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런 건, 딱히 답이 없는 문제라 개인이 경험하고 스스로 적당한 간격을 체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제 경우 2주에 1번씩 30%가량 환수겸 싸이펀으로 바닥재 청소, 4~6개월에 1번씩 전체환수(60~80% 사이) 겸 바닥재 뒤집고 청소합니다. 여과기는 저면여과기를 주로 쓰는데, 스펀지 여과기 쓰는 수조도 청소 사이클은 비슷합니다. 다만 스펀지 여과기는 한달에 한번 정도 스펀지 뽑아서 청소해주는 것 외엔 크게 차이 없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일 수는 있지만, 물고기들이 먹다 남은 먹이와 배설물 등의 부패로 인해 물이 산성화 되면 물고기들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물냄새가 역겨울 정도가 되면 문제가 가장 심하고, 여름철 수온상승으로 물속에 녹은 산소의 양이 줄어 물고기에게 힘들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항이나 수조의 크기, 물고기 개체수를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물갈이 해 주심이 좋아요.
첫댓글 이런 건, 딱히 답이 없는 문제라 개인이 경험하고 스스로 적당한 간격을 체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제 경우 2주에 1번씩 30%가량 환수겸 싸이펀으로 바닥재 청소, 4~6개월에 1번씩 전체환수(60~80% 사이) 겸 바닥재 뒤집고 청소합니다. 여과기는 저면여과기를 주로 쓰는데, 스펀지 여과기 쓰는 수조도 청소 사이클은 비슷합니다. 다만 스펀지 여과기는 한달에 한번 정도 스펀지 뽑아서 청소해주는 것 외엔 크게 차이 없습니다.
제 경우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닥재 뒤집으면서 청소할 때, 애써 키워놓은 여과박테리아가 뒤지시면 안되기에 청소하면서 헹굼하는 물도 수도물 바로 안씁니다. 수도물 받아서 염소 중화제 풀거나 몇 일전에 물을 좀 많이 받아놓거나 합니다.
청소를 꼭 해야하나요? 물이 깨끗해도 해야하는지요?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일 수는 있지만, 물고기들이 먹다 남은 먹이와 배설물 등의 부패로 인해 물이 산성화 되면 물고기들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물냄새가 역겨울 정도가 되면 문제가 가장 심하고, 여름철 수온상승으로 물속에 녹은 산소의 양이 줄어 물고기에게 힘들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항이나 수조의 크기, 물고기 개체수를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물갈이 해 주심이 좋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 여과기를 어떻게 쓰고 계신지 어항사이즈는 어떤지 키우는 고기와 먹이량 등 여러가지 상황에 의하여 물갈이 횟수등이 변합니다. 정보가 없어 1번 답변은 힘들구요..
물갈이 쉽게 하는법은 본인 어항에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빠르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