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은시점 ]
" 어떻게.ㅠ_ㅠ 우린 죽었다.ㅠ_ㅠ " 시은
" 어떻하지 ? ㅠ_ㅠ " 은아
어제 저녁
분명 우리의 비명은 길지 않았다.ㅠ_ㅠ
하지만 문제되는것이 하나 있었기에.ㅠ_ㅠ
그것은..두둥..ㅠ_ㅠ
5인방의전화.ㅠ_ㅠ
내가 바꾼 핸드폰 벨소리로 5인방의
목소리가 울리는것 같았다ㅠ_ㅠ
거기의 엄청난 욕들사이에서.ㅠ_ㅠ
[ 시은이 벨소리 - ' 전화받으세요 >_<★ 죽으려고 안받아!!!!
@#$@#%@#$@#$@#$!$#@$!$#-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들 ]
11 : 30 분
그때 우리의 소리는 멈추었다..
그리고 11 : 31분 2 초에 전화가 울린뒤부터..
다시 우리의 소리와, 5대천왕의 소리가 합쳐졌다..
그때 우린...ㅠ_ㅠ
정말 죽는줄알았다.ㅠ_ㅠ
------------------------[ 회상 ]-------------------------------
' 전화받으세요 >_<★ 죽으려고 안받아!!!! 달칵 '
" 여보세요 ㅠ_ㅠ "
' 크크크큭........ 블루엔젤님..크크크큭 '
" 누구야 ? ㅇ_ㅇ* "
' 우릴 모르면 안되져..크크큭..우린 당신들의 수호천사
5인방인데 ? 당신들이 맨날 놓고다니는 +_ + '
" 하하하.ㅇ_ㅇ;;;;;; "
' 내일 오전 11시 3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안오면
이번에 저희에게 시달릴꺼에 3배입니다.....크크클..
저희가 끈질기다는것을 잘아실테니........ㅋㅋ
그럼.............뚜뚜뚜 '
"ㅇㅁㅇ................... "시은
" 쟤 왜저래 ? " 은지
" 우리가 아냐 ? " 시빈
" 있잖아.......... 63빌딩에서 뛰어내리면 죽을수 있을까 ? " 시은
" 머 ? " 한빈
" 63빌딩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 " 시은
" 그렇겠지 -_- " 고연
" 그럼 나 거기 올라갈까 ? " 시은
" 누나 ㅇ_ㅇ 미쳤수!!!!!!!!!!!!!!!! " 시유
" 그럼 5인방한테 죽을까 ? " 시은
" 차라리 63빌딩에서 뛰어내려 ^-^ " 은아
" 우리도 같이.ㅇ_ㅇ " 은유
" 내일 오전 11시 30분 5인방 인천국제공항에서 컴백.ㅠ_ㅠ " 시은
" 죽으러 갈래 ? " 고연
" 니들 미쳤니 ? ^-^ " 정빈
" 아니......우리 안미쳤어.ㅠ_ㅠ " 은지
" 그럼 63빌딩에서 뛰어내린단 소리가 나와 ? " 시빈
" 엉 ;;;;;;;; " 5대천녀
" 저것들이 드디어 돌았나 ? " 현성
" 아아아아아악!!!!!!!!!!!!!!!!!!!!!!!!!!!!! " 5대천녀
" 5인방들 온다고 하는것 같던데 -_- " 한빈
" 그사람들 꾀 끈질길것 같은데 -_- " 현성
" 그렇담 ^-^ 저애들한테 " 정빈
" 붙는다 !!!!!!!!! 아아아앙악!!!!!!!!!!!!!!!!!!!!!!!!!!!!!!!!!!!!!!!!! " 5대천왕
-------------------------- [ 회상끝 ]------------------------------------
일단은 가야할까 ?
더 죽는것보단 낳잖아.ㅠ_ㅠ
설마 학교까지야 ?
헉..ㅠ_ㅠ
" 일단 가자 -_- 더 죽긴 싫다........ " 고연
" 응.ㅠ_ㅠ " 5대천녀 [ - 고연 ]
" 우리도 갈래 +_ + " 5대천왕
저것들이 단체로 미쳤나 ?
무표정인 현성이, 한빈이,시빈이.
그래도 표정있는 시유, 정빈이까지..
단체로 저러니까.ㅠ_ㅠ
무섭다.ㅠ_ㅠ
[ 5인방애들보다 ? ]
아니.ㅠ_ㅠ 5인방애들이 더 무서워.ㅠ_ㅠ
" 언넝안와 ? 너만 놓고간다!!!!!!!!!!!!! " 현성
"엉 .ㅠ_ㅠ " 시은
[[ 인천국제공항 ]]
ㅠ_ㅠ 지금 시각 11시 20분
인천이라서 좀 시간이 걸렸다.ㅠ_ㅠ
왜냐구 ? 우리집은 .ㅠ_ㅠ
대전이다.ㅠ_ㅠ
[ 처음 밝히죠 ? ]
[ 10분후 ]
" 허어어엉..ㅠ_ㅠ 이제 내리겠다.ㅠ_ㅠ 우린 죽음을 당할것이야.ㅠ_ㅠ " 은유
" 죽음ㅠ_ㅠ 죽었다.ㅠ_ㅠ " 은지
" 으흐흐흐흐+_ + 잘아시네요!!!!!!!!!!!!!!!!! " 5인방
" 오랫만이야 -_- " 시우,은이
허어엉..ㅠ_ㅠ
시우오빠랑 은이언니도 놓고 왔다.ㅠ_ㅠ
"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안온거야 -_- " 고연
" 이제 죽어보실까나요 ? " 하성
" 아니아니.ㅠ_ㅠ " 5대천녀
헉.ㅇㅁㅇ
이번에.ㅇ_ㅇ
저것은..ㅠ_ㅠ
저것은..ㅠ_ㅠ
사시미,칼, 그리고 책 ?!!!!!!!!!!!!!!!
서류?!!!!!!!!!!!!!!!!!!!
아아아아아악!!!!!!!!!!!!!!!!!!!!!!!!!!!!!!!!!!!!!!!!!!!!!!!!!!!!!!!!!!
" 으흐흐흐 +_ + 이젠 집뿐만아니라 +_ +
학교도입니다 +_ + " 한민
" 살려줘.ㅠ_ㅠ " 고연
" 놓아줄래 ? " 정빈
아 맞다.ㅇ_ㅇ
5인방애들도 얼굴을 가리고 서열자리에 나오죠.ㅇ_ㅇ
그래서 지금 5대천왕은 모르는거라죠 ?
또 하나는 ?
5인방애들은 얼굴을 알긴 아는데.ㅇ_ㅇ
화장해요.
그래서 못알아봐요.ㅇ_ㅇ
서열 10위까지는 화장한모습을 보여줬기에.ㅇ_ㅇㅋ
" 뭔 상관이요 ? " 한민
" 저니까요 ^-^ " 정빈
정빈아.ㅠ_ㅠ 넌 한민이한테 죽었다/ㅠ_ㅠ
" 그건 나두고 -_- 우리 집에가서 말할거랑 대책세우는거 있어 -_-
그니까 -_- 느그들 5인방 알아서 쳐리해 -_- " 은이
" 아아앙.ㅠ_ㅠ 오빠야.ㅠ_ㅠ " 시은
" 흠..-_- 이번만은 안되.ㅠ_ㅠ 나두나두.ㅠ_ㅠ
도와주고픈데ㅠ_ㅠ 은이한테 죽는다.ㅠ_ㅠ " 시우
" 힝..ㅠ3ㅠ "시은
" 아아아앙악!!!!!!!!!!!!!!!!!!!!!!!!!!!!!!!!!! " 5대천녀 [ - 시은 ]
" +_ + 죽어봅시다 +_ + " 하성
" 씽.ㅠ_ㅠ 하성아 그것만은.ㅠ_ㅠ
나 어지러워.ㅠ_ㅠ 차라리 들러붙어라.ㅠ_ㅠ " 시은
" 그건 내가 사양할께 -_- " 한빈
아아아악.ㅠ_ㅠ
우리가 항상 싫어하는 일.ㅠ_ㅠ
5인방에게 벌받기 이다.ㅠ_ㅠ
근데 그 벌받기는 ?
1 . 5 인방이 들고서 우리 돌리기 ㅠ_ㅠ
장난아니게 어지럽다.ㅠ_ㅠ 놀이기구 360도 회전 하는것보다 더.ㅠ_ㅠ
2 . 하루동안 밥 안주기.ㅠ_ㅠ
우린 밥이 생명인데.ㅠ_ㅠ
3. 우리에게 들러 붙어있기.ㅠ_ㅠ
정말 짜증나지.ㅠ_ㅠ
4 . 공부만 계속 시키기.ㅠ_ㅠ
최고 24시간 앉아있어봣음.ㅠ_ㅠ
5 . 하루동안 박물관 돌아다니기.ㅠ_ㅠ
이거 정말 지겹다.ㅠ_ㅠ 지겨운곳만 가서.ㅠ_ㅠ
이거 이외에도 다섯가지가 더 있지만.ㅠ_ㅠ
그것까지는 안나갔다.ㅠ_ㅠ
이거.ㅠ_ㅠ 말만 이렇게 쉽지.ㅠ_ㅠ
하면 정말 힘들다.ㅠ_ㅠ
" 아아아앙..ㅠ_ㅠ 정말안되 ? " 시은
" 집에가서 하자구요^-^ ㅋㅋ " 하성
" 응.ㅠ_ㅠ " 시은
[[ 시은이집 ]]
" 어 ? 우리방 아직있네 ? " 지이
" 응..ㅠ_ㅠ " 은아
" 자주색,갈색,빨간색방 너희방이냐 ? " 현성
" 엉 -_- " 5인방
" 우리도 일로 들어올까 ? " 한서
" 그건 내가 사양할께 -_- 자주색방 내가 쓴다 -_- " 시우
" 난 빨간색 방 -_- " 은이
" 그냥들어오지 말자 -_- 근데 무슨 이야기요 ? " 한민
" 이한민, 김미혜년........ 감옥들어갓어....... " 시우
" !!!!!!!!!!!!!!!!!!!!!!! " 5인방, 5대천녀
" 이한민은 사람을 죽였고, 우리 ⓥⓜ회사의 돈을 빼갔으며,
지금 그것때문에 회사가 장난이 아니고, 여러가지 일을 하였고,
김미혜는 사람을 죽였고, 조폭을 동원하여 돈을 모음 ..
가족들도 거의 마찬가지. " 시우
" !!!!!!!!!!!!!!!!!!!!!!!!!!!!!!!" 5인방,5대천녀
깜빵 ? 감옥!!!!!!!!!
이한민년이랑 김미혜년이 ?
김민석은 미국의 감옥
지금 두사람은 한국의 감옥..
모냐 ?
누가 꾸민것도 아니구..
크크큭..
정말..한번가줄께..
-------------- [ 31편 ] ----------
[ 시은시점 ]
오늘 가야할까 ?
면회....면회 가야할까 ?
아무래도 이모인데...
옛날만큼은 날 사랑해줬던
한민이모인데....
나에게 못된짓을 했지만.
그래고.......그래도 이모인데.....
하... 미치겠다.......
" 고민하지마.. 이시은.... 고민그만해.......
우리도 지금 고민을 해왔지만......
^-^ 가자^-^ " 고연
" 엣 ? ㅇ_ㅇ " 시은
" 너희 이모잖아...
가봐......우리도 김미혜년에게
따져야겠어..따질꺼야....... " 은지
" 응......... " 시은
바보.. 너희들 많이 떨리잖아..
그애가 또 우리에게 못된짓을 할까봐..
나도 떨리는데......
너흰 오죽하겠어^-^
힛.. 그래도 용기 내주어서 고마워^-^
" 우리도 가자 -_- " 현성
" 너희가 가서 뭐하게? ^-^ " 은아
글쎄말이다.ㅇ_ㅇ
지금 한빈이, 현성이, 정빈이, 시유, 시빈이.
시우오빠. 시은이 언니까지 나와서.ㅇ_ㅇ
그리고 5인방까지 ?
" 단체로 가면 이상하지 않을까 ?
한명씩 보내주지 않아 ? " 은유
" 내가 신고한사람 아니까 괜찮아.. 우리가 누구냐 ?
우리의 권력이 넘치는거 아니냐^-^ ㅋ " 시우
" 응.. " 5대천녀
" 가자구^-^ " 정빈
" 응........ " 애들 [ - 정빈 ]
하....... 정말 미치겠다......
떨려........ 뭐라고 이야기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이게...... 내가 그 사람들을 용서해주라는 신호일까 ?
아님 내가 그 사람들을 용서할수 있는 기회일까 ?
걱정이다......... 하.......
" 우리 모두 같은 생각을 하는거야^-^
시은아.. 우리는 지금 한단계의 고비일뿐이야..
지금 이 고비를 잘 넘겨야되..
지금 넘기도록 하자구^-^ " 은아
" 응......." 시은
넘길꺼야..... 이번에........ 넘길꺼야.......
용서할꺼야.....
이모라는 말 해줄꺼야.........
친구라는 말 해줄꺼야^-^
[ 제 1회 면회실 ]
" 이번 인원수가 너무 많은데.............
아... 안녕하세요... 면회 모두들 하세요....
5분에서 10분 사이로 끝내고 나오세요......... " 면회실 지키는 사람
하.... 나먼저인가 ?
애들이 움직이질 안내........
우리는 나뉘기로 했다..
5대천녀인 우리들, 시우오빠,시유,시빈이, 은이언니
그리고 5대천왕중 3명과,5인방..
먼저.. 우리들은 이모에게 가기로했다..
" 내가.....먼저할께^-^ " 시은
' 탁 '
" 너..너너너!!!!!!!!!! " 한민
" 오랫만이예요^-^ 이모^-^ " 시은
" 넌 나한테 이모라고 하구 싶니 ?
내가 너한테 무슨짓을 했는데!!!!!!!!!!!! " 한민
왜.......왜..... 이모가 화내세요^-^
괜찮아요.......
이모.......저.... 괜찮아요^-^
"이모야...... 나..... 이모 마음이해한다 ?
그래서.... 이모 감옥 이곳 들어왔다고해서.....
많이 놀랬어..흑.. 이모야..... 나.....
이모 지금 용서하러 왔는데.흑...
이몬 아직도 나 싫어 ?
이모는.. 아직도 내가 언니들보다..
나연언니랑 사연언니 [ 친척언니 ]
들보다 뭔가가 잘났다고 싫어 ?
이모야... 나 잘난거 하나두 없어^-^
나.. 너무너무 부족한게..많다 ?
지금 사랑을 찾았고, 친구들이 있고,
가족이 있지만..
내 옆에서 ,,
내 눈앞에 있었던 이모랑 언니들이 없고,
친척들이 없다 ?
이모야.... 나....... 나 ........
이제 사랑해주면 안되 ?
나 애기때처럼.......하......
사랑해주면 안되 ???????? " 시은
" 흡.. 안되.......안되......
내가......내가 미안해서 안되.....
내가 너한테 어떻게 대했는데.....
바보같이..... 이렇게 바보 같은 조카한테..
손지검하고.... 아주아주 어린애 죽이고,,,,
그랬는데....... 용서를 해주면 어떻게 ?
시은아.... 이모 용서 하면 안되......
용서하지말아라......
이모 잘못한게 너무너무 많아서....
그래서..... 여기서 평생 있어야 할수도 있어..
날 신고한사람이......풀어준다면...
잘못알았다고 해주면.. 괜찮겠지....
하지만 말이야.. 난 그래도 안나갈꺼야..
바보같이.. 이렇게 여린 조카 손지검했는걸 ? " 한민
" 이몬..... 이모 딸들이 우는거 보고싶어 ?
만약.. 그게 나때문이라는걸 알면.....
이모 딸들이 많이 슬퍼할꺼 알잖아.......
그리고 나한테 복수하려고 하면 어떻게 ?
그럼 이모 나한테 또 미안해야되......
이모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
응 ? 우리 말안하고, 이야기 안하고, 지낸게
몇년이야 ?
내가 가수생활해서... 이모가 그때동안 마음정리
했을까 ? 많이 걱정한거 알아 ?
이모 정리했을꺼라고 믿어.. 난 이모 믿을꺼야...
알아도..이모야......
내가 많이 찾아올께^-^ " 시은
" 시..시은아................. " 한민
" 이모..^-^ 이제 못된 마음 가지면 안된다는거 알지 ?
이모.... 착하게 살아야된다는거....
자주 면회올께^-^
오빠들이랑 터치해야되........친구들도 있다는거 명심해^-^
그애들도 용서할꺼야>_<//
파이팅^-^ " 시은
이모...... 작게 흐르는 내 눈물 봤어 ?
난..... 이모 눈물흘리는거 봤다 ?
지금도 보았고.... 옛날에도.......
아주 옛날에 말이야..
내가 떠나기 전에....
이모가 내방에 와서....
나한테 미안하다는거..
이제 정신차리겠다는거......
너무 생생히 들었던거 알어 ?
이모야...^-^ 나... 이제부터 이모라는 사람......
한민이모라는 살마 믿고 살아갈꺼야..
지금까지 안믿었다는건 아니지만..말이야^-^
쭉....... 내가 죽을때까지^-^
[ 시우시점 ]
지금 나오는 내동생....
많이 슬픈가보다..
또 깽판 부렸을까 ?
이제 내가 갈께^-^
이거 내가 신고한거....
이모도 알꺼야.^-^
그리고 이 감옥이라는거.....
정말로 이모를 넣은게 아니야..
나 간단하게만 이야기했을뿐이야^-^
이곳..... 진짜감옥이 아니니까..........
그냥......... 잠시...... 사람 정신차리게
해줄수 있는곳일 뿐이야^-^
내가 만든곳.. 사람들을 용서할수 있게 만드는곳..
열심히 무언가를 배우고, 잘못된것을 고치고,
정신을 안정하게 만드는곳이야^-^
지금 거기서 수련하는것은 김미혜와 한민이모야^-^
' 달칵 '
" 이모 오랫만인가요 ?
아니.^-^ 두달 반만이죠 ?
그때.. 이곳에 들어올때...
한번, 지금 한번........ " 시우
" 너였지 ? 이곳 만든거도,,
나 이곳에 넣어준것도..
근데.. 시우야....
내 조카야.... 나 여기다 넣어준거^-^
정말 다행인거 알어 ?
너무너무 잘한거 알아 ?
나... 이곳에 쭉있으면서 용서받을까 ?
훗... 옛날에는 말이야......
내가 시은이만 보면 정신이 이상했어..
이곳을 다니면서^-^
아니 이곳에서 지내면서.. 너무 괜찮아진것 같다 ? " 한민
" 이모..... 즐겁게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이모 괜찮아지시면 놓아드릴께요^-^
다시는 그러시면 안된다는거 아시죠 ?
저 짧게 하구 나갈게요^-^
다른 애들도 많이 들어올꺼예요^-^ " 시우
' 달칵 '
[ 시빈시점 ]
형.. 지금 웃는거..
이모 괜찮아진거겠찌 ?
나 여기 들어오면서부터 알았다 ?
훗.. 면회실 지키는 사람이..
하는 행동보구 말이야^-^
여기 형꺼 소유라는거....
' 달칵 '
" 오랫만이네..시빈이........ " 한민
" 네....오랫만이예요^-^
이모.... 이제 잘못 뉘우치셨어요 ?
이제 안그러실꺼죠 ?
그럴꺼죠 ? " 시빈
" 그럼..... 이곳.. 누가 만든곳인데..
누굴 위해 시우가 노력했는데^-^ " 한민
" 그럼 됬어요.. 이모.........
여기서 조금만 버티세요^-^
그리고 즐겁게 저희랑 지내요^-^
오늘 면회하는 사람들 많을꺼에요..
시은이 친구들이 많이 왔으니까요..
그때마다^-^
저희들한테 한것처럼만..
그것처럼만 대하여주세요^-^ " 시빈
" 응^-^ " 한민
다행인거 알아요 ?
이모.. 예전처럼 돌아와준거..
시은이.. 이제 편해지겠죠 ?
그래야되는데^-^
훗..,^-^
[ 시유시점 ]
형 몰까 ?
이곳... 무엇이 이렇게 즐거운걸까 ?
모든 사람이 즐거운 얼굴을 하고 낳와..^-^
신비한곳이야.. 나도 그러고 나올께^-^
' 달칵 '
" 이모 안녕 ? " 시유
" 우리 시유 오랫만이네^-^ " 한민
" 이모 이제 멀쩡하다.ㅇㅅㅇ " 시유
" 이모가 어땠는데 ? " 한민
" 되게되게 무서웠어..
우리누나 슬프게했어..
그래서..... 나도 이모 싫어했어..
하지만 이제는 좋아^-^
이모가.... 즐겁게 우릴 대하여주고^-^
옛날처럼 돌아왔으니까^-^ " 시유
" 우리 시유 어른 다됫네 ? 훗.^-^
이모 이제 안변할께^-^ " 한민
" 응^-^ " 시유
[ 시은시점 ]
지금 모든 사람들이 나갔다왔어^-^
이제 우린 제 2의 면회실로 가는거야..
아이들과 터치했어^-^
우리들 모두.. 행복한 웃음이야.
이게 끝까지 지속되길 바랄께^-^
' 달칵 '
" 뭐야 ? 이제 너희네........ 아니.............. 이제...... 너네......" 미혜
" 오랫만이야^-^ 미혜야...... " 시은
" !!!!!!!!! " 미혜
" 참.....우린 악연이었나봐 ?
친하지도 않은 사이였는데..
남자하나때문에 말이야...
후..^-^
그리고 맨날 싸우고,
다치고, 넌 이모랑 손잡아서 나 때리고,
그리고 난 떠나고..
다시 널 만났어.. ^-^
그러고... 또 한남자때문에..
싸울뻔한걸.. 막게되었어^-^
이젠 친하게 지내면 안될까 ?
언니 동생처럼 말이야^-^
너.. 아직 17살이잖아..
생일이 빠르지만 1학년에 있잖아..^-^ " 시은
" 나나나......그럴 자격이 있을까 ?
너희에게 그렇게 못되게 굴었어..
널 다치게 한것뿐만 아니라..
지훈이도 불쌍하게 만들었고.
그 이외에도 널 많이 괴롭혔어...
그리고 너흴 이 너희들의 고국인곳에서 떠나게 만들었는데..... " 미혜
" 그래..하지만....^-^
우리들은 지금이 행복하다 ?
노래,춤,싸움이 3가지에
빠져들면서 즐거움을 느꼈으니까^-^
그리고 서로에게 맞는 남자를 사귀었으니까^-^ " 시은
" 시은아.... 나용서하지 말아라...........
응 ? 나 용서하지 말아라................
나 용서 받을 자격 없는데.....하........ " 미혜
"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용서하는거라고 알어^-^
훗......나 나갈께^-^ 다른 애들에게도 예쁘게 대하여줘...... " 시은
" 응^-^ " 미혜
[ 고연시점 ]
시은이,시우오빠,시빈이,시유. 은이언니..
이 다섯은 하였다.......
그리고 이제 우리 네명.... 우린 같이 들어가기로 했다^-^
' 달칵 '
" 어 ? 4명이 같이 ? " 미혜
" 안녕^-^ 안녕..........
오랫만이야^-^ " 은아
" 응......... " 미혜
" 정말 오랫만이네^-^ " 은유
" 오래 안됬어^-^ " 미혜
" 칫.. 뭐가,,오래안되.. " 은지
" 오래됬어^-^ " 미혜
" 그래...... 우리 너 용서해두되 ? " 고연
"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
너희들은.... 다른 사람들은
왜 용서하는지 이야기해주는데 말이야^-^
난 용서 받을 자격이 없는데 말이야^-^ " 미혜
" 우린 항상 시은이와 같아... 그래서 지금 너에게 용서한다는 말을 하는것
뿐이야^-^ " 은아
" 그렇구나... 너희들은......." 미혜
" 빨리.....나와.......이곳에서 " 은지
" 응..^-^" 미혜
" 그러면^-^ 우리가 너도.....너도..... 우리처럼 만들어줄께^-^ " 은유
" ????? " 미혜
" 우리처럼........항상........ 비슷하게 생각하게 말이야^-^ " 고연
" 아아..힛.. 응^-^ " 미혜
이제부터 우리 17명이라는 사람들은
김미혜, 이한민이라는 사람을 용서하겠습니다.
그 사람들과 친해지겠습니다..
그사람들과 행복하겠습니다^-^ - 17명의 사람들 -
이제부터 잘하겠습니다.
여태껏 못되게 군것들
이제부터라도 잘하겠습니다^-^
영원히 그들에게 죄값을 치루겠습니다^-^
하늘에서도 말입니다........ - 미혜,한민-
------------- [ 32편 ]-------------------
[ 시은시점 ]
하아아암 づ_ㅇ
졸려라.ㅠ_ㅠ
지금은 학교..ㅇ_ㅇ
이제 그만 빠져야할것 같다.ㅠ_ㅠ
너무 많이 빠진것 같은 시은이.ㅠ_ㅠ
그럼 방학때두 학교나와야된다구요.ㅠ_ㅠ
근데.ㅇ_ㅇ 학교나와봤자 공부도 안하는데.ㅠ_ㅠ
우우웅..ㅠ_ㅠ
' 전화받으세요 >_<★ 죽으려고 안받아!!!! 달칵 '
웃..ㅇ_ㅇ 늦게 받을뻔했다.ㅇ_ㅇ
그럼..ㅇ_ㅇ
욕이란 욕은 다나오고.ㅠ_ㅠ
지금은 공부시간인데..ㅠ_ㅠ
전화받으면 혼나지만.ㅠ_ㅠ
그대로 나두면 더 혼날것 같다.ㅠ_ㅠ
" 이시은!!!누가 전화받으래!!!!!!!!!!! " 영어쌤
" 여보세요 ? " 시은
' 시은 누나얏 ? ㅇ_ㅇ 나나나..ㅇ_ㅇ 시준이>_<★ '
" 시준이 ? 이시준 ??? " 시은
" 뭐 이시준!!!!!!!!!!!!!!!!!!!!! " 5대천녀 [ - 시은 ] . 시유,시빈
' 응..ㅇ_ㅇ 형아들이랑 누나들도 같이있어 ? '
" 응..ㅇ_ㅇ " 시은
' 까르르륵.ㅇ_ㅇ 보고프다.ㅠ_ㅠ 누나야.ㅇ_ㅇ
내가 보러갈께 >_<//나나나.ㅇ_ㅇ 가출했어.ㅠ_ㅠ
누나야 전화번호만 외워서 지금 인......천....국 제공항 ?
이라고 써있는곳에서 전화중이야..ㅇ_ㅇ '
뭐어어어어!!!!!!11 인천!!!!!!!!!!!!!!! ㅇㅁㅇ
국제공항 ?!!!!!!!!!!!!!!!!
" 아아아아악!!!!!!!!!!!!!1 수학쌤.ㅠ_ㅠ 제가제가.ㅠ_ㅠ 선생님 시험내는거 도와드릴께요.ㅠ_ㅠ
저좀 보내주세요.ㅠ_ㅠ " 시은
' 누나야!! 안와두 되는데.ㅇ_ㅇ '
" 너 거기서 꼼짝마.ㅠ_ㅠ " 시은
' 아..ㅇ_ㅇ 응 '
아아아악!!!!!! 시준이는 왜 이때 온뎌 ? ㅠ_ㅠ
가출 ? 아직 7살밖에 안된게 ?!!!!!
" 아아아악!!!!!!!!!!!!!!!!!!!!!!!!! 5대천왕,천녀 너희들 다 오토바이 타구 인천공항으로 가..ㅠ_ㅠ
안가는것들 죽는다.ㅠ_ㅠ " 시은
그 작고 여린애를.ㅠ_ㅠ
그런애가.ㅠ_ㅠ
가출을.ㅠ_ㅠ
빨리 데리러 가야되.ㅠ_ㅠ
[ 한편 시준이는 ? ]
" 훗..-_- 오랫만에 시은 누나 만나네 -_-
다른 놈들이랑 년들 괴롭히러 온것도 되지..
나의 수호천사 시은누나.ㅠ_ㅠ
보고파.ㅠ_ㅠ "
[그렇다 시준이는 이중인격
어른,시은이,시우,은이에게만 예쁘고, 귀엽고, 착한 아이
다른 사람에겐 악마 -_-]
니가 보태준거 있어 ?
작가 ?
[ 응 많어.ㅇ_ㅇ 내가 너 이름 지어줬고, 너 태어나게 했고,
너 소설에 내보냈어.ㅇ_ㅇ ]
썅 ..
짱박혀 있어 작가 -_-
[ 씽...ㅠ_ㅠ ]
[ 시은시점 ]
" 아아악!!!!!!1 너 왜케 최고 속력이야!!!!!!!!!!! " 현성
" 밟어!!!!!!!!1 아아악!!!!!!111 이시준.ㅠ_ㅠ " 시은
정말 미치겠네.ㅠ_ㅠ
이러다가 경찰에 잡히면.ㅠ_ㅠ
난 죽는다.ㅠ_ㅠ
씽..ㅠ_ㅠ
[ 30분뒤 ]
[[ 인천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이다.ㅠ_ㅠ
가능하지 못한걸 40분만에 왔다.ㅠ_ㅠ
정말 대단한일이야.ㅠ_ㅠ
허어엉.ㅠ_ㅠ
" 시준아.ㅠ_ㅠ " 시은
시준아ㅠ_ㅠ 어디있니 ?
ㅠ_ㅠ
시준군..ㅠ_ㅠ
" 어 ? 누나얏>ㅅ<.."시준
'와락 '
" 아아아앙..ㅠ_ㅠ 시준아 누나 놀랬잖아.ㅠ_ㅠ " 시은
ㅠ_ㅠ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줄 알았어.ㅠ_ㅠ
으어엉...ㅠ_ㅠ
" 미안미안.ㅠ_ㅠ 하지만 엄마가 안보내주는걸.ㅠ_ㅠ " 시준
ㅠ_ㅠ 시준이는 나의 사촌, 작은아빠의 아들이다.ㅠ_ㅠ
정말 귀엽고,예의바른 아이.ㅠ_ㅠ
" 오랫만이다..이시준 -_-^^^^^ " 시빈
" 시빈형아 안녕.ㅇ_ㅇ[ 귓속말 ] 오랫만에 나랑 놀자.^-^ 까르르륵.."시준
" [ 귓속말 ] 시은이 남자친구 있다 -_-^^ "시빈
" 히잉..ㅠ_ㅠ 시은 누나야.ㅠ_ㅠ 시은누나 남자친구는 시준이지 ? ㅠ_ㅠ " 시준
" 어 ? ㅇ_ㅇ;; 하하하.ㅇ_ㅇ ;:; " 시은
한빈이가 뒤에서 째려본다.ㅠ_ㅠ
어떻게.ㅠ_ㅠ 미치겠다.ㅠ_ㅠ
" 시은이 누나 남자친구는 아주아주 많아요.ㅇ_ㅇ
시준이도 남자, 시유도 남자,시빈이도 남자, 한빈이,현성이,정빈이도 남자.ㅠ_ㅠ" 시은
" 그중에서 제일 좋은게 누군데 마누라양 -_-^^^^^^ " 한빈
아아악.ㅠ_ㅠ 한빈이한테 지렁이가 6개나 생겼다.ㅠ_ㅠ
난 죽었다.ㅠ_ㅠ
" 은.은한빈.ㅠ_ㅠ " 시은
" 으아아앙.ㅠ_ㅠ 시준이는 ? ㅠ_ㅠ " 시준
" 아아아앙..ㅠ_ㅠ 왜 나한테 그래.ㅠ_ㅠ " 시은
미치겠다.ㅠ_ㅠ
왜 나한테 그래..ㅠ_ㅠ
으아아앙.ㅠ_ㅠ
" 시준이가 시은이 누나 남자친구할꼬얏>ㅁ<..
형아들은 다 꼬져 >_<// " 시준
죽었다.ㅇ_ㅇ
지금 아이들의 표정 ?
지렁이가 10개가 넘는다.ㅇ_ㅇ
ㅠ_ㅠ 이씽..ㅠ_ㅠ 피해야지.ㅠ_ㅠ
" 시준아.ㅠ_ㅠ 누나 화장실좀.ㅠ_ㅠ " 시은
" 응.ㅇ_ㅇ " 시준
[ 시은이가 화장실로 튄후에 시빈시점]
" 썅-_-^^ 당신들 뭐야 ?" 시준
" 머머머!! 썅 ?!!!!!!!! " 현성
" 또 나왔다.ㅠ_ㅠ " 은유
" 시은이가 빨리 와야되..ㅠ_ㅠ " 은아
" 안그러면..ㅠ_ㅠ 저애들은..ㅠ_ㅠ " 은지
" 못당할꺼야........ " 고연
" 당연하지.ㅠ_ㅠ " 시빈,시유
그렇다..나.시유,은아,은지,은유,고연 [ 힘들다.ㅠ_ㅠ ]
이는 모두들 시준이의 이중인격을 보고
두손 두발 다든것..
그리고 이 이중인격을 만들게 한것은 ?
바로 시은이 -_-
시준이가 친구가 없어서
항상 혼자 놀았다..그리고 나랑 시유는 항상
우리끼리 나가서 놀았고, 시은이는 시준이와 함께 항상 놀아주었고.
그때마다 어른들에게는 공손히 대하라구 하고, 시준인 귀여운 성격이
좋다고 해서, 시우형,은이 누나와 어른들 , 시은이에게는 큐트보이다..
" 이놈이 미쳤나 ? " 한빈
" 형이 한빈형이지 ? " 시준
" 엉 -_- " 한빈
이제 -_- 한빈인 죽음이다..-_-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은이를 빼앗아 갔으니..
쯧쯧쯧.......
" 우리 누나 왜 빼앗아가요 ? " 시준
" 내가 빼앗아갔냐 ? " 한빈
" 아니 -_- " 현성
" 꼬마야^-^ 한빈이가 뺴앗아간게 아닌데^-^ " 정빈
" 아니아니.-_-^^ 빼앗아간거예요.-_-^^^^^^ " 시준
" 아후.............정말 너 죽는다.-_-^^^^^ " 한빈
" 야 때리는 포즈 하지마-_- 저기 시은이 온다 -_- 시은이
시준이 되게 아껴 -_- " 시빈
" 나두 저번에 그런 포즈 했었는데.ㅠ_ㅠ
시은 누나 삐져서.ㅠ_ㅠ
세달동안 나랑 말 안했어.ㅠ_ㅠ " 시유
" 참자 참어 -_- " 한빈
나두 그래봤지.-_-
저 악독한 놈이
장난친거가지고 울어서
시은이 삐져가지구 -_-
" 이번만 봐줄께요..ㅋ 다음부터 아주 재미있는 놀이가 스타트..+_ + " 시준
저것이 정말로 심하게 할것 같군-_-
학교에들 다 조심시켜야겠어
" 얘들아 ㅠ_ㅠ 빨리 가자ㅠ_ㅠ 나 수학쌤한테 죽었다.ㅠ_ㅠ " 시은
[[ 은신고등학교 ]]
' 똑똑 '
" 아아아악!!!!ㅠ_ㅠ 선생님 한번만요.ㅠ_ㅠ
아아아아아아아..ㅠ_ㅠ " 시은
" 학주선생님한테 넘길꺼니까 그렇게 아렁!!!!!!!!!!! " 수학쌤
이제 이시은은 죽었다 -_-
" 너희들도 따라와!!!!!!!!!!!!!!!!!! " 학주
우린왜애애애.ㅠ_ㅠ
[ 시은이를 버릴려구 ? ]
그건 아니지만.ㅠ_ㅠ
' 달칵 '
" 씽...ㅠ_ㅠ 학주선생님 한번만요 네 ? " 시은
" 엎뜨려 뻐쳐!!!!!!!!! " 학주
" 씽.ㅠ_ㅠ " 시은
'퍽!!퍽!!!퍽!!!!!!!! '
ㅇㅁㅇ 저거..저거.ㅇㅁㅇ
대따 아픈건데.ㅇㅁㅇ
저거 말려야되는데.ㅇㅁㅇ
" 이제 그만 하시죠 ? " 한빈
" 닥쳐 -_-^^^^ 지금 이사님까지 화나셨어 -_-^^^^^^ " 학주
형까지 ?
아..형은 지금 시준이 온거 모르지 -_-^^
이시준 이놈때문에.. 시은이만 고생한다..
쯧쯧..
' 전화받으세요~★달칵'
"여보세요 ? " 시빈
' 시은이랑 또 땡깟다며!!!!!! ' 시우
" 그럼 당신은 시준이라는 놈이 왔는데 안델러 갈려 ? " 시빈
' 시준이왔어 ?!!!!!!! '
" 앙 -_- 지금 집에서 자는중이야 -_-
시은이 방에서 -_- 학주한테 전화해서 그만하라구해 -_-
시은이 맞으면서 울고 있으니까 -_- " 시빈
' ㅇㅁㅇ 시은이가 맞아!!!!1 이런 알았어!!!!!!!!'
휴 -_-
바보형
' 자기야 전화받아>_<★ '
" ㅇㅁㅇ " 5대천녀,천왕
" 여보세요 -_- 아 예 이사님 .... 네 ?
아네.,.... " 학주
" ㅇㅁㅇ "5대천왕,천녀
" 느그들 그냥 오늘은 나가라 -_-
담부터 이런일 있으면 너그들 작살난다!!!!!!!!! " 학주
[ 시은시점 ]
씽 학주쌤 미워.ㅠ_ㅠ
몇대때린거야.ㅠ_ㅠ
[ 소리는 별로 안났지만 때리는건 무쟈게 때림 ]
씽.ㅠ_ㅠ
시준이랑 같이 자야지.ㅠ_ㅠ
" 씽.ㅠ_ㅠ 나 시준이랑 잘래.ㅠ_ㅠ 잘자.ㅠ_ㅠ " 시은
" 야야야!!!!!!! " 한빈
한빈이가 부른것 같은데.ㅇ_ㅇ
아닌가 ? ㅇ_ㅇ
오빠도 들어왔고 , 은이언니도 들어왔고,
다 들어왔다.ㅇ_ㅇ
그럼 난 잘래.ㅠ_ㅠ
[ 작가시점 ]
과연 그들에게는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까 ?
시준이의 괴롭힘의 시작
아무것도 모르는 시은이,시우,은이
훗.. 5대천왕,시은이만 뺀 천녀의 괴롭힘이 시작된다..
------------------- [33편 ]---------------
[ 시은시점 ]
" 오늘 하연언니네 갈까 ? " 은아
" 정말 ? ㅇ_ㅇ 정말 >_<? " 은유
" 가자.. 언니 서운해 하겠다 -_- " 은지
"그러게........ㅋㅋ 애들도 데리고 가자 " 고연
" 응..ㅇ_ㅇ 언니 남자친구 생기면 이야기 하라고 했으니까 >_<★ " 시은
ㅇ_ㅇ 하연언니랑 승하오빠 22살이지 ?
그리고 딸인 승연이.ㅇ_ㅇ
ㅎㅎㅎ
정말루..^-^
보고프다>_<★
" 야 -_- 애들한테 또 내가 이야기해 ? " 고연
" 너밖에 없어^-^ " 5대천녀 [ - 고연 ]
" 이런 -_-^^^^ 으휴.. 준비하고 있어라.이시준 올려보내마 -_-^^ " 고연
" 앙 >_<★ " 시은
" ;;;; " 5대천녀 [ - 시은,고연 ]
까르륵..ㅇ_ㅇ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색이아닌걸로 입어야지.ㅇ_ㅇ
" 오늘도 니가 담당해라 -_- " 은지
" 왜에에에 ㅠ_ ㅠ " 시은
" 해^-^ " 은아
ㅠ_ㅠ 씽..ㅇ_ㅇ
그럼 은아 먼졋 >_<★
은아는 파란색에 분홍색으로 하트모양되어 있는 칠부티,
바지는 여러색으로되어 있는 나비모양의 청바지
그리고 하늘색의 하이힐에다가,
나비모양의 삔 ㅇ_ㅇ
그리고 약간 웨이브 지면 되겠다..ㅇ_ㅇ
" 옷은 여기 있고, 머리는 있다가 내가 해줄께.ㅠ_ㅠ 옷갈아 입고와.ㅠ_ㅠ " 시은
" 응^-^ 오늘은 색 안맞췄구나^-^ㅋ " 은아
힛..ㅇ_ㅇ 그리고 은지..ㅇ_ㅇ
은지는 글쎄 ㅇ_ㅇ;;ㅋㅋ
은지는 노란색 반팔티에 갈색으로 리본을 만들어져 있는 옷이랑
주황색깔의 짧은 치마..ㅇ_ㅇ ㅎㅎ
그리고 노란색의 리본모양 머리끈
머리는 뺑뺑 돌려서 올려야지.ㅇ_ㅇ
" 됬다.ㅇ_ㅇ " 시은
" 으휴 -_-^^ 치마가 무릎에서 조금 위다 -_-^^ " 은지
투덜되면서 가는 은지냔a
이제 은유.ㅇ_ㅇ
은유는 ?
분홍색의 끈 나시티에 그 위에 보라색의 점퍼
그리고 자주색의 무릎아래까지 가는 치마..ㅇ_ㅇ
됬다 >_<★
그리고 검은색의 리본으로 되어 있는 머리끈..ㅇ_ㅇ
힛..ㅇ_ㅇ
" 헉.. 야 -_-^^ 난 안해주냐 ? " 고연
" 잠시만,ㅇ_ㅇ 은유야 은지한테 머리는 내가 해준다고해..ㅇ_ㅇ
화장은 안한다>_<★ " 시은
고연이는.ㅇ_ㅇ
하늘색깔 스카프에 빨간색깔의 반팔티, 그리고
베이지색의 난방, 그리고 긴 청바지..ㅇ_ㅇ
머리는 웨이브지게 해서 하늘색깔의 머리끈으로
반만 묶어야지.ㅇ_ㅇ
" 됬따.ㅇ_ㅇ 기다리구 있으세요 >_<★ " 시은
나는 ? 흠..ㅇ_ㅇ
나는 주황색깔의 칠부에 노란색 별이 있는 칠부
그리고 바진 여러가지 색을 가지고있는 별에 청바지,
그리고 머리는 ? 지금 나 여기서 하고 들어가야겠다.ㅇ_ㅇ
약간 웨이브 지게 하여서, 양쪽으로 머리를 묶어야지.ㅇ_ㅇ
힛..ㅇ_ㅇ
[ 10 분후 ]
" 야!! 너 언넝 안들어와!!!!!!!!!!!!!!! " 고연
" 알았어 >_<★ " 시은
' 달칵 '
[ 아까전에 방은 드레스룸이었죠 ? 그리고 이번방은 은유방입니다.ㅇ_ㅇ ]
" 야 -_-너벌써 준비 다했냐 ? 하이힐은 ? " 은지
" 여기요.ㅇ_ㅇ 은아는 하늘색깔 하이힐 은지는 노란색
은유는 분홍색, 고연이는 검은색 그리고 나는 주황색,ㅇ_ㅇ
있다가 신으시오!! ㅋ 일단 머리를 하자구요.ㅇ_ㅇ
은지는 저기서 놀구 있어.ㅇ_ㅇ " 시은
" 왜에에!! " 은지
" 은아야 ㅇ_ㅇ 너먼저 하자..ㅇ_ㅇ " 시은
ㅎㅎ 오늘따라 제가 이상하다구요 ?
하연언니 만나러 갈때마다 제가 정권을 잡는 이상한 일이 생겨요.ㅇ_ㅇ
하연언니가 너무 편안하게 저희에게 대하여 주어서일까요 ?
ㅎㅎ
[ 20분후 ]
여기다가 머리삔을.... 끝 >_<★
" 와아..예쁘다...^-^ " 은아
" 정말 ? 땡큐>_<★ " 시은
지금 은아머리가 어떠냐구요 ?
은아는요 머리가 약간 웨이브져있으면서
노란색깔 나비모양 머리삔을 앞머리에다가 해놓았죠..ㅇ_ㅇ
" 은유야.ㅇ_ㅇ 너두 웨이브 넣쟈 >_<★ " 시은
[ 20분후 ]
자자자>_<★
됫다..ㅇ_ㅇ
" ㅇ_ㅇ ㅇㅁㅇ 너무 이쁘다>_<★ " 은유
" 히잇 >_<★ " 시은
지금 은유는 웨이브가 되어 있는머리.
그리고 검은색깔 리본머리끈으로 머리를 >_<★
" 까르륵..ㅇ_ㅇ 이제 고연이랑 은지 남았다.ㅇ_ㅇ
고연이 시작 >_<★ " 시은
[ 15분후 ]
고연이는 의외로 빨리 끝났다.ㅇ_ㅇ
지금 고연이는 머리를 웨이브 지게 하여서
반만 머리를 묶게하여 청순 스타일.ㅇ_ㅇ
이제 은지다.ㅇ_ㅇ
은지는 쉽지.ㅇ_ㅇ
" 은지얏 >_<★ 내가 내가 너 머리해줄께.ㅇ_ㅇ " 시은
[ 5분후 ]
와 어떻게 5분도 안걸렸냐구욧 ?
그머리 제가 좋아해서 많이 했던 머리.ㅇ_ㅇ
ㅋㅋㅋ
그래서 쉬워요.ㅇ_ㅇ
" 오랫만에 니가 내마음에 드는 짓을 했구나 -_- " 은지
은지 미워 ㅇ3ㅇ
빨리 나가야겠다.ㅠ_ㅠ
' 달칵 '
" -///////////////////// - " 5대천왕,5인방의 3명의 남정네, 시준이
" 와아아>ㅅ<토마토들이다.ㅇ_ㅇ " 은유
"핫.^-^ ;; 정말 예쁘게 하셨네요^-^ 하연언니 빨리 보고 싶으신가봐요 ^-^ ;; " 지이
" 힛.ㅇ_ㅇ 당빠지 >_<★ 자자자..ㅇ_ㅇ 오토바이 타고 인천 부평까지 고고고 >_<★ " 시은
힛..ㅇ_ㅇ 승하오빠랑 하연언니 정말 슬프게 사랑이루었고,
그 사랑이룬뒤에 귀여운 딸 승연이 낳고 지금 22살의 나이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하연언니를 만난건 저희가 노래연습을 할때였으니까..
한 4년 전이었을껄요 ? 하연언니는 가수 수를 은퇴하였고,
그때가 4년전이었어요^-^
언니가 은퇴할때 쯤에 저희가 스타로 뜨고 있을때 쯤..ㅇ_ㅇ
그리고 그떄 하연언니는 늙지도 않았고 팔팔한 나이 저희만한 나이였어요^-^
훗..하연언니 2년전만해도 거의 전화했었지만 요즘엔 우리가 안했지 ?
미안해>_<★ㅋㅋ
그래서 더 보고픈걸 ? ㅋ
[ 3시간뒤 ]
으으으 >_< 3시간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드디어
하연언니가 사는 인천 부평구에 도착 ㅇ_ㅇ
이제 거의 다 왔다 >_<★
' 띵동! '
" 오랫만에 너무 평범한 소리를 들은것 같아 .ㅇ_ㅇ ;; " 시유
" 응 ㅋㅋ " 애들 [ - 시유 ]
' 아아아악!!!!!!!! 류승하 너 승연이 정말 안놔둬!!!!!!! 누구세요!!!!!!!!!!!!!!!! '
" ㅇ_ㅇ 언니 변한거 하나두 없다..ㅇ_ㅇ " 시은
' 뭐야 장난해!!!!!!!!!! 엥 ? 시은이!!!!!!!!!!!!!!! 야 류승하!!!!!!!!!!!! '
풋..역시 하연언니야..ㅋ
" 언니 문 빨리 열어줘 -_- " 고연
' 띡 '
" 어 ? 오랫만이다 -_- " 승하
" 승하오빤 변한게 하나두 없어 ^-^ " 은아
" 넌 맨날 웃어되는거 안변했잖아 -_- " 승하
또 시작이다.ㅇ_ㅇㅋ
맨날 시빈이랑 은지가 싸워됬고,
고연이랑 시준이가 싸워되었고,
승하오빠와 은아가 싸워됬다.ㅇ_ㅇ
은유랑 난 ? 다른 사람들이 있다 .ㅇ_ㅇ;;ㅋ
" 오랫만이야^-^ 저기 뒤에 남정네군단들은 뭘까 ?
여자 2명까지 껴서 ? " 하연
" 힛..ㅇ_ㅇ 우리 남자친구들 ㅇ_ㅇ " 시은
" 엥 ? 너희들 남자친구 생겼단말이지 ? 모두다 한국 사람이니까
일찍 한국에 왓느데 안찾아왔다 ? -_- +++++++++++ " 하연
" ;;;;" 5대천녀
" 안녕하세요 ? 저희는 대전에서 은신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며.
지금 이에들의 여자친구이죠 ^-^ " 5대천왕
와 ㅇ_ㅇb 한글자도 안틀리고 똑같다.ㅇ_ㅇ
대단해요 >_<★
" 훗..^-^ 안녕하세요 ? 저흰 그냥 star 경호원 ? 이라고 생각해두면 되실꺼예요^-^ " 지이
" 경호원이라 -_- 나떄는 그런거 안매달고 다녔는데 학교다닐때두 -_- " 하연
" ㅋㅋ 언니 언니 시대는 갔소이다 >_<★ " 은유
" 너흰 한국에선 아직 안유명하잖아 ? " 하연
힛.ㅇ_ㅇ 은유는 하연언니죠 ?
저요 ? 전.ㅠ_ㅠ
저저전..ㅠ_ㅠ 은이 언니예요.ㅠ_ㅠ
저의 천적이죠.....ㅋㅋ
" 누구세요 ? ㅇ_ㅇ " 승연
와..ㅇ_ㅇ 승연이다..ㅇ_ㅇ
" 안녕 승연아 ? ㅇ_ㅇ 언닌 이시은이라고해..>ㅅ< .. " 시은
" 아줌마 ㅇ_ㅇ " 승연
" 우씽 우리 누나한테 왜 아줌마라고해!! " 시준
" 아저씨 .ㅇ_ㅇ " 승연
ㅇ_ㅇ 아줌마 아저씨
그럼 ㅇ_ㅇ 우리가 ? ㅠ_ㅠ
" 이런 -_-;;;;;; 미안타 -_-;;; 내친구놈들이
이렇게 가르쳤어 -_-;; " 승하
으어어엉.ㅠ_ㅠ
아줌마.ㅠ_ㅠ
나나나..ㅠ_ㅠ 아줌마 아닌데.ㅠ_ㅠ
어어엉..ㅠ_ㅠ
" 들어가자 ^-^ 마당에서 이게 뭔쇼냐 ? " 하연
" 응^-^ " 5대천녀
" 네 -_- " 5인방,5대천왕 ,. 시준
오랫만에 만난 하연언니
나의 또하나의 기둥이라고 할수 있다..
5대천녀,천왕,그리고 가족, 나의 팬들, 은이언니가
나의 행복 기둥이라면
하연언니는 나의 엄마같은.. 나의 엄마같이 따뜻하게 대하여주는
슬픈기둥이다..
슬픈기둥.. 나에게 행복을 주면서 자신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는 기둥이다..
하연언니 고마워^-^
**********『작가의 한마디』**************
┏━┓딸기냔a는
┃상┃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랑 고백 ━────:★: ♡━┓
┃큼┃보다 아름다운것은 상큼딸기냔a의
┃딸┃팬카페회원들에대한 깊은 사랑의"마음"이랍니다 ♡━┓
┃기┃항상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냔┃예쁘시고, 착한운영자분들의 바다같은"사랑"입니다 ♡━┓
┃ⓐ┃상큼딸기냔a는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님┃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비는 상큼딸기냔a의"바램"입니다 ♡━┓
┃은┃모두들 즐겁고 행복하세요.
┗━┛그러면 항상 딸기냔a는 행복합니다^-^
저 밉죠 ?
소설 맨날 늦게 올리고.ㅠ_ㅠ
죄송합니다.ㅠ_ㅠ
ㅈl영냔a 이메일 → jylim91@hanmail.net
ㅈl영냔a 버둥이 → 하늘위에섰s, 딸기가져아♣
ㅈl영냔a 팬카페 → http://cafe.daum.net/wheksql947
지영이꺼 퍼가면 안되요.ㅇ_ㅇ
지영이 많이 사랑해주세요.ㅠ0ㅠ
지영기꺼 소설퍼가면 안되요.ㅠ0ㅠ
퍼가실수 없답니다.ㅠ0ㅠ
지영이 소설은 퍼가면 안된다>_<//
그리고 퍼가시는 곳의 이름도요.ㅠ0ㅠ
지영이랑 친구,오빠,언니,동생해요.ㅇ_ㅇ
히히힛..ㅠ0ㅠ
지영이 소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0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세계최고의 가수 그녀들★그녀들이 고국인 한국에 컴백하다?!╋ [30~33편 ]
다음검색
첫댓글 컥.대단한 이중인격이에횻//ㅋ. 내일 시험봐요..힘좀 불어넣어 줘요..ㅋ
정말요 ? 힘내세요.ㅠ_ㅠ 꼭 잘보시길 제가 기도할께요ㅠ_ㅠ
기도$$$$$$
너무 재밌어요 또 써주세요 >0<!
헷..ㅠ_ㅠ 꼬릿말 감사드립니다.ㅠ_ㅠ
죤니잼써요,시준이가아주아주미남에귀여울것같은데용,ㅋㅋㅋ담편빨랑원츄,용,♡
시준이가 좀 이중인격이 강하네요 //태클은 아니고요 정말 잼 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 소설 올려드릴께요^-^ 제가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라서..^-^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써요 >_<*
이거 해피모드로 나가주세요^-^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