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윤성빈(부산고) 153km/h, 유승철(효천고) 151km/h, 고우석(충암고) 151km/h
성동현(장충고) 151km/h, 박신지(경기고) 150km/h
보통 150피쳐가 안나오는 해도 있고 나오면 한해 한명정도, 잘하면 2명까지 나왔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3학년 중에 3명, 2학년 중에 2명해서 무려 5명의 150투수가 등장했습니다.
최근 대형 정통파 투수가 드문 한국야구계로서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죠.
볼이 빠르다고 그 선수가 좋은 선수가 된다는 보장은 절대 없지만, 전반적인 선수자원의
질이 좋아졌다고 평가할 수 는 있을 것 입니다.
영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고교야구 드래프트 보고서) 고교야구 150km/h 피쳐 거룩한계보|작성자 고교야구 보고서
윤성빈,유승철,고우석 모두 1차지명됐네요..
사실 올해 서울권에서는 단연 원탑이였습니다..우리팀이 옛부터 제비뽑기는 잘하는거 같습니다.
내년엔 3순위지만 1순위 부럽지않겟네요..현재 위에 성동현,박신지, 양창섭(두 가고 싶어요..가라 가..)
현재 빅3네요..넥 카페에선..박신지 지명 바라더라고요..공이 대포알이라고..우리팀으로 왔음 좋겟지만,
셋중 한명 픽할듯 합니다..그리고..강백호...현재 2학년중 최고 선수중 한명이죠(양창섭,강백호 중학교부터 야잘잘 이엿죠)
포수이면서 1루수 때론 투수로 149km 4번타자 이면서 발도 느리지 않습니다
고교때 박병호 선수보다 한수위로 평가 하기도 하고 대형타자로 메이져 에서도 주목하고있는데요..
프로에선 팀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겟다고 했지요..
울팀에서 정성훈 뒤에 1루 맡아주면 좋겟는데..어떻게 방법이없네요..
다른팀에 뺏기긴..너무 아까운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