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Metallist
기록에 나와있다시피 우리나라 역대급 강풍을 자랑했던 태풍 매미(X)였음. → 볼라벤(O)수정
쩌리와 배꼽중 고민하다가 그래도 큰 피해를 남겼던 태풍인데 배꼽으로 가기엔 좀 숙연해서 쩌리로 왔음.
문제시 태풍오는 날 매미댄스를 추며 피해가 없길 기원...
+추가)
태풍 매미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당연히 매미때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확실치 않은거 같아서 제목수정.
아무리 다시 검색해봐도 매미때 뉴스레전드라고만 나와서 매미때가 맞는지 아님 다른 태풍인지 모르겠음 ㅠㅠ
+ 추가)
볼라벤이라고 합니다.
(매미댄스 춰야하나...)
매미때 집앞에있던 엄청 큰나무 뿌리째뽑혀서 누워있던거 아직도 생각나 초딩때였는데....
매미ㅅㅂ 나 피해가 심한 지역에 살 때 였는데 울집 하우스했었는데 매미때문에 난리났었지....ㅠㅠ 막 부셔지고 지붕 가라앉고 흑..초딩때라 잘 몰랐는데 아마 중고딩때였음 엄청 우울했을거야
울집 마산인디 매미때 진짜 장난아이었어 ㅠㅠㅠㅠㅠ 알바하다 즈녁에 집에가는딩 언덕에 주차된 마티즈가 흔들거렸고 간판 후두둑 떨어지는거 눈으로 봐찌.. 바람때문에 전봇대 뒤로 숨꼬 집도 정전이었고 폰도 안터졌었나.. (오래되서 가물가물) 내 인생 최고 어마어마한 태풍은 매미 ㅜㅜ 개무서워뜸ㅜㅜㅜㅜㅜㅜ
헐 나두 매미때 마산 살았는디!!!
대우백화점 지하 물에 다 잠겼었어...!
나그때 초딩이었는데 급식 중단되서 엄마가 맨날 도시락 싸주고
우리집 산깎아서 만든 아파트였는데 그때 추석인가 그래서 친척들 다 우리집에 발묶여서 자고 담날 일어나보니까 막 나무 쓰러져서 주차돼있던 택시 앞뒤창문 관통해있고 그랬었어...!
@끄덕끄덕이 진짜 그때 생각하면 무서비 ㅜㅜㅜ 백화점에 금줏으러 가자며 .. ㅋㅋ 백화점까지 배가 떠밀려와짜나! 친척집이 바닷가쪽이라 피해많았지ㅜㅜ 창문깨지는거능 기본이어찌 ㅜ 그때가 딱 밀물때랑 겹쳐가지고 더 심했다고 하더라 ㅜㅜㅜ
매미진짜... 그때 할머니집에 있었는데 전기 나가서 촛불 켜놓고 밥먹고ㅠ.. 창문 뚫리는줄..... 본가 가니까 집 앞에 장독대 다 날라가고 등교 하니까 급식소 개판 되가지고 한동안 도시락 싸다녓음ㅠ후
이 때 ㅋㅋㅋ전국민 샤시에 신문지 붙이던 시절ㅋㅋㅋㅋㅋㅋ로이킴이 페북에 신문지 붙여볼라벤? 이라고 올려서 기억나
이날 알바했는데 손님 하나도없었다..
우리집은 매미가 제일 충격이였어...동네에
하천많아서 홍수잘안나는데 이땜 홍수남..
매미때 매미 수백마리 마당에 죽어있어서 소름돋고 볼라벤때 나무 날아다니는거 구경함 ㄷㄷ
ㅋㅋㅋㅋㅋㅋㅋ아 진ㅉㅋㅋㅋㅋ웃으면안되는뎈ㅋㅋㅋㅋ.................
태풍 진짜 무섭다
볼라벤 내 인생 최악의 태풍.
우리집 재산 2억 날아감 지금도 생각하면 우울
@우물과별사이 시설 하우스 8동 다무너지고 창고 문 뜯기고 지붕날아거고 논 침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빠 고개 숙인 뒷모습 처음 봤어 ㅠㅠㅠㅠㅠ 국가에서 2000만원 보상 해주더라 ㅠㅠㅠㅠ 1억8천은 고스란히 우리감당
아 웃으면 안되는데......아.....죄송해여 아저씨....아...ㅠㅋ큐ㅠㅠㅠ
크흣 우리는 루사때 중학교 앞 도로 다 유실되서 학교 하룬가 이틀 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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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때는 한참 매미 지나가고 외가집 식구들끼리 계곡 놀러갔었는데 물살이 너무 심해서 물 들어가서 놀지도 못할 정듀였는데 어렸을때었는데 내 또래 애들 둘이서 물에서 놀다가 휩쓸려서 진짜 엄청 빠르게 밑으로 떠내려가는데 셋째이모부가 보고 맨발로 막 바위 뛰어내려가서 구해줌 진짜 엄청 식겁ㅠㅠㅠ 또 매미때 집앞에 주차해있던 마티즈 물에 잠겼었어
강아지 날아갔오...다음날 옆동네에서 찾았오...8ㅅ8 안전하게 떨어졌는지 멀쩡해서 다행이었찌
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나 이때 내일로 갔는데 일정 다취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다진짜...........ㅎㅎ
난 곤파스.. 집 뒤 나무 다 부러져서 지붕으로 쓰러지고 시골이라 전화 다 끊겨서 걍 학교 안갓엇어ㅋㅋㅋㅋ
2222 아직도 기억해 수도권에서 그렇게 쎈 태풍은 내기억에 처음 ㅠㅠ
ㄷ ㄷ개무셔ㅠㅠㅠ근데 쪼꼼 웃얶다...죄송합니다 ㅠㅠㅠㅠ
고등학교때 곤파스 왔었는데 학교에서 토의하려고 조별로 나누고 이름짓기 했는데 어떤 조 조장이 이름 발표하는데 곤파스! 이유 물어보니까 다쓸어버리려고ㅋㅋㅋㅋㅋㅋ
매미땤ㅋㅋㅋㅋㅋ우리집 밑에 강제 수영장 그래서 버스가 못다녀서 학교안나가고 일반차들도 아예 못지나다녔었지 우리집 배란다문 깨지고 날라가고
체감은 곤파스때가 쩔었어 난 서울살아서 태풍 실감난적 없었는데 그때는 진짜 매일 블록퍼스터 찍으면서 등교함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나는데 그때 고 3 9월모평이라 진짜 중요한 날이었는데 역대급태풍이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살면서 그런 태풍은 첨봤어
태풍다싫어ㅠㅠ
볼라벤오고있는데 나보고 새벽4시에 나오면 안돼냐고 했던 구남친 생각나네 ㅡㅡ 그 계기로 바로 헤어졌지만..
볼라벤때 학교창문깨지고 나무 쓰러지고 체육시간인데 걍 자율로 운동하라해서 누워서잘라고 담요갔고갔는데 강당가는길에 담요가 하늘로 날라감 바람겁나쎄서.. 그때 우산도 2개나 부서짐ㅠㅠ 좀 무서워ㅆ어
볼라벤이 언제얐지...? 학교가는데 건물에 간판 막 몇개 없고 저 멀리 간판 떨어져있고.... 나무 뽑혀읶고 난리도 아녔는데...
우리지역은 볼라벤온지모를정도였고 매미가 진짜대단했지..
요즘 지구온난화때문에 4계절이 사라지고있는데 올해는 큰 태풍 재해없이..무난히 넘어가길.. 바랍니닷..! 다들 건강합시닷
루사 갑..
태풍은 매미다..태풍은 매미..(절레절레 진심으로 우산쓰고 나가면 토토로처럼 우산타고 날라다니기 가능
메미 루사 지역한정 미만잡
볼라벤 때 나 심야 알바하고 퇴근하는데 홈플러스 벽 다 뜯어져있고 육교에 있던 가로등 누워있고 차에서 내리긴 내려야하는데 문도 안열리고...매장 간판 글자 하나 날라가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