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범한 이낙연 전 대표 지지모임인 '신복지충북포럼' 발기인으로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20명이 이름을 올렸다.이 소속 도의원 27명 중 74%가 이 전 대표 지지를 표명한 셈이다.
이보다 일주일 앞서 출범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충북민주평화광장'에는 이의영 부의장 등 도의원 3명만 공동대표로 참여했다.어느 곳에도 합류하지 않은 도의원 4명 중 1명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고, 나머지 3명은 아직 노선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포럼의 실무를 맡은 장선배 도의원은 "후보의 인품과 안정성, 정책적인 부분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며 "다들 오랜 기간 호흡을 같이한 분"이라고 설명했다.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10602151500064
민주당 충북도의원 지지율 1위 이재명 두고 이낙연 택한 이유는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충북지역 지지모임이 속속 출범하는 가운데 도의원들의 이낙연 쏠림 현상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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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지충북포럼의 출범 당시 발기인은 2천500여명 vs충북민주평화광장의 발기인은 900여명이런 좋은 기사를 왜 내가 지금 알은거지? ㅠㅠ
첫댓글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당 사람이 오렌지 지지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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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람이 오렌지 지지할 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