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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외환은행 합병관련 저의 의견..
08 하반기에 가자! 추천 0 조회 1,180 09.03.15 10: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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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5 12:59

    첫댓글 음 꼬투리 잡는건 아니지만 합병없이 큰 규모를 가진 은행은 기업은행이 있죠 ^^

  • 09.03.15 13:13

    ㅎㅎ 국책은행이랑 같을수 있겠어요? ㅋ

  • 09.03.15 17:23

    국책은행은 없는데요;;;; 기업은행도 외환은행처럼 민영화 된지 옛날일인걸...

  • 09.03.15 19:12

    기업은행은 정부가 은행장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국책은행입니다. 계속해서 민영화 떠들고 있는 걸 뭐로 듣고 계신지???

  • 09.03.17 00:01

    산업은행만 국책은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09.03.15 19:28

    기업은행은 94년 코스닥 상장하면서 정부출자기관으로 변경되었으며 정부지분 51% 정부소유은행입니다. 외환은행도 같은시기에 상장했지만 지질이 운도 없어서 외환위기 터지고 외환카드 부실에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러 론스타에 매각한 것이죠. 당시에 공격적으로 영업을 펼쳤던 제일, 서울, 조흥 등등의 메이저은행들이 자빠지고 신한, 기업, 우리(짬뽕으로 섞이고 이름바꾸고ㅋ) 마이너은행들이 선두에 서는 뒤바뀐 양상을 보였고요. 기업은행은 아직 중소기업 정책기금을 손에 넣고 중소기업들 조물락 조물락 하며 안정적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한참 경기 좋을 때 민영화 대비한답시고 가계금융기능까지

  • 09.03.15 19:11

    확장시켜서 기은캐피탈, 기은투자 등등의 자회사까지 갖추며 나름 지주사 모양새를 갖추고요. 외환은행도 같은 국책은행이었지만 아마추어 정부의 은행매각 최악의 사건으로 전락했고, 기업은행은 정부의 보호와, 아마추어 정부의 실패사례를 보고 타산지석을 제대로 이용한 사례라고 보아 집니다. 지금에 와서 누구를 탓하겠냐마는 KEB와 IBK는 복불복의 전형인 것 같습니다.

  • 09.03.15 19:20

    이번에 외환은행 은행장 바뀌고 외환은행 고유의 기능을 상실함이 없이 M&A 제대로만 해준다면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업은행 우선 민영화시키고 산업은행이 외환은행 인수하는 데 한표입니다. 기타 시중은행에 비해 외환 시장점유율도 낮고 투자은행의 성격을 띤 산업은행과 외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라면 세계에 내 놓을만한 은행이 된다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에 또다시 어설프게 인수될거라면 예전의 HSBC로 가는게 훨 낫고요.

  • 09.03.15 19:31

    환율과 외환은행 주가가 제일 큰 변수인데 요즘 시중은행들 앞가림하기도 힘들어서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하니깐 산업은행이 가져가는게 젤 낫겠네요.

  • 09.03.15 22:30

    오 위에 분 머지 ㅎ 여튼 머 있어보임 ㅋ

  • 09.03.16 00:08

    이것도 사견이지만 이미 해외쪽 (특히 HSBC) 와는 한번 결렬이 되었고 론스타의 법적분쟁등 외국자본이 외환은행을 인수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자금 사정도 한몫하긴 하죠). 몇몇 증권사, IB쪽의 의견을 들어보면 국내은행중 한곳이라는 소리도 들리네요

  • 09.03.16 17:31

    산업은행이 이번에 민영화되면 기존의 보유 회사 지분들은 정책금융을 맡는 KIC로 이전되어서 산업은행은 따로 자금을 마련해야합니다. 더군다나 민영화된 은행이기에 정부가 지금과 같이 저리의 자금을 공급해주지도 않을겁니다. 그로인해서 소매금융을 가지고 있는 시중은행을 인수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한국시티은행이나 KEB가 주 타겟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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