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1일차</strong></span></p><p>
<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집(05:30)-김포공항(08:30)-오사카
간사이공항(10:30)-JR 하루카(간사이공항역에서 교토:간사이웨스트레일패스)-교토역-역 바로 앞 교토비스타호텔-교토역
식사(돈까스)-니시혼간지(西本願寺)-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토요쿠니신사(豊國神社)-호코지(方廣寺)-귀무덤(耳塚)</strong></span></p><p> </p><p> </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2일차</strong></span></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키요미즈데라(淸水寺
07:00)-지슈신사(地主神社)-키요미즈자카(淸水板)-산넨자카-고다이지(高臺寺)-이루야마공원-치온인(知恩院)-기온거리-점심(소바)-기온신바시-하나미코지도리-니죠조-도시샤대학(윤동주시비,
정지용시비)-시조도리(四조通)-저녁(일본식라면)-호텔</strong></span></p><p> </p><span style="font-size: 14pt;"><p> </p></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3일차</strong></span></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킨카쿠지(金閣寺
08:30)-료안지(龍安寺)-닌나지(仁和寺)-코류지(廣隆寺)-토지(東寺)-교토역(JR)-오사카역-난바역-오사카비스타호텔-도톤보리-저녁(스시,
초밥)-호텔</strong></span></p><p> </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4일차</strong></span></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도톤보리
일출-아침(일본식라면)-JR난바역(07:20)-JR-호류지역(法隆寺驛)-호류지(法隆寺:중문, 5중탑,
금당-백제관음당,몽전)-호류지역(法隆寺驛)-JR-나라역-점심(시게노이의 수타우동)-산죠도리상점가-사루사와연못-코후코지(東福寺,
5중탑)-나라공원-나라국립박물관-토다이지(東大寺:남대문, 대불전)-니가츠도(二月堂)-긴테츠나라역-난바역-도톤보리-저녁(선술집
순례-호텔</strong></span></p><p> </p><span style="font-size: 14pt;"><p> </p></span><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5일차</strong></span></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아침(카레라이스 도시락)-난바역-지하철-오사카
역사박물관-오사카성-대수문, 토요쿠니신사-천수각-각인석광장-자결토-시민의
숲_지하철-난바역-난바파크-점심(소고기덮밥)-호텔(짐찾기)-난카이난바역-간사이공항(17:00)-인천공항(18:30)-집</strong></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pan>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74E4B524FFA0234" class="txc-image" width="60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5" id="A_23274E4B524FFA02349D07"/></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4박 일정 마치고 공항 가는 기차에서</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span>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46E4B524FFA0322" class="txc-image" width="5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5" id="A_22446E4B524FFA0322BCFE"/></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오사카 성에서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비행기와 호텔만 구했고 나머지는 기차와 버스를 탔는데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워낙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어려웠던 점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주로 백제관련 유적지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더 만족스런 여정이었다.</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아마 아버지와 함께 한 여행이어서 더욱 그런가보다.</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워낙 빡빡한 일정이어서 울 아버지 무척 힘드셨을 것이다.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늙은 아버지를 확인하는 여정이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그나마 몸이 좋을때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야겠다.</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html --><!-- __Hanmail-sig-Start__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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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4박 5일 일정표
이종원
추천 0
조회 323
13.10.05 20:4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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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고생하셨는데....방금 전화를 드렸더니 여의도 불꽃축제장 사진찍으러 가셨대요. 세상에나~~
대장님 체력이 아버님으로 부터군요.
ㅎㅎㅎ정말 그 열정 체력은 아무도 못 말리시겠네요
아버님을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 축하 드려요
늙은 아버지 아니시네요....
대장님이 분발하셔야 할 듯....ㅎ
수고 하셨어요...
여행기 기대 합니다
단지님~~
저녁 잡솼수?
저녁 먹은게 벌써 소화가 다되서 출출하네요...
여독은 풀리셨나요?
말귀가 통하고, 입맛이 통하니 여독이 저절로~~ㅎ
ㅋ..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이 이세상에 젤 답답 한디....
고생 하셨네유 ....
세상에나~~
이렇게 숨찬 일정을요?
눈으로 훓는것만도 헉 헉.ㅎㅎ
아버님과의 여행이라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실듯...
빡빡한 일정이라 힘드실텐데 불꽃축제 사진 찍으러 가신걸 보면
아버님 정말 건강하시네요
빡빡하지만 알찬 여행이었네요...
오메 부러운거~~~
아버님과 함께 여행이라~~
참으로 행복한 여정 이셨겠네요
대장님 체력이 아버님으로 부터 물려받으신 것 같아요.
빡빡한 일정을 다 소화하시고 피곤하실텐데 다시 축제장으로 가시고 . . .
항상 그렇게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
며칠 전에 올리신 "장모님과 낮술" 보고 참 흐믓했는데,
아버님과의 일본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나들이....아버님께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이해해줄 단 한분, 무조건 내 편일 단 한남자.
그런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버지와 선술집 순례....아버님께선 정말 즐거우셨을 겁니다!
참 잘했어요........효자십니다. 복 받을껴. 그것도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