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발냄새가 향기롭고 사랑스러운 이유를 얘기를 하자면,
우선,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마음과, 신체 뿐만아니라.. 체취 또한 사랑을 합니다.
그건 자연스럽고 본능적며 정상적인 사랑입니다.
지금 NBA카페에서 여자친구가 있으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여자친구의 윤기와 광택이 살아숨쉬는 머리결에 샴푸냄새라든지, 포근한 바디 샴푸 냄새라든지.
은은한 공주님 같은 향수냄새나, 아기피부 같이 뽀얗고 반질반질한 베이비로션류의 같은 냄새를 좋아하실겁니다.
그리고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친구만의 옷에 있는
특유의 체취라고 할수 있는 훈훈한 향기가 뭍어나는 냄새가 있습니다. 그 냄새를 아실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냄새를 좋아하는것은 참 낭만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해왔습니다.^^
그것을 다른 관점으로 보거나 즐기는 사람들이면
스타킹 페티쉬즘, 혹은, 특정 부위의 성도착증이 되는 것이죠.
저도 그런 사람들을 싫어 합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움과 특정 부위의 향기로운 냄새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BEAUTIFUL ART... 즉 아름다운 예술 이죠. (다른 애인분도 권해드립니다.)
저도 많이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여러냄새를 사랑하지만 그중에 앙증맞은 콤콤한 발냄새가 너무 좋은것입니다.
뭐랄까.. 사람의 발은 하루 동안 움직이며 살아숨쉬면서, 땀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발이 하루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하얀색 양말에 뭍어나는 귀엽고 순수한 흔적이라고 해야 될까요..^^
참 글로 표현 하기 어려운 예술과 체취 인것 같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있습니다. 교감과 신뢰가 필요하지요.
그것은 누구의 발냄새도 아니며 여자친구만의 풋풋한 체취가 느껴지는 여린 냄새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의 발냄새도 사랑하고 있다는 얘기죠.
본인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자친구를 다른분들에 비해 적지만 현재까지 여러명을 사귀어 왔습니다.
다 연하만을 추구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랑은 아니지만, 어차피 현 여자친구와 평생 사랑하여 결혼할 계획입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저는 연하를 좋아하는것은 변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남자들의 취향이나 이상형은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연상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남자의 시각적, 본능적인 부분은 여리고 약한 여자를 보호 해주고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습니다.
제가 현재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이유는 여리고 착하고 귀여워서 그렇습니다. 간직하고 싶거든요.
여자친구도 그것을 원하고 있구요.^^
물론 서로 마음도 맞고 가장 사랑하니깐 그런것이죠.
저는 모든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외적인면, 내적인면.
외적인 면은 NBA카페 애인이 있으신분도 있으시겠지만 너무 다양하여 제 여자친구로 말씀드리자면
귀여운 얼굴, 뽀얀 피부, 하얀 다리.. 챕스틱 발랐을때의 윤기가 흐르는 핑크빛 입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시커멓게 때 뭍은 양말신은 귀엽고 콤콤한 발..
내적인 면은 물론 서로 사랑하는 마음과, 공통적인 성격.. 착한 마음..
이런 이유 입니다.
애인 있으신분들이나 저와 같은 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의 매력에 빠진 부분도 있지만
본인은 그중에 하나라고 보는 여자친구의 풋풋한 발냄새 입니다.
그런데 전에 여자친구들의 발냄새를 맡아와봤지만 이렇게 향기롭고 사랑스러운 발냄새는 처음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발냄새를 맡아보고 좋아한다는것은 일종의 사랑 표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변질이 되면 변태가 되는것이지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순수함과 애정이 뭍어나는
즉, 사랑의 발냄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글에 밝혀드렸듯이 여자친구는 현재 고등학생 2학년, 18살입니다. 저랑 8년차이나 납니다.
아직까지 여자친구는 미성년자입니다. 대략 2년이 지나야 성인입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처음 알고 관심이 생겼던 때가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제가 현재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데
즉 여자친구가 이사오던날이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3학년, 10살이었던 어린아이 였습니다.
그때는 제가 18세 고2이라 수능준비하기전 나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고, 가끔 현재 여자친구가 초등학생 이었으니깐
가끔 동네에서 거리와 가까웠기에 보면, 귑엽고 예쁘장하게 생겨서 가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도 사주고
잠깐 안녕 하고 인사 하는 사이였습니다. 잠깐은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범접할수 없었던 나이였습니다.
순수함과 낭만이 뭍어나는 즉 원작 개념이었던 긍정의 THE LOLITA COMPLEX 였던 것이죠.^^
그때 고2였었던 제 당시에는 아이들을 참 좋아했습니다. 갓난아기도 좋아하고 귀여운 강아지도 좋아했습니다.
근데 현재 여자친구는 아버지가 저희 동네로 이사오기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것이죠. 여자친구는 외동딸로 외롭게 잘아왔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정도는 아니더라도 약간은 어려운 환경입니다.
저는 그때 이후로부터 현재 여자친구와 사귀기전에 항상 지켜주구 싶고 보호해 주고 싶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여자친구에게 어릴적부터 좋아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작년에 여자친구는 고등학생 1학년이었죠.
여자친구도 어릴때 잘해주었던 저에게 고마운 부분도 있고, 좋게 생각했던 느낌도 항상 가져왔기에
현재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제가 군 제대후 독립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여자친구는 자주 놀러와서 집과 가깝습니다.
근데 현재 넘어서면 안될 선을 넘어선지라 평생 여자친구에게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에는 국경이 없듯이 서로 사랑하면 괜찮습니다. 그만큼 제가 이후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여자친구 어머님도 어른이시라 눈치가 빠르신지 엄청 혼날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저를 조금 아들같이 생각해와서 신뢰했던지라.
딸이 20살이 되기전까지는 절대 큰일 내지 말고
알아서 남자니깐 처신을 잘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어머님 죄송스러워서 가끔 찾아뵈서
안마도 해드립니다.. 성인이 되면 결혼할 계획이거든요.
저도 여자친구 고1때부터 관계를 가져왔기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여자친구는 미용고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20살이 되면 바로 결혼할 계획 입니다.
몸과의 부분은 이미 넘어섰지만..
서로 사랑하고 여자친구를 보듬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여자친구와의 사랑과 콤콤한 발냄새는 변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스턴 올해 우승햇으면 좋겟습니다. 케빈 가넷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첫댓글 카페가입 2010/07/07
장난이네요 그냥
적당히 하시죠...
알겠으니까 발냄새 하루종일 맡으시길.
OMG
신고했는데 어찌될라나...
난 이러지 말아야지
가히 핵폭탄급 등장이네요....새로운 히어로의 출현인건가....
흠... 확실히 이 사람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 군요...-ㅇ-
이제 그만-_-;
다 좋은데... 이런내용을 인터넷에 게시한다는걸 여자친구도 아나요?? 안다면 절대 좋아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여자들은..
알겠으니 이제 그만 적으세요.
여친분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발냄새 나는 여친이 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니까 발냄새 나는 여친이 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까 발냄새 나는 여친이 있으시다?
이 정도면 거의 장난 아니면 낚시네요.
화려한 등장..
글 읽어 보니 여친분을 많이 아껴주시는거 같네요~~부디 그 맘 변치 말고 끝까지 좋은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존중할테니 1절만 하세요.
관심받고 싶은 맘 알겠습니다.
제가 페이지 넘겼나 하고 생각했네요...전글에 댓글달라다가 안달았는데 그거 페티쉬 맞습니다....님이 여친의 족발냄새를 맡아보든 내알바 아니고 혼자서 님 개취(줄인말인데 개인의 취향도 될수있고 딴것도 되겠죠)즐기십시요
복사해서 또 글올린거면..두말할꺼없이 분란 고의적 유발한행동아닌가요????
휴.. 이게 페티쉬에요 스타킹이나 이런것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페티시즘(fetishism)은 인격체가 아닌 물건이나 특정 신체 부위 등에서 성적 만족감을 얻으려는 경향을 말한다. 원시 신앙 중 하나인 주물숭배와 비슷한 현상이다.'
스타킹페티쉬즘은 성도착증이고 여자친구 발냄새 좋아하는건 풋풋하다?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낚이지 말아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
이 글에 악성 컴퓨터 바이러스가 숨겨져 있는게 아닐까요?
말투와 분위기가 어떤 분이랑 참 비슷하네요..
175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176를 기점으로 종종 잉여력 터지는 분들이 비스게에 유입되네요 온라인은 어쩔 수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진심으로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딱 글하나 추가로 진부해지네요. 네댓줄 읽다가 말았습니다.
-_- 설사 하늘에서 진짜로 내려온 여신님의 발이라고 해도 전 사랑스러워하지 않겠습니다.
결혼은 똥냄새나는 여자랑 하세요
이것이 발티쉬인가
아까 낮에 이글 봤던 느낌이 드는데..
왜 또올리죠? 정신이...
그만하시죠. 님이 쓰고계시는 가넷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가넷은 관심도 없으신분입니다.
...쩝
어쩌라고 이러는건지
ughhh
페티쉬네
이거야 원..... 1절만 하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