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건강검진하러가서 갑상선 초움파를 했는데  물혹이 몇개 있는 데 이거는 있어도 무방하고</p><p> </p><p>피검사결과 갑상선기능저하 수치가 나왔다면서  2개월 후에 피검사를 다시해서도 좋지 않으면 약을 복용해야 한답니다.</p><p> </p><p>뭘 어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  하라는데.   </p><p> </p><p>일하는데 어찌 스트레스 없을까요 ㅎ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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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건강을 지켜주셨으니.. 앞으로도 괜찬으실 겁니다. 저도10년 전쯤 갑상선 저하증 과 물혹이 있어 아산에서 1년쯤 약을먹고(조그만알약) 완전 치료 잘됬슴니다.. 물혹들은 서서히 없어진다해요.. 갑상선 항진증보다. 저하증은 치료가 잘된다 합니다. 3개월 한번씩 목 초음파도 했구요 치료 잘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첫댓글 카이사르님,
막막한 심정을 함께 느껴봅니다 ^^*
지난 10년도 돌다리를 두드려보면서 걷는 심정인데, 마음이 덜컹거리시겠지요.
그래도 현실인데 어쩝니까?
일단 2개월 편안하게 잘 지내시고 결과를 보면서 지혜롭게 대처하면 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
지금까지 건강을 지켜주셨으니..
앞으로도 괜찬으실 겁니다.
저도10년 전쯤 갑상선 저하증 과 물혹이 있어
아산에서 1년쯤 약을먹고(조그만알약)
완전 치료 잘됬슴니다..
물혹들은 서서히 없어진다해요..
갑상선 항진증보다.
저하증은 치료가 잘된다
합니다. 3개월 한번씩
목 초음파도 했구요
치료 잘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산병원에서 갑상선 약을 간이식외과에서 처방받았는지요?? 아니면 다른 진료과에서 처방받았는지요?
갑상선 저하증 약 복용 20년 이상 하고 있어요. 약만 먹으면 괜찮아지는 문제이고, 고혈압약 이런 것 복용하는 것보다 덜 심각한 문제입니다.
간이식에 비하면 아주 작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안심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