 양호한가
8. 그 회사는 간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가
9. 그 회사는 경영을 담당할 인재를 키우고 있는가
10. 그 회사는 비용 분석과 회계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11.그 회사가 동종 업체보다 우월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업계 특유의 요소가 있는가
12. 그 회사는 장기적인 이익을 보고 있는가
13. 가까운 장래에 그 회사가 성장하기 위하여 주식발행에 의한 자금조달을 한 경우 주주의 이익이 희석되지 않는가
14. 그 회사의 경영진은 잘나갈 때는 투자자에게 회사상황을 말없이 이야기하는데, 문제가 생기거나 기대가 어긋나면 말이 없는가
15. 그 회사 경영진 정말 성실한가
정성적인 평가도 많기 때문에 조사가 어려운 측면은 있지만, 원래는 이러한 정보를 알고 난 후에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은, 기억해 두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 한 번 산 주식을 파는 3가지 이유
파는 것은 사는 것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6장에서는 팔 이유는 세 가지밖에 없다고 하는데, 단 하나의 공통된 목적은 최대의 이익을 얻는 것뿐입니다.
첫 번째는 처음에 산 것이 실수였고, 그 회사의 실적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나빴다는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밝혀진 경우입니다. 이것은 가장 알기 쉬운 파는 이유입니다. 주의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이기심입니다. 내 과거의 판단을 주저하지 말고 정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조금 전의 15개 포인트를 채우지 않게 된 타이밍입니다. 즉, 구입한 종목에는 항상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됩니다.
세 번째는 더 매력적인 종목이 나왔을 때입니다. 다만, 양도소득세를 지불해서라도 갈아타고 싶은 종목인지 여부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쟁 때는 산다
전쟁 시기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주식을 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쟁이 끝나면 주가는 반드시 이전보다 높아지는데 전쟁의 우려가 확산될 때나 실제로 전쟁이 발발했을 때 주식을 팔아버리는 투자자들은 무엇을 간과하고 있을까' 라는 뜻입니다. 즉, 전쟁 때 파는 것은 실수라고 피셔는 말합니다.
이 이야기의 진의는 먼저 사람들의 심리에 주목할 필요성에 있습니다. 전쟁의 위협으로 주가가 폭락할 때 그 순간의 공포를 억누르고 주식을 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해서 파는 심리를 역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피셔가 생각하는 '구매시'는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인 것 같습니다. 그 문제를 '일시적이다' 라고 확신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것은 기업의 개별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전쟁과 같이 외부 환경의 변화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중이 공포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다시 평온을 되찾는다고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전쟁으로 인해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전쟁은 많은 지출을 수반하고 전형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킵니다. 그러한 상황 하에서 주식을 파는 것은 현금으로 도망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리석다고 피셔는 말합니다.
이 생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금 시대에도 염두에 두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도 가속화되었습니다. 일본이 본의 아닌 형태이면서도 30년 만의 디플레이션을 탈피할 정도의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시대를 거치면서도 퇴색하지 않는 것이라고 느끼게 해준 부분입니다.
■ 투자방법과 피셔의 전기적인 내용에 대해
제가 실제로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 놀란 것은 아들 켄 피셔가 쓴 '전각'이 책 전체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전에서는, 필립·A·피셔의 인생이나 성격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교편을 잡는 한편 실무 세계에서는 피셔 앤드 컴퍼니를 창업하는 등 매우 우수한 인물이었습니다. 투자에 관해서는 천재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조금 서투른 면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중급자에서 상급자를 위한 고도의 내용으로 난이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자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는 한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변 정보 이용법」에 대해서는, 우리가 매우 불확실한 정보나 한정된 정보를 기초로 주식을 매매하고 있는 현상을 생각하면, 그 중요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불확정 요소가 굉장히 많은 가운데서 행동하고 있는 그런 자세로 있으면 오만이나 과신에 빠지는 일은 적어질 것입니다. 방심은 투자에 있어 큰 함정이기 때문에 그것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030cedd8571ba2c9138bdabefdb969e79a3aa544
株式投資で利益を得る15のポイントとは/タザキの投資本案内「株式投資で普通でない利益を得る」
1/27(土) 18:0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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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ォーカープラス
株式投資で普通でない利益を得る
こんにちは。YouTubeチャンネル「聞いてわかる投資本要約チャンネル」を運営している、二児の父でサラリーマン投資家のタザキ(@tazaki_youtube)と申します。
【画像】「戦争のときは恐れず株を買え」と言える理由
これまでに投資・マネー系の本を300冊以上読破した経験から、ここでは特におすすめの書籍や、コスパの高い書籍を、経験値や投資スタイル別で紹介。24年2月2日には、著書「しっかり儲ける投資家たちが読んでいる 投資の名著50冊を1冊にまとめてみた」を刊行します。
今回はフィリップ・A・フィッシャーの「株式投資で普通でない利益を得る」(著:フィリップ・A・フィッシャー/パンローリング)について、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フィッシャーは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の投資哲学に大きな影響を与え、バフェット自身が「私の85%はグレアム、15%はフィッシャーからできている」と語っているほどです。彼の投資哲学は、成長株投資の重要性を強調しています。
グレアムが現在の事実に基づく投資を重視していたのに対し、フィッシャーは将来の可能性を評価することを重視していました。バフェットのスタイルは、この2人を混ぜたようなスタイルで、基本的にはバリュー投資と言われているものの、成長株投資の側面も非常に強いのは、フィッシャーの影響があると考えられます。
■周辺情報利用法
同書の一つの特徴として、数字に表れない側面を見る「周辺情報利用法」は最も重要なキーワードと言っても過言ではありません。
周辺情報利用法では、会社の関係者、顧客、競合企業の関係者、業界団体の幹部などからのコメントが非常に大事だとされています。身近な人たちから得られる情報は、数字には表れない部分であっても、それこそが重要であるというのが周辺情報利用法の考え方です。
プロの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などであれば、経営者への直接のインタビューや、会社に赴いて直接、経営の様子を観察することが日常的に行われているため、実行しやすいと思われます。しかし、個人投資家にとっては、会社関係者の声を集めることは困難だと感じるかもしれません。
フィッシャー自身も、すべてを完璧に行うのは大変かもしれないと認識しています。そうだとしても、個人投資家も「なぜそれが必要なのか」ということを理解することが重要だと主張しています。
■15のポイント
続いて、株を調べるときに注目すべき15のポイントは以下の通りです。
1.その会社の製品やサービスには十分な市場があり、売り上げの大きな伸びが数年以上にわたって期待できるか
2.その会社の経営陣は現在魅力のある製品ラインの成長性が衰えても、引き続き製品開発や製造過程改善を行って、可能なかぎり売り上げを増やしていく決意を持っているか
3.その会社は規模と比較して効率的な研究開発を行っているか
4.その会社には平均以上の販売体制があるか
5.その会社は高い利益率を得ているか
6.その会社は利益率を維持し、向上させるために何をしているか
7.その会社の労使関係は良好か
8.その会社は幹部との良い関係を築いているか
9.その会社は経営を担う人材を育てているか
10.その会社はコスト分析と会計管理をきちんと行っているか
11.その会社には同業他社よりも優れている可能性を示唆する業界特有の要素があるか
12.その会社は長期的な利益を見据えているか
13.近い将来、その会社が成長するために株式発行による資金調達をした場合、株主の利益が希薄化されないか
14.その会社の経営陣は好調なときは投資家に会社の状況を饒舌に語るのに、問題が起こったり期待が外れたりすると無口になっていないか
15.その会社の経営陣は本当に誠実か
定性的な評価も多いため、調査が難しい側面はありますが、本来はこのような情報を知った上で銘柄選択できることが理想であるということは、覚えておきたいポイントです。
■一度買った株を売る3つの理由
売りは、買いよりも難しいと言われます。第6章では、売る理由は3つしかないと言われていますが、ただ一つの共通する目的は、最大の利益を得るということだけです。
1つ目は、最初に買ったことが間違いで、その会社の実績が最初の想定よりもはるかに悪かったことが時間の経過とともに明らかになった場合です。これは最もわかりやすい売る理由です。注意したいのは、自分のエゴです。自分の過去の判断を、躊躇わずに訂正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2つ目は、先ほどの15のポイントを満たさなくなったタイミングです。つまり、購入した銘柄には、常に警戒を怠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3つ目は、より魅力的な銘柄が出てきたときです。ただし、キャピタルゲイン税を支払ってでも乗り換えたい銘柄かどうかには注意が必要です。
■戦争の際は買う
戦争の時期には恐れずに株を買うという話がありました。具体的には、「戦争が終われば株価は必ず以前より高くなっているのに、戦争の恐れが広がったときや実際に戦争が勃発したときに株を売ってしまう投資家は何を見落としているのだろうか」という意味です。つまり、戦争のときに売るのは間違いだとフィッシャーは言うのです。
この話の真意は、まず人々の心理に注目する必要性にあります。戦争の脅威によって株価が暴落する際、その瞬間の恐怖を抑えて株を買うべきだというのです。人々が恐れて売る心理を逆手に取ることが重要だということです。
基本的にフィッシャーが考える「買い時」は、「一時的な問題が起きたとき」であるようです。その問題を「一時的である」と確信を持てるかどうかが重要なポイントです。それは企業の個別の問題である場合もあれば、戦争のように外部環境の変化が問題を引き起こす場合もあります。大衆が恐怖を感じている中で、再び平穏を取り戻すと信じられるかどうかということです。
もう一つの理由として、戦争によって現金の価値が下がる傾向があることが挙げられます。戦争は多くの出費を伴い、典型的なインフレを引き起こします。そうした状況下で株を売るということは現金に逃げることになるので、それは愚かだとフィッシャーは言います。
この考えは、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が起きた今の時代にも念頭に置いておきたい話です。実際に世界的なインフレも加速しました。日本が不本意な形ながらも、30年ぶりのデフレを脱却するほどのインパクトがありました。同書の内容は時代を経ても色褪せないものだと感じさせた部分です。
■投資手法とフィッシャーの伝記的な内容について
私が実際にこの本を手に取ったとき驚いたのは、息子のケン・フィッシャーが書いた「まえがき」が本全体の約1/3を占めていたことでした。
このまえがきでは、フィリップ・A・フィッシャーの人生や性格について詳しく語られています。彼は大学で教鞭をとる一方、実務の世界ではフィッシャー・アンド・カンパニーを創業するなど、非常に優秀な人物でした。投資に関しては天才的であったといえますが、人間関係については少し不器用な面があったかもしれません。
全体を通して、この本は中級者から上級者向けの高度な内容で、難易度は高めだと思います。しかし、投資において本質的に大切なことを学べる一冊だと考えています。特に「周辺情報利用法」については、我々が非常に不確かな情報や限られた情報をもとに株式を売買している現状を考えると、その重要性がよくわかります。不確定要素が非常に多い中で行動している、そのような姿勢でいれば、傲慢や過信に陥ることは少なくなるでしょう。油断は投資において大きな罠であるため、それを避けることができると考え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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