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제1독서 : 탈출기(24,8) - “모세는 피를 가져다 백성에게 뿌리고 말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대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피다.’”
제2독서 : 히브리서(9,14) -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죽음의 행실에서 얼마나 더 깨끗하게 하여 살아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할 수 있겠습니까?”
복음 : 마르코(14,24) -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성체송가(부속가)를 읽고 또 읽고 묵상합니다.
성체송가
1. 찬양하라 시온이여 목자시며 인도자신 구세주를 찬양하라.
2. 정성다해 찬양하라 찬양하고 찬양해도 우리능력 부족하다.
3. 생명주는 천상양식 모두함께 기념하며 오늘특히 찬송하라.
4. 거룩하온 만찬때에 열두제자 받아모신 그빵임이 틀림없다.
5. 우렁차고 유쾌하게 기쁜노래 함께불러 용약하며 찬양하라.
6. 성대하다 이날축일 성체성사 제정하심 기념하는 날이로다.
7. 새임금님 베푼잔치 새파스카 새법으로 낡은예식 끝내도다.
8. 새것와서 옛것쫒고 예표가고 진리오니 어둠대신 빛이온다.
9. 그리스도 명하시니 만찬때에 하신대로 기념하며 거행한다.
10. 거룩하신 말씀따라 빵과술을 축성하여 구원위해 봉헌한다.
11. 모든교우 믿는교리 빵이변해 성체되고 술이변해 성혈된다.
12. 물질세계 넘어서니 감각으로 알수없고 믿음으로 확신한다.
13. 빵과술의 형상안에 표징들로 드러나는 놀랄신비 감춰있네.
14. 살은음식 피는음료 두가지의 형상안에 그리스도 온전하다.
15. 나뉨없고 갈림없는 온전하신 주예수님 모든이가 모시도다.
16. 한사람도 천사람도 같은주님 모시어도 무궁무진 끝이없네.
17. 선인악인 모시지만 운명만은 서로달라 삶과죽음 갈라진다.
18. 악인죽고 선인사니 함께먹은 사람운명 다르고도 다르도다.
19. 나뉜성체 조각마다 온전하게 주예수님 계시옴을 의심마라.
20. 겉모습은 쪼개져도 가리키는 실체만은 손상없이 그대로다.
21. 천사의빵 길손음식 자녀들의 참된음식 개에게는 주지마라.
22. 이사악과 파스카양 선조들이 먹은만나 이성사의 예표로다.
23. 참된음식 착한목자 주예수님 저희에게 크신자비 베푸소서.
저희먹여 기르시고 생명의땅 이끄시어 영생행복 보이소서.
24. 전지전능 주예수님 이세상에 죽을인생 저세상에 들이시어.
하늘시민 되게하고 주님밥상 함께앉는 상속자로 만드소서.
첫댓글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마르코14.22)
아멘.
사랑이 넘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 마르 14 , 24 )
아멘!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평화로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계약의 피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감사합니다. 아멘.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으로
참사랑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