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마사회(양정14회마포를사랑하는모임)가 발기회를 마포 '장수갈매기'에서 8명(조경태,김상무,최은성,김진군,송익재,김학수,김창주,이강훈)이 모여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동문들 더 나이 들기 전에 얼굴 한번 더 보고 수다떨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지역모임이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마포사랑은 핑계고 양정 14회 동기는 모두 환영합니다.
모임날짜 : 매월 마지막 금요일
모임장소 : 마포'장수갈매기'
회비 : 만원
발기회 당일 저녁식대는 김창주 동문이 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며, 고맙게도 14회 동기 조경태회장이 후원금 10만원, 화당회 최은성회장이 5만원, 양조회 김상무 회장이 5만원, 마사회 회장이10만원, 당일 회비 7만원 총액 37만원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합니다. 양정 14회 동문들의 관심과 격려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8.07.01
마사회 회장 이강훈 인사 올립니다.
첫댓글
과천 마사회에서 명의도용으로 고소당하기전에 주사회(술을 사랑하는모임)로 바꾸시는게
어떠신지?
그 옛날,,, 양아(양정 아이들)들이 놀던 곳! 바로 마포 빨간 다리 밑.
지금은 온통 먹자 골목으로 채워져 있다. 이회장,, 고생 많습니다. 땡큐!
견마지로를 다하겠 습니다.
Thanks! 명칭을 마사모로 정했다가 마사회를 더 선호해서 바꾼 겁니다. 마포구 용강동, 도화동 음식거리 에서는 매년 거리음식축제가 열립니다. 김회장 견마지로할 사람은 조회장인 듯 합니다. 마사회 발기모임은 조회장의 가장 큰 업적이 될 겁입니다.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