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프리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팀의 해결사로 에릭 해커가 선발 등판한다. 제프 맨쉽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에이스로 어깨가 무거워졌다. 시즌 6승(5승1패) 도전. 첫 승의 제물이었던 한화를 상대로 3연승 사냥에 나선다. 최근 2경기 13이닝 동안 비자책은 1점에 불과했다.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김태균을 멈춰 세울 수 있을지 관건. 집중력이 흐려졌던 타선이 다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추천!비더레 나성범
※ 2017시즌 서민교 기자 담당팀 적중률 77.3% / 전체 적중률 75.6% (34/45)
[한화 프리뷰]
가까스로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험난한 가시밭길이다. 리드오프 정근우도 왼 허벅지 통증으로 출전이 미지수다. 마운드의 안정화가 먼저다. 선발 등판하는 배영수가 베테랑의 진가를 보여줘야 할 때. 최근 KIA전 3⅓이닝 8실점(7자책) 최악투의 악몽에서 깨어나야 한다. NC전 6이닝 무실점 첫 승의 기억만 품자. 팀 분위기 쇄신에 특효는 연승. ‘김꾸준’ 김태균의 81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추천!비더레 김태균
※ 2017시즌 서민교 기자 비담당팀 적중률 73.9% / 전체 적중률 75.6% (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