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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악모임 MT
-일시: 2012.12.8(토)~9(일) -장소: 축령산 자연휴양림 축령관 -일정: 1208 _등산2시간반_축령산코스// 14시 입실 개인연습 저녁 1209 _조식 후 합주 한바탕// 12시 퇴실// 등산2시간반_서리산코스 -참가자: 눈록이, 설리, 학끄, 하늘소리, 정양, 신아이, 해금사과, 느루, 바이준, 솔바람, 삼산풍, 재주소년, 블루별, 무위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그래도 예정대로 합숙 갑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주저말고 합숙 신청하셔요.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경춘선 열차로 갈아타고 오셔도 되고, 버스타고 오셔도 되고, 승용차로 오셔도 됩니다.
(단,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은 제게 살짝 귀뜸 좀 해주셔요.)
1. 만나는 시간 및 장소 : 12월 8일(토) 14시, 축령산 휴양림 축령관
(12월 8일 등산 하실 분은 도시락지참, 11시까지 관리사무소에서 만나요)
2. 회비 및 준비물
-회비 3만원
-악기
-세면도구 (개인수건 등)
3. 교통
-대중교통
(버스 열차 시간 및 교통편 참고: https://chukryong.gg.go.kr:456/)
① 경춘선 마석역 하차(상봉 →마석 30분소요), 마석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30-4 축령산행 버스 승차(40분 소요)
② 강변역, 잠실, 길동, 청량리역, 서울역, 석계역 등에서 마석행 버스, 마석역 버스 정류장에서 30-4 축령상행 버스 승차
-승용차: 경춘국도 →마석 →수동면사무소→외방리 → 휴양림
(축령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T. 031-592-0681)
4. 메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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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컷, 실제와 많이 다름)
점심간식:부추전, 저녁:카레밥+오뎅국, 저녁간식:백숙, 아침:북엇국+김
다른 좋은 간단한 메뉴 있음 추천 바랍니다.
-정악모임 MT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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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너무 가고 싶지만, 아직은 왕초보 정악모임이기도 하거니와... 일면식이 없으니. 다음기회에~~..ㅋ 잘 다녀오세요~!!
기초정악모임은 정악모임이 아니던가요?ㅎ
너무너무 오고 싶으시면 오세요, 저희 나름의 방식으로 환영입니다.^^
정악모임 맞는데...... 음... 오시죠 만나서 음악도 같이하고 인사도 하고.....ㅎㅎㅎㅎㅎ
개별출발합니다. 2, 8호선 잠실역 또는 중앙선 도농역에서 카풀하실분들 손!! 선착순 3명. 차가 매우 작아 불편하실 수 있음.
(엠티에 삼겹살이 없다니! ㅠ_ㅠ)
차를 가지고 오신다니 기쁩니다. 사람 말고 물건을 좀 실어주시겠습니까?
시장 본 거랑 음료랑~ㅎ
(겹살이 넣어서 메뉴 다시 짜보겠습니다.)
삼겹살과 막걸리 없으면 못갑니다 ^^ㅋㅋ
지난번 홍합국 먹었는데 간단하고 맛있어요~~
전 늦게 도착하니 부추전 남겨놓으세요~~
막걸리에 어울리는 부추전은 해금사과를 위한 메뉴이옵니다. 부디 다 먹기 전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ㅎ
음ㅁㅁㅁ쩝쩝쩝~~~~~~~
합숙 일주일전에 이사하시는 보리님. 영 맘에 걸리시면 저희가 가서 짐푸는 거 도와드릴께요. 같이 가시죠ㅎ
차린 건 없지만 같이 가시죠~ㅎㅎ
ㅠㅠ;;;;;; 차린거 많아 보여서 안타까워 합니다 ~~~~ㅋㅋㅋㅋ 가면 안되는 더 큰 비밀이 있어요 ㅎㅎㅎㅎ
메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_+ 부추전 맛있을거 같아요~
미국출장 취소 아직 안됐나요?ㅎ
잉? 내이름이 왜 들어가 있는지 모르지만 메뉴에 삼겹살이 들어가야 한다면 홍어와 삼겹살수육을 눈록이표김치에 돌돌~ 말아 막걸리 한잔 하심이 어떨지요?
강력추천.... 아래것 다 취소해도 용서.....ㅋㅋㅋㅋ
추가로 호박을 송송 채썰어 청양고추와 함께 후라이팬에서 뒤집기로 단련하여 곁들이는것도 좋을듯하고...
묵은지에 돼지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넣고 고추가루.후추가루.참기름과 더불어 끓인 묵은지찜이 있다면 느끼함을 잡아줄듯도 하오이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포장된 훈제오리를 데워서 내놓기만해도 안주로 훌륭하지 않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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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음...안주의 다양성을 위해 매콤한 오징어볶음이나 제육볶음에 소면을 곁들이면 좋을텐데... 비계가 적당히 붙은 돼지고기를 넣은 얼큰 김치찌개도 좋고...(이건 김치찜과 겹치나!!!)
조리기구가 갖춰져 있으면 소고기 샤브샤브에 칼국수 먹고 나중에 밥 넣어서 죽 끓여먹어도 좋은데...^^ 담백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듯 ...(이건 무리겠지요?^^)
창호형 이렇게 메뉴 쭉 늘어놓고 안가시는건 아니죠?ㅋ
올라고 메뉴 쭉 늘어놓는 거임.ㅋ
담백한 거 말고 칼칼한 메뉴 please~!!!
메뉴보고 생각해 볼께~ㅋㅋ
아. 나는 저녁밥이 카레에 오뎅이라 안갈래요. 내가 싫어하는 음식 2위와 1위.
3년 동안 점심.저녁 도시락 반찬으로 아부래기볶음만 먹었던 기억이..
형님 갑자기 왠 땡깡을..ㅋ
제가 라면끓여드릴께요ㅎ
ㅋㅋ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먹느냐도 중요하지요... 같은 메뉴라도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지만.... 신임 총무님께서 정~~ 싫으시다면 당근 카레와 오뎅국 메뉴는 취소되어야함이 마땅한 줄로 아뢰오!~~~^^
지금... 반찬투정하시는 겁니까?ㅋ
그냥 카레밥과 그냥 오뎅국이 아니무니다~~~!!
울지마 막걸리 사줄께.....ㅎㅎㅎㅎㅎㅎ 예전 고등학교때 도시락 반찬 생각난다. 맥심 커피병에 김치....ㅎㅎㅎㅎㅎ
전 정양이 끊여주는 라면 먹을랍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라면만 먹어!" 하는 건 아니죠?
학끄 총무님을 위해 특별히 3분짜장 준비예정.
오뎅국에서 홍합탕으로 변경예정. 단, 홍합손질 깨끗이 해주셔야함~~!!^^
변경 안하셔도 됩니다. 제 입은 고급 입이 아닌 주둥이이기 때문에 주는 데로 먹습니다.
근데, 분위기가 저녁 준비 안하고 그 시간에 놀아도 된다는 이야기처럼 솔깃하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안 먹어도 벌써 배 부른데요 !!^^
그쵸? 그저 같이 간다는 것 자체가 좋네요~ㅎ
눈와라! 눈와라! 눈와라~~~!!!
잼.있.겠.다.. ㅠ ㅠ
형님도 오세요오세요. ㅠ_ㅠ 어떻게든 법금 마련해가겠습니다.ㅎ
맛도 있을 거에요, 오셔요~^^
그 날 근무라서....ㅠ ㅠ... 연주도 너무 그립지만 정양도 너무 보고 싶고 다른 그리운 분들도 너무 보고 싶네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즐겁게 보내시구요...
형님 으흐흑.. 저도 보고싶어요. ㅠ_ㅠ 송년회때라도 어떻게 안되시려나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