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투수 운용 관련 글을 적었고, 역시나 반응은 예상했던 봐와 같이 나오네요..
제가 그렇게 적은 이유는
과연 김성근 감독만 못해서 오늘과 같은 사태가 발발했다고 생각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1군 코치진 이상군, 정민태 코치등 1군 코치들은 과연 무엇을 했는야 하는 겁니다.
그럼 어떤분은 그렇게 야기하겠죠... 김성근 감독의 전횡이 장난이 아니었다고..그것도 변명처럼 보이기 하지만,
하지만 올해는 박종훈 단장이 오면서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졌고, 대놓고 구단에서는 김성근 감독을 견제 했습니다.
그런대도 여전히 성적은 좋치 않았습니다.
그럼 여지껏 코치들은 무엇을 했는야 하는 겁니다. 그것도 고액 연봉을 받아 먹으면서요.
그런 코치들이 그대로 유임되어 감독 대행을 하고 있고...불행히도 여전히 성적은 좋치 않습니다.
투수들은 여전히 혹사를 당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좀 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요.
박종훈 단장은 계획도 없이 감독 경질의 단초를 야기했고, 제 눈엔 무능한 코치진을 그대로 유임 시켰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코치진은 지금 당장 다 짜를수 없겠죠...그래서 더 답답한 것입니다.
새로운 감독인 오면 그사람과 합이 맞는 코지진이 선임되어야 할 것이고 이상군, 정민태, 김정준등 지금 코치진은
책임을 물고 사퇴 해야 합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광수, 계영철 코치가 인간적으로는 멋있어 보입니다.
첫댓글 김성근체제에서 성적이안좋았던 가장큰이유는 투수들의 무분별한 혹사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운영한건 김성근의 뜻이죠 코치들이 할수있는부분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야구가 아니다' 라며 팀을떠난 일본인 코치가 생각나네요..
댓글을 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씁니다.
그래서 아쉬운 부분이 작년말에 경질 하지 않은거죠.
당연히 새감독에 코치진도 재정비 했어야 하고요.
그런데 지금처럼 페넌트레이스 중간에 경질 되면 어쩔수 없이 남은 코치진으로 꾸려나갈수밖에 없는거고요.
그래서 김성근의 비인간성을 욕할수밖에 없고요.
김성근은 감독직을 이어가기 위해서 박종훈 단장를 받아들이고 2군은 간섭하지 않기로 약속했던거죠.
그런데 약속을 어기고 하던짓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못하게 하니 지 성질 못이기고 나간거죠.
정답!
김성근이 데려온 코치중에 무능한 코치들은 새 감독 오면 당연히 나가겠죠
김성근이가 나간게 왜 박종훈탓입니까?
제발 단장탓으로 물타기 좀 그만하십쇼! 그냥 김성근이 2년 동안 역대급 투자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성적까지도 못냈으니 경질된거에요! 단장 어쩌고 하는 건 그냥 책임회피밖에 안되요! 김성근 아래 자기 의견을 제대로 낸 코치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김광수 계영철이야 원래 김성근 사단이고 그래서 따라간거지 다른 큰 의미를 둘 것 까지는 없다고 보네요! 위에 언급한 다른 코치들은 구단에서 평가한 후 필요시 조치하겠죠! 구단에 일임하면 그만입니다!
김광수 계영철이 멋있다고요..
이상군,정민태코치들은 지저분하고요?
이상한 생각을 하고계시네요..
좀 덕 깊이 그들의 포지션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저분한 사람은
딱한사람 김정준아닐까요?
님이 생각하는 유능한 코치진을 구성해서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어떻게 꾸리는지 보고싶네요.
2년 2개월을 원하는대로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말아먹은 김성근과 최악의 상황에서 물려받아 이제 겨우 5경기마친 대행을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어이 없네요
제가 느끼기엔 제일 멋없고 무책임한 인간들이 계형철 김광수인거같은데요..
"야구는감독이 하는거다 "
단 한마디로 정리해드립니다
저는 저말을 믿지않지만 누군가들은 믿어야겠죠
님이 걱정안하셔도 새감독이 인선되면 코치진개편은 불보듯 뻔한거구요 별걱정을 다하십니다 글고 이상군현대행체제에서 투수혹사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정상적인범주하에서의 투수운용입니다
그런데 여전한 혹사라구요
1.지금의 투수운용은 혹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전감독의 운영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투구이닝 투구수들을 보고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2.현재코치진은 당연히 전감독이 데리고 온 코치진입니다. 그들의 역할에대한 책임은 당연히 전임 감독에게 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3. 감독을 사임하게 만든 단장의 태도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시는분이 감독이 나간다고 따라나간 코치들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그분들이 김감독에게 월급을받았습니까? 이글스의 코치진아니었나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사례로밖에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김읍읍 밑에서 입 뻥긋 할 수 있는 코치가 있을까요?
독선 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 아닙니까?
한화경기를 계속 봐욌다면 이런 글 쓰기 쉽지 않을텐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