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창문을 열어놓으니ᆢ 아이들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저는ᆢ딱히 애는ᆢ
그래도 예전에요 키즈홀에서 일할때요 한번도 싫은티를 내거나 불친절한적이 없어요
ᆢ
말안듣고 땠쓰는 애를 시러해요
예전에 제 막내동생은요ᆢ저한테 마니 맞았어요
말을 안들어먹는걸 넘어서 지가 멀 잘못했는지도 몰라서요 성인이 되도ᆢ꼴통짓을 하더라구요
예전에 지능적으로 감추다가요ᆢ그땐 제가 마니 똑똑했거든요ᆢ 딱 걸린거였지요ᆢ
무릎꿇코 빌더라구요ᆢ들키고 나서야ᆢ
제 월급의 반액을 털렸지요
형이 알면 산에 끌리간다고 살려달라고비는데요
안들어줬어요
나중에 진짜로 끌고가서 뒤지게 맞았는거같더라구요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게 억수로 화가나는일이였던거같애요
사회에서 일을 할때도 그랬어요
지랄발광을 하던 어린인간도요 나중에는 지 나쁜행실을 사과를 했어요
그래서요 욕은안해요
뻣뻣하니ᆢ아닌척하는거요
그래서ᆢ인간이 망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달에 친구가 왔다갔잖아요
오는날까지도 뻣뻣했고ᆢ오는중에 톡내용도 ㅡㅡ목이뻣뻣했어요
예수님이 양보하라하셔서요 참고 양보를 했어요
들어주고 또 들어주고ᆢ
그런데요 그 다음날 그 속에 있는 영역을 알게되었지요
그때부터는요ᆢ안되따는 생각이 들어서요
잘해줬어요
자기가 자기모습을 모르는건ᆢ너무 안됬는일이예요
어떤지도 모르고 목을 들고 사는건ᆢ참ᆢ위험한 일입니다
갈때는요 순한양처럼하고 갔어요
뭔가를 가르치고싶어서 자꾸 자세가 나오던 애가요
지금은요ᆢ힘이되서 고맙다캐요
예수님은ᆢ
들내지않으신다하셨잖아요
저는요ᆢ예수님의 그 성품이 너무 좋아요
그냥ᆢ조용히ᆢ고요히 있는게요 너무 좋아요
요란하지 않으셔서 좋아요
쌔~하니ᆢ 삐딱한건 참 못때써요
얌전한척하지만ᆢ속은 있는데로 없는데로 날뛰고있다는 증거이지요
예수님~..
요새는요 좀 더운데요~그래도 감사해요
추워서 움츠리는것보다 제 몸에는 유익한거같애요
ㅇㅇ야
니가 장염에 걸리니 마음이 글나~..왜 출렁이노ᆢ
그렇쵸 예수님ᆢ
제 마음이요ᆢ그래요
싫은 기억이 자꾸나서요
죄송해요 예수님ᆢ
아이다~갠찮애ᆢ
배가아플수도 있고ᆢ기분이 그냥그럴 수도 있지
나는 이해한다
니가 찔찔대는 애를 시러하는걸 알아
예쁜아이는 또 좋아하잖니ᆢ
왜 그런 기억이 너의 앞에 도착하는지도 나는 안다
아이가 마음이 평안해야 온순할 수 있는데
불안하고ᆢ 아픈아이는 건강한 모습이 아닐수도 있단다
그런아이를 대할때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도 한다
예수님ᆢ
저는요ᆢ
사람에대한 편애가 심해요
그런데요 고치고 싶은 마음이 그닥없어요
그냥 주고싶은사람이 있는가하면
줬던것도 꺼내오고싶은 사람도 있어요
예전에요 그 꼴이 참 시렀던거같애요
단물은 쏘옥~~빼먹고요ᆢ저한테 오지기도 뻣뻣했거든요
들지말아야할 생각까지 든적이 있어요
은혜를 왠수로 갚는 재수없는 쓰레기들이였어요
최소한의 의리는ᆢ양심은 있어야ᆢ사람소리를 듣지요
그냥ᆢ있다보면 갑자기 목에서 탁ㅡㅡ탁ㅡㅡ티올라요
저는요ᆢ아직ᆢ멀었나봐요
너는ᆢ이미 선으로 마무리를 했지ᆢ
내가 너를 모르나ᆢ
니가 소화해내는데ᆢ 거슬러올라와서 그게 힘든거지
너처럼이면ᆢ최선으로 한거야
너는 무력을 전혀 쓰지 않았느니라
사람이라는게 본디 악해서
지입에 드가는걸 다 지것이라고 착각들을 한단다
너는ᆢ그렇치 않은것이고ᆢ
그게ᆢ분별이란다
분별을 해야ᆢ죄도 덜짓게 되는거야
ㅇㅇ야ᆢ
괜찮아~괜찮아ᆢ
너는 너의 몫을하면되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내버려두면된다
사람이 내버려둠을 당하는건만큼ᆢ큰 저주가 없느니라
예ᆢ예수님
너는 앞을보고 나아가라
내가 너의 발에 힘을 줄게
너의 양식은 영혼의 고름을 짜내어주느니라
영혼이 건강해지지ᆢ
사람에게는 유익을주고ᆢ
너는ᆢ안밖으로 힘있는 사람이다
내가~너에게서는 항상 살아있느니라
ㅇㅇㅇ~많이 사랑한데이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늘 위로하시고 힘주시는 예수님 품에 기대 의지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의 은혜를 받고 감사하니 이제는 그들도 긍휼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게 되어요.
예수님만 사랑해요.
제 생각 꺾고 늘 순종하고 낮은 마음으로 겸손히 예수님만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