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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Organized stalking & mind control 외 1개의 번역된 동영상을 해석해설 하였습니다. 저는 제 사건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정인 추천 0 조회 283 15.01.01 09: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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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1 16:13

    첫댓글 제가 경험한 NLP의 예를 들면...

    새언니나 전 직장동료가 조직스토커인 것을 제가 알게 됩니다.
    얼마 후...
    둘다 똑같은 색 옅은 파란색 티를 매일 같이 입고 다닙니다.
    그 맘 때 즈음 제가 탄 지하철안에 그런 색의 티를 입은 사람들이 제 주변을 둘러쌉니다. 다른 칸으로 옮겨도 대부분 옅은 파란색티를 입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그 중에 몇몇 사람들은 배낭이나 캐리어 안에 소형 전파무기를 싣고 노골적으로 전파무기 공격한다던지 저를 빤히 쳐다보거나 노려봅니다...

    이렇게 되면 저는 옅은 파란색 티를 입은 사람 = 조직스토커 이렇게 생각하게 되고

  • 15.01.01 16:30

    이렇게 얼마동안 옅은 파란색 티로 자극을 줍니다.

    뿐만아니라 배낭이나 캐리어 같은 소품에도 민감해집니다.

    그렇게 길거리를 다니다 옅은 파란색 티를 입은 일반인을 보고도 '조직스토커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분노를 느끼거나 짜증이 나겠지요..

    그렇게 제가 옅은 파란색에 부정적으로 민감해진 것을 그들이 확인하면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색을 이용합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색, 소품, 침 뱉기 같은 특정 행동으로 피해자를 자극시킬 수 있게 되는 거죠...

  • 작성자 15.01.02 01:18

    공감이 갑니다. 옷, 색, 소품, 침뱉기 등등등 많은 것을 떠오르게 하네요. 모리스신호나 이모니콘 등 나에게 의미가 있거나 다른 언어체계로써 설명한 적도 있습니다. :) 이모니콘도 점 두개와 괄호에 불과하지만 다르죠.

    스탑님과 미소님의 댓글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 갑니다. 저의 경우는 "무뎌지다" 가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젊은 시절 바가지 긁던 남편이나 와이프의 말과 행동도 나이가 들면 칼이 무뎌지듯 그러려니 하며 별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미소님의 분위기를 타 이런 댓글을 다는군요. 오늘 지나가는 동안 잠깐 생각이 들었는데 겨울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다면 얼마나 추운 시기일까! 라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1.02 00:45

    @정인 가해자들이 하는 짓이 피해자에게 미치는 작용, 그 원리를 핵심으로 대처 한다면 피해자분들의 시달림, 고통이 줄지는 않을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새해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15.01.01 19:16

    제 트리거는요...

    운전중에 사고났던 것이 트리거입니다.

    사고 났던 장소만 지나가면 마컨을 당합니다.

    그래서, 그 장소에서의 사고가 저에게는 트라우마같이 변했죠...

    그냥 접촉사고였을뿐인데, 저를 집요하게 괴롭히더군요.

    그래서, 그 대응전략으로 그 트리거를 제거한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그 장소로 가지 않고, 돌아서 갑니다.

    트리거가 존재한다면, 그 자극을 주변에서 제거하는 것이 대응방법입니다.

    앵커는 부정적인 심리반응이 나오더군요.

    그래서인지, 그 장소 가기를 꺼리게 되더군요.

    그결과로서 빙돌아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잔머리 써서 골목의 지름길로 돌아갑니다.ㅋㅋ 잔머리의 승리^^

  • 15.01.01 19:19

    위글에서 말한 트리거들을 피하기만 하면, 앵커가 작동을 안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마컨이 절대적일까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인간적인 대처요령들 꽤 많습니다.

    인간의 잔머리가 뛰어나다는 것이죠...

    잔머리만 잘 쓰면, 트리거정도는 내 주변에서 피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 15.01.01 20:02

    NLP기법이라고 설명한 것이, 전통적인 세뇌 마컨 기법입니다.

    원래는 리비도라 부르는 것으로 마컨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약점, 비리, 잘못등을 트리거로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이 되면 즉, 자극(트리거)이 발생하는거죠

    그 자극에 대한 반응(앵커)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인지 반응 요법정도되는 것이 NLP입니다.

    그럴시에는 원래 NLP기법으로 맞대응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스탑잇님의 경우에는 파란티더군요.

    그 파란티에 대한 자극에 대한 반응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좋은 기억으로 자기세뇌정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기억과 관계있는 것으로 파란티(트리거)에 대한 앵커(반응)를

  • 15.01.01 20:03

    바꾸는 겁니다.

    반복적으로 트리거에 대한 앵커를 변화시키는 겁니다.

    파란색티를 입은 사람을 트리거로 설정하고,

    파란티하면 좋아하는 연예인을 연상하게끔 앵커를 만드는 것이죠.

    파란티를 입은 원빈의 사진을 반복적으로 자기최면(세뇌)정도 시키면,

    나중에는 파란티에 대한 앵커는 원빈이 되는 것이죠.

    원래 NLP기법이 그런겁니다.

    NLP기법으로 심리변화를 일으키는 심리학 치료 요법입니다.

    원론대로 쓰는 것이죠.

    부정적인 자극을 인지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NLP가 마컨기법으로 쓰인다면, 원론대로의 NLP기법으로 디프로그래밍하는 겁니다.

  • 15.01.01 20:03

    그리고, 잔머리 좀 더 쓰자면, 긍정적인 반응으로 재프로그래밍까지 하는 것입니다.

    마컨당해 겁먹거나 하는 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으로 자기최면걸어 보세요.

    반복적으로 세뇌하면 됩니다.

    마컨기법자체가 심리학 기법이 좀 동원됩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인거죠.

    심리학기법에는 심리학기법으로 맞대응하는 겁니다.

    자기만이 아는 기억 가지고 하는게 쉬울겁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기가 잘 알기 때문에

    누가 해주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자기 스스로 반복학습하는 것입니다.

    위글에서와 같은 볼펜 딸깍소리가 트리거라면,

    볼펜을 딸깍거리면 공부끝,또는 업무끝정도로 앵커를 심는

  • 15.01.01 20:11

    겁니다. 아니면, 볼펜 딸깍거림을 다른 기억과 연결시키는 겁니다.

    그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을 찾아서, 반복적인 세뇌시켜보세요.

    볼펜딸깍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다면,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자면, 좋은 볼펜은 딸깍소리가 이쁘게 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안 좋은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연결시키는 겁니다.

    아니면, 파카볼펜정도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죠.

    파카볼펜은 명품이거든요...그리고, 명품에 대한 생각으로 자기 기억을 연결시켜가는 겁니다.

    그렇게 기억을 연결연결시켜가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 15.01.01 20:14

    그리고, 망각요법도 있습니다. 다 잊는 거죠...

    다 잊을 때까지 그 기억과 관계된 자극을 피하는 겁니다.

    트리거가 발동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망각은 신의 축복인 거죠.

  • 작성자 15.01.02 01:13

    제가 해석할 때 행동심리학자와 NLP가 의심되었었는데 확실히 미소님이 댓글을 다신 후 알아보니 치료나 좋은 쪽의 용어로 쓰이더군요. 그리고 위 내용의 NLP는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악의적인 범죄 용도로 개발된 형태라 구분지어 개념하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베리칩도 사건 전에는 이로운 용도로 개발되고 있는 바이오 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베리칩을 알게 된 뒤 암 발생, 고통 등 편견이 생기고 이후 미 정부가 공식적으로 국민 모두에게 체내에 삽입 시키려다 쥐 실험상 일부가 암 발생 했다고 하여 문제를 거론한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법임상실험, 가해용도로 사용되지 않았을까 하는 쪽으로

  • 작성자 15.01.02 01:15

    생각이 기울었습니다.

    아무튼 미소님도 새해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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