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우리는 작품을 볼 때 작가를 모르고 보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영화를 보거나 연극, 뮤지컬을 볼 때
작가를 알고 보거나 작가에 관심을 가졌던 적이 거의 없었다.
작가를 알고 작품을 볼 때 더 넓은 눈으로 작품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작가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
우리는 힘들수록 책을 읽어야하고 연극을 봐야한다.
미래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 예술을 놓으면 안 된다.
창조적이지 못하게 된다.
안똔체홉
인적사항
사람을 알아갈 때 이름, 나이, 집, 가족관계 이렇게 알아감.
작가를 아는 방법도 똑같음.
글로 읽고 작가를 접하면 감성으로 만날 수 없음.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함.
인간성 회복.
제사, 결혼식, 장례식 다 형식만 남아있음. 마음이 없음.
!마음이 남아 있지 않다는 말에 난 너무나도 공감했다.
물론 마음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고 손님은 진심으로 자리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점점 순서만 잘 지키면 끝! 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에 너무 공감한다.
네이버, 다음만 보면 편협 된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검색은 구글!
예술가는 생산하는 활동을 해야 함.
좋은 문학을 말을 통해 전달하는게 배우.
관객들이 책을 읽고 이해한 것을 눈으로 보여주는게 배우.
작품을 실제로 보고 싶은 사람에게 작품을 무대 위에서 실현.
연극으로 쉽게 작품을 접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러옴.
안똔체홉
나라를 알아야함. 나라의 특색.
성별, 나이, 국가, 살던 시대환경
여러 책, 여러 검색엔진을 통해 진실을 찾아 내야함.
삶에찌든 사람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
예술가들은 이런 사람들 에게 정화를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함.
!오늘은 체홉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냥 글로 읽고 자료를 조사해 체홉에 대해 공부했다면
아마 난 또 머리를 부여잡고 머리에 안 들어온다며 좌절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연출님께서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들려주듯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체홉을 알려주셔서 너무 쉽게 체홉이라는 인물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체홉에 대한 이야기 다음으로 오늘 수업에서 가장 기억해야하는 말인 것 같다.
글, 지식을 형식적으로 전달해주는 배우가 아닌 감성으로 전달해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첫댓글 맞습니다, 배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