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화초이야기.감상하기 찌질이의 변신
맹명희 추천 1 조회 493 23.12.13 08:3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3 08:45

    첫댓글 찌질이라도 나름 예쁜 자태 모양을 내며 꽃을 피우면 멋찐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2.13 19:33

    감사합니다.

  • 23.12.13 08:49

    찌질이라기 보다 자기의 멋을 창출한것 같은데요

  • 작성자 23.12.13 19:34

    감사합니다.

  • 23.12.13 09:01

    찌질이가 아니라 멋쟁이 같아요.^^

  • 작성자 23.12.13 19:33

    감사합니다.

  • 23.12.13 09:23

    도자기로 옮겨준 손길에 보답이라도 하듯~^^ 저런 경우 더 신기해하며 기특하게 생각되더군요^^ 반짝이며 이뻐요~

  • 작성자 23.12.13 09:50

    감사합니다.

  • 23.12.13 09:44

    카랑코에가 아래로 자라는 줄 알았다가
    친구들을 쳐다보니 다들 위로 자라면서 바깥 구경하는 걸 보고
    아차하고 다시 일어나면서 예쁜 꽃을 피우려 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3 09:50

    ㅎㅎㅎㅎ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23.12.13 10:34

    앞모습, 뒷태까지 예쁜데
    정성스런 손길을 따라 더욱 더 예쁘게
    잘 자라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3.12.13 19:33

    감사합니다.

  • 23.12.13 12:19

    사람들은 분재처럼 키울려고 인위적으로 철사로 감고 모양새를 잡고 하는데 찌질이는 자기가 알아서 그냥 겸손하게 고개를 숙였네요
    근데 지금보니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자기 화분으로 새 옷 입히고 또 허리 아플까 싶어 받침대도 대어주고 그동안 안스러워 얼마나 정성을 드렸을가요 이제 보답이라도 하듯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으니 찌질이가 아닌 이쁘고 사랑스런 꽃순이로 변하겠지요
    동화책을 읽는 듯 넘 재밌고 제가 사랑받는 듯 행복합니다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13 12:49

    ㅎㅎㅎㅎ 고거까지 알아보셨군요.

    맞아요.
    허리 구부러지는 자리가
    프라스틱 화분도 아니고 도자기 화분에 닿으면 너무 찰까봐 실리콘을 바쳐 주었습니다.

  • 23.12.13 12:20

    반들 반들 영양이 풍부하게 보여요~
    멋 쟁이 찌질이네요

  • 작성자 23.12.13 19:32

    감사합니다.

  • 23.12.13 14:34

    멋지게 키우셨네요.
    저는 카랑코에를 잘 못키우겠더라구요.
    아마 저는 싹뚝 잘라 버렸을거예요.
    정성을 들이니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고,
    고맙다고 고개 숙이고 인사를 하는 것 같아요.
    보답으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잘 감상 헸습니다.

  • 작성자 23.12.13 19:32

    감사합니다.

  • 23.12.13 15:04

    저희집에도 찌질하게 제자리를 못 찾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정성이 부족한가봐요~~
    사랑을 더 주면 걔도 언젠가는 화려하게 변신하려나요? ^^

  • 작성자 23.12.13 17:21

    어떻게 해주면 되려나 알아봐드릴테니 사진 올려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3 16:30

  • 작성자 23.12.13 17:48

    @백지원(용인동백) 아이고 ... 세 살 아기더러 얼른 임신 못하냐고 나무라신 격입니다.
    아직 꽃을 보기엔 너무 어립니다. 잘 돌보시면 내년 가을에는 피겠지요.

  • 작성자 23.12.13 18:06

    @맹명희 새로 자란 가지는 이렇게 커도 아직 꽃 필 준비를 안 하고 있더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3 18:14

  • 23.12.13 17:03

    완전히 작품이 되었는걸요~~
    멋지고 사랑스럽게 피고 있으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 작성자 23.12.13 18:44

    감사합니다.

  • 23.12.13 18:43

    오모나
    이쁜 인대요
    쌤 손에서는 무엇이든
    사랑 듭뿍 받으니
    특별한 아이로 자라내요
    반들 반들 정성 사랑
    받은 표시나 나내요
    이뻐요

  • 작성자 23.12.13 18:44

    감사합니다.

  • 저의집 카랑코가 더 찌질이입니다
    전지를 할려고 하니 꽃몽오리가 올라와서 영양제100개를 구매해서 화분에 꽃아놓고 그냥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23.12.14 06:40

    사진 좀 올려 주세요.

  • 23.12.15 10:24

    우리집 못난이 카랑코에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