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시뻘건 레드립을 추구하던 저는 어느덧 20대후반을 달려가며 좀 더 자연스러운 색을 추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또 유행한다는 립을 바르면 어딘가 칙칙해보이고.
또 원래대로 바르면 촌스럽고 어색하고..
고민을 하던 끝에 정착템 발견!
바로바로 S2ND 뉴 플레닛 블러썸틴트인데요.
정확한 퍼스널컬러 진단을 해본 적은 없지만
친구들은 겨울쿨을 예상.. 챗지피티는 가을웜이라 했고...
오렌지레드를 주로 바르던 인간입니다..
S2ND 뉴 플레닛 블러썸틴트는
바르면 글로우 스타일이다가 픽싱되면 벨벳 느낌으로 변하는 틴트인데요.
글로우 틴트를 바르면 기름기 많은 음식 먹고 안닦은 느낌나서 선호하지 않는데
요건 몇초뒤면 다시 안바른 느낌나서 좋았어요! ㅋㅋ 무엇보다 픽싱돼서 하루에 3번바르나..?
거울봐도 그대로여서 그냥 냅두고 댕기는즁
(술먹고 자고 일어나니 그대로)
또 픽싱은 요새 너무 건조혀..ㅋㅋ
각설하고 색은 총 4가지 있는데요.
저는 핑크뮬리블러썸(좌), 데이지 블러썸(우)를 선택했답니다!
피오니도 너무 예뻐서 고민했어요..
#데이지블러-썸
데이지블러썸은 가장 기본 레드컬러로 모든 톤에서 어울릴만한 컬러에요.
손에 발색해본 모습인데요.
광이 돌고 맑은 빨간색이라 넘 예뻤어요.
사진찍고 바로 지운 후 착색 사진입니다.
틴트답게 착색돼서 입술색 사라질 걱정이 없어요.
색깔도 보통 핑크색으로 착색돼서 톤그로되는데.. 똑같이 빨간색으로 남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강렬한 레드는 아니고 적당한 생기 수준의 레드라 부담스럽지 않아
회사에서도 바르기 좋고 , 놀 때도 바르기 좋았어요!
#핑크뮬리블러-썸
개인적으로 핑크 바르면 못생겨지는 스타일인데..
약간 핫핑크 스타일이 아니라 뮤트 핑크라서 베이스 틴트나 쌩얼틴트같이
자연스럽게 입술색깔 예뻐보이기에 딱인 색깔 같아요.
전 발라보자마자 오 예쁜데~~라고 찐감탄사나왔어요 ㅋㅋ
색이 연한만큼 착색이 덜 합니다!
자연스럽죵
둘 다 바르면 요런스타일!
아무래도 진한 데이지 블러썸 색깔이 더 남더라구용!
요새 데일리로 정말 잘쓰고 있는 틴트라 넘 추천!
원래 16,000원인데 지금 9,900원에 행사중이니까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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