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이멈이 샌디에고에서 재즈와 파이널 미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미팅이 진행 중인데요.. 원래 7월 4일 혹은 5일에 최종 결정을 할 거라 했지만, 다시 알려진 바로는 3일 중으로 최종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즈음에는 결판이 날 것같네요. 만약 헤이워드가 맥스를 받게 되면 29.7M로 시작하는 최대 4년 / 총액 128M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키큰애보다 비싸네요..
2. FA가 된 윌리 리드의 이번 시즌 목표는 MIP 위너랍니다. 마이애미와 히트 팀을 좋아하나 재정적으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팀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아쉬워하며, 적은 돈 밖에 오퍼하지 못하는 팀 사정을 다 이해한답니다. 비즈니스니까요.
현재 리드에 관심을 가지는 팀은 덥스, 식서스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3. 마보이 자베일 맥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원소식팀 덥스를 포함, 클리퍼스, 선즈, 히트가 관심을 표명 중이라고 합니다. ESPN발 뉴스고, 마보이 본인은 덥스에 남고 싶어한다네요.
4. JJ는 아직 만나는 팀은 없지만, 네츠, 클리퍼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꾸준히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잡힌 미팅은 없다네요.
5. 레이커스와 만난 웨이터스이지만.. 조지 힐과 달리 오퍼를 제안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6. 섬머리그 3차전,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또 졌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86-83. 팀내 NBA경험이 유일하게 있는 오카로 화이트는 휴식을 취했는데요..
아쉬운 패전 속에 아데바요는 괴물같은 활약을 했습니다. 영상은 바로 밑의 글, 파워웨이드님과 중복이네요..ㅋㅋ
31분 간 29점(FG 8/14, FT '13/17') 11리바운드(6공리), 2블락..
이미 D리그 이상급인 상대 빅맨인 자넬 스토크와 신인들인 리프와 라킴 크리스마스가 파울이 아니고서는 제어가 안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픽앤롤의 피니셔로는 뛰어나지만, 픽앤팝의 슈터로는 여전히 미숙하고, 수비 리바운드 포지셔닝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뭐.. 이제 3경기 째인데.. 상대 빅맨들을 진짜 튕겨내고 있습니다..
보스가 숀 켐프를 봤다는 데.. 가끔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다른 선수들 크는 기간만큼 좀 더 커주고, 경험도 쌓이면.. 혹시라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픽앤롤의 피니셔로는 지금도 쓸만해 보이고요.. 다만 픽앤팝에서의 슈팅은.. 아직 경기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아직 메이드를 못 시켜주더군요.. 다만, 슈팅 스크로크와 메커니즘이 드랩 때 혹평 받은 것 보다는 안정적이고 스피드면에서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기에.. 좋은 공격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공격 말고..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스크린 셋이 정말 뛰어납니다.. 제가 볼 때는 실전에 바로 쓸 만한, 정말 몇 년만에 제대로 된 스크린 거는 신인을 보는 것 같네요.
밀로스 테오도시치 뉴스도 뜨는군요.. 요는 히트도 행선지의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앞서나가는 팀은 울브스와 불스다.. 울브스는 많은 출전시간과 적응에 도움이 될 세르비안 네이티브(네만야 비엘리차)가 있고, 불스는 주전이 거의 보장되는 가운데.. 아무래도 돈에서 앞서기 때문에.. 라는 군요..
@Kevin Durant유로훕스 쪽에서 나오는 소스인데요.. 네츠, 스퍼스가 나왔다가 히트가 나오고 다시 불스, 울브스가 나오는 형국이라.. 좀체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헤이멈 못 잡으면 슈터이자 클러치 플레이어로 손색없는 이 친구 잡는 게 좋겠죠.. 다만.. 연평균 8M 이상을 원한다고 해서.. 약간 걸리기는 합니다..ㅎㅎ
저도 자기 전에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발표 안하려나 봅니다. 샘 아믹에 따르면 7월 4일에 발표한다는 군요.. 히트, 셀틱스, 재즈에게는 또 다른 Declaration이라는 유머를 치네요..ㅋㅋ 이렇게 이야기하고 맘 바뀌어서 오늘 발표할지도 모릅니다. 벌써 3번째 변경이라..ㅋㅋㅋ 지금 캘리포니아는 저녁 8시 정도라.. 아직 모르겠네요..
첫댓글 아데바요
확실한 캐릭터이더군요.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피지컬이 ㄷ ㄷ ㄷ ㄷ
보스가 숀 켐프를 봤다는 데.. 가끔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다른 선수들 크는 기간만큼 좀 더 커주고, 경험도 쌓이면.. 혹시라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픽앤롤의 피니셔로는 지금도 쓸만해 보이고요.. 다만 픽앤팝에서의 슈팅은.. 아직 경기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아직 메이드를 못 시켜주더군요..
다만, 슈팅 스크로크와 메커니즘이 드랩 때 혹평 받은 것 보다는 안정적이고 스피드면에서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기에.. 좋은 공격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공격 말고..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스크린 셋이 정말 뛰어납니다.. 제가 볼 때는 실전에 바로 쓸 만한, 정말 몇 년만에 제대로 된 스크린 거는 신인을 보는 것 같네요.
@mourning33 스크린만 제대로 서주고 림프로텍팅만되면 꽤 중용받는게 현재 리그니까 잘 커주면 괜찮겠네요. 업사이드가 엄청 높다는 것만큼은 분명해보이네요.
이제 빌어야죠, 터져라터져라터져라 ㅋㅋ
@Thunder 별명이 '뱀(Bam)' 이니 터지겠죠 ㅋㅋㅋ 터져라터져라터져라 ㅋㅋ
@mourning33 픽앤팝까지 완벽했음 10픽 이내에서 끊겼을듯하네요 스트로크는 좋아보여서 개선될 여지가 있어보이고 보스가 레인맨을 언급한뒤로 하워드보다 레인맨이 계속 보이네요(수직에서 찍어내리는 덩크 한번 해줬으면 ㅋㅋㅋㅋ)
@Kevin Durant 넵, 생각보다 슛터치가 좀 있어요. 이게 포스트업이나 패이스업시 애매한 거리에서 슛을 어떻게 올려놓느냐가 빅맨들에겐 굉장히 중요한데 그 감각은 좋은 것 같습니다. 컨택 후의 밸런스 잡는것도 좋구요.
저는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꽤 있었는데 pnr후 숏대쉬가 꽤 안정적이더군요. 픽 당시 의문이 많았었는데 일단 스타트는 좋네요.
@Kevin Durant 알람이 울려서 저한테 댓글 다신 줄 알고 답변한건데 제가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잘하면 전성기 캐년 마틴급
못하면 스트로마일 스위프트급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썸머리그 레벨은 아님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아데바요 뽑아놓고 하싼도 있구만 왠 맥기를ㅋㅋ
마이애미 현지 언론에서는 이야기가 없고.. ESPN에서만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현 시점에서 히트와 마보이의 미팅 계획이 없다고 하고요..
아마 마보이가 이궈달라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ㅋㅋㅋㅋㅋ
@mourning33 저희가 언론 플레이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거군요ㅋㅋ
@Stephen Curry 그렇죠.. 비즈니스니까요..ㅋㅋ
3번으로 윈슬로우가 성장하는것도 보고싶지만 헤이워드도 오면 참 핏이 괜찮을것같고... 뭐 그렇네요 ㅎㅎ
골스 팬이지만.. 디조던과 맥기가 같이 뛰는 건 뭔가 로망이네요 ㅋㅋ 투빅도 한번쯤은 나오지않을런지
밀로스 테오도시치 뉴스도 뜨는군요.. 요는 히트도 행선지의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앞서나가는 팀은 울브스와 불스다.. 울브스는 많은 출전시간과 적응에 도움이 될 세르비안 네이티브(네만야 비엘리차)가 있고, 불스는 주전이 거의 보장되는 가운데.. 아무래도 돈에서 앞서기 때문에.. 라는 군요..
엥? 얼마전까지 유타가 선두주자 아니었나요? 유타가 원하면 지겠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희망이~~ 헤이멈 실패하면 바로 적극적으로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Kevin Durant 유로훕스 쪽에서 나오는 소스인데요.. 네츠, 스퍼스가 나왔다가 히트가 나오고 다시 불스, 울브스가 나오는 형국이라.. 좀체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헤이멈 못 잡으면 슈터이자 클러치 플레이어로 손색없는 이 친구 잡는 게 좋겠죠.. 다만.. 연평균 8M 이상을 원한다고 해서.. 약간 걸리기는 합니다..ㅎㅎ
저도 자기 전에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발표 안하려나 봅니다. 샘 아믹에 따르면 7월 4일에 발표한다는 군요.. 히트, 셀틱스, 재즈에게는 또 다른 Declaration이라는 유머를 치네요..ㅋㅋ 이렇게 이야기하고 맘 바뀌어서 오늘 발표할지도 모릅니다. 벌써 3번째 변경이라..ㅋㅋㅋ 지금 캘리포니아는 저녁 8시 정도라.. 아직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